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88442?sid=102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01126

 

> 모든 구에 40층이상 빌딩 완공

유성구 : 대전사이언스콤플렉스 43층 193m
동구 : 힐스테이트가양더와이즈 49층 175.04m
대덕구 : 금강엑슬루타워 50층 160.7m
중구 :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49층 157m
서구 : 이랜드피어 둔산 40층 140.35m
구도심지역 재건이 고무적. 49층 4000세대 선화 뉴타운 금년도부터 순차적인 완공시작으로 동구/중구또한 40층대로 진입.
이제 오랜기간 멈춰있던 구도심 지역 또한 광역시 이름값에 걸맞는 모습으로 변모중.


  

> 대전 2호선 착공

진작 예타통과된걸 트램으로 바꾸겠다며 빙빙 돌다 드디어 착공.
모두가 트램에 찬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 짓는 것 제대로 짓기를 바래본다.
트램에 아쉬움은 있지만 전동차는 미니미가 아니라 꽤 크다고 들었음.
전구간 개통으로 씽씽 달리게 될 2028년을 기대해보자!

> 상장기업 62개로 증가

기존에도 비수도권에서 인구대비 상장사 수가 많았던 대전의 상장기업 수가 62개로 늘며, 갯수로는 비수도권 2위, 시총으로는 비수도권 1위로 올라섬.
기업 본사가 상당히 많은 도시가 되었으며 상장기업 수뿐 아니라 300명 이상 근속기업 수 등 여러 지표에서 일자리지표가 양호해지고 있음을 보이고 있는 중.
머크의 대전투자 등 과학벨트 활성화/신규 전민-탑립 첨단산단 공급 + 방사청의 대전이전등으로 인한 방산기업 대전입성 등 여러 기대되는 부분이 많다.

> 지방 인구 붕괴기 "인구 선방"

이를 바탕으로 그나마 지방에서 인구감소세를 성공적으로 막았음. 1월~10월까지 1,468명 감소.
같은 기간 광주는 7,693명 감소, 울산은 4,862명 감소, 대구 8,952명감소, 부산 19,902명 감소 등을 보임.
그것 조차 광역도시권인 실질대전통근권 인구는 증가로 판단되는등, 지방치고는 최선의 선방을 보이는 중.

대전 자체인구
1,441,562 (24년 1월) ---> 1,440,094 (24년 10월) : 1,468명 감소

대전 통근통학권 인구 (대전, 세종, 계룡, 옥천, 금산)
1,974,110 (24년 1월) ---> 1,974,689 (24년 10월) : 579명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