1. TK통합신공항이 가덕도신공항보다 용량이 더 많다
-> 이건 활주로 개수만으로 활주로 용량을 따지는 멍청한 짓
(FAA의 '커퓨타임 걸려있는 활주로' 용량산정 지침, 인천공항처럼 커퓨타임 없을 땐 연간 용량을 더 높게 산출함)
-> 가덕도신공항 활주로 용량은 시간당 40회, TK통합신공항은 활주로 2개이고, 2개의 간격이 760m 이하여서 시간당 50회
-> 청주공항 활주로 용량 15회 & 전투기 대수가 40대 전후였을 때 민항 슬롯은 시간당 6회 -> 전투기 훈련을 위한 슬롯이 시간당 9회 추정가능
-> TK통합신공항으로 갈 전투기 대수는 60대 전후, 따라서 공군이 차지하게 될 용량은 시간당 13회 정도로 볼 수 있음
-> 민간항공사가 쓸 수 있는 용량은 시간당 40회 VS 37회
2. TK통합신공항이 여객, 화물 시설규모가 더 크다
-> 대구시장 부산시장 언플만 보고 국토부 기본계획, 환경부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안보면 이런 착각에 빠지는 것임
1) 터미널 면적
-> TK통합신공항
1) 여객터미널 12.7만 제곱미터(국제선 10.3만 제곱미터, 국내선 2.4만 제곱미터) - 2060년 국제선 963만 명, 국내선 302만 명
2) 군위 화물터미널 1만 제곱미터(국제선 9901 제곱미터, 국내선 106 제곱미터) - 2060년 국제선 22만 톤, 국내선 5000톤
-> 가덕도신공항
1) 여객터미널 1단계 20.7만 제곱미터 - 2040년 국제선 1703만 명
2) 여객터미널 2단계 26.6만 제곱미터 - 2060년 국제선 2221만 명, 65년 국제선 2326만 명
3) 화물터미널 1단계 1.7만 제곱미터 - 2040년 국제선 26만 톤
4) 화물터미널 2단계 2.2만 제곱미터 - 2060년 국제선 32.6만 톤, 2065년 국제선 33.5만 톤
2. 항공기 주기장 대수
-> TK통합신공항
1) 여객 : 협동체 - C급 20대, 광동체 - E급 5대(도합 25대)
2) 군위 화물 : 광동체 - E급 2대, F급 1대(도합 3대)
3) 제방빙 : C급 3대, E급 1대
4) 기본계획 중간발표회 상의 사진으로 볼 땐 의성 화물 추가시 2대 규모
-> 가덕도신공항
1) 여객 1단계 : 협동체 - C급 44대, 광동체 - E급 8대, F급 2대 도합 54대
2) 여객 2단계 : 협동체 - C급 50대, 광동체 - E급 9대, F급 2대 도합 61대
3) 화물 1단계 : 광동체 - E급 3대, F급 1대
4) 화물 2단계 : 광동체 - E급 4대, F급 2대
5) 제방빙 : C급 2대, F급 1대
6) 정비계류장 : F급 2대
7) 런업장(엔진) : F급 1대
8) 격리주기장 : F급 1대
3. 가덕도는 화물 부지가 충분치 않은가?
-> 화물터미널의 경우 TK통합신공항보다 더 큰 규모로 국토부, 환경부에서 산출
-> 화물 물류단지의 경우 국토부에서 화물터미널, 정비시설 바로 서쪽에 물류단지 계획을 둔 반면(공항지원시설 5)
-> TK통합신공항 화물터미널 바로 옆에는 물류단지를 붙여놓을 생각이 없음
-> 국토부랑 별개로 부산시장이나 대구시장/경상북도지사나 공항 인근에 공항신도시 건설하면서 추가적인 물류단지 건설을 검토중
(의성공항신도시 근접조감도 - 의성군 홈페이지)
(가덕도신공항 광역조감도 - 국토부 가덕도신공항 건설공단, 공항신도시 반영)
4. 나고야 센트레아 공항은 파리 날리는 공항이다?
-> 여객 측면에서 수요는 김해공항보다 적지만, 이건 일본이 경제규모 대비해서 일본 국민들이 여행을 별로 안나가서 그런거고 싱가포르항공 등 외항사의 광동체 투입 빈도를 보면 김해공항보다 더 많음
-> 화물 측면에서도 외항사들이 미주유럽 노선 잘도 굴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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