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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시 mv 촬영지 찍으러 돌아다님 (초 장문)
도쿄돔 보러 가면서 공연 시작 전까지 뭐할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도쿄에서 찍은 mv가 많길래 돌아다녀 보기로 했어 기본적으로 1. 입장 가능 사진 가능 loser(터널), flamingo, pale blue, LADY 2. 입장 가능 사진 불가능 死神, lemon 3. 입장 불가능 loser(교실/옥상), lemon 이렇게 나눴는데, 사전에 파악을 해 둬야 나처럼 고생하진 않을 것 같아서... 여기에 나눠서 풀어보려고 해 참고로 사진은 mv랑 비슷한 느낌 내려고 보정했어 1. 입장 가능 사진 가능 입장도 가능하고 사진 촬영도 가능한 곳들이야 ◎ loser(터널) 위치: アップルパーク 新宿区南元町第1 애플파크라는 공원 바로 옆의 터널로 가면 돼 그러면 갤주가 춤 췄던 터널 볼 수 있음! 이렇게 뮤비 보면서 찍힌 장소 찾아보는 것도 재밌더라 다른 팬 분들도 오셔서 얘기 나누고 사진도 찍어주셨음 ㅋㅋㅋ 여기서만 10명 정도 만난 듯 ㄷㄷ ◎ flamingo 위치: 中国料理 帝里加 저 위치로 구글맵스 찍고 가다보면 이렇게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곳이 나오고, 들어가면 갤주가 있었던 식당 데리카가 나옴 이 식당 영업시간은 14:30까지라고 하네 내가 갔을 땐 마감 때였어 가게 불 켜져있는 사진 찍고 싶으면 마감 전에 가야할 것 같아 여기서 만난 팬분이 식당 내부 사진도 보여줬는데, 갤주가 앉았던 의자에는 스티커가 붙어 있더라 ㅋㅋㅋㅋ 스티커 자리 노리려면 오픈할 때 가야하지 않을까 싶어.. ◎ paleblue 위치: 築地本願寺 쓰키지에 있는 불교 사원이야 사진에 보이는 입구로 들어가서 바로 오른쪽 보면 이렇게 같은 곳이 있음 내가 갔을 때 팬 한 분이 사진 찍고 있어서 조금 기다렸다 찍었어 법당 내부는 사진 촬영 금지인데 여기는 찍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 ◎ LADY 위치: 東京都庁 여긴 금방 찾을 수 있는 곳이었는데, 도쿄 도청으로 가면 돼 사진 찍고 사이즈 조절하면 이렇게 나름 비슷하게 나오더라고 도쿄도청 건물 자체도 이뻐서 가볼만 한 것 가탕 2. 입장 가능 사진 불가능 △ 死神 위치: 新宿末廣亭 라쿠고 하는 극장인 것 같아 사신은 이 안에서 찍은 것 같은데, 안에 들어가려면 일단 그날 라쿠고 관람료를 내야 해 안에 들어가면 사진 촬영은 안 돼서 나는 밖에서만 찍었어 △ lemon 1 위치: 日本基督教団西片町教会 레몬에 나온 교회 중 하나고, 들어가도 되나 망설였는데 들어갈 수 있었어 예배당 내부는 사진촬영 불가라 눈으로만 보고, 바깥 쪽만 찍었어 시간이 많이 지나서 그런지 구글맵스 사진으로 봤던 거랑 조금 달라져 있던 것 같아 나밖에 없어서 앉아서 레몬 틀었는데, 들어가면 저절로 경건한 마음가짐이 들게 하는 곳이었어 3. 입장 불가능 ❌ loser(교실/옥상) 위치: 芸能花伝舎 루져 처음 교실부분 하고 옥상 부분 찍은 곳인데, 관계자 외 출입금지라 밖에서만 찍을 수 있었어 아마 춤 연습하는 곳이 아닐까 싶어. 안쪽에 춤 연습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여기가 옥상 부분인데 이렇게만 찍을 수 있었어 ㅋㅋ 꼭 직접 올라가보고 싶었는데 참 아쉬웠다 ❌ lemon 2 위치: 早稲田奉仕園 スコットホール 마찬가지로 레몬 찍은 교회 중 다른 한 곳인데 문이 잠겨있어서... 밖에서만 찍었어.. 다른 팬 분이 말하길 11월에만 연다고 하더라 고? 정확한지는 모르겠어 ------- 폰으로 써서 잘 됐을지 모르겠다 ㅎ 대충 이 정도가 내가 갔던 곳들이고, 가서 다른 분들 만나서 대화하는 것도 재밌었어! 혹시 가보고 싶은 요붕이들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작성자 : ramy고정닉
[고마쓰~나고야 7박 8일] 1일차 - 입국과 가나자와 관광
이번 여행은 내 인생 첫 댄공 국제선 탑승이었어 원래는 에어로케이로 청고야 왕복을 할 예정이었지만... https://youtu.be/CQ3dQ-EQunk?si=fg5DQm2i97T9Y-UT '청주-나고야' 운항 축소.. 손해는 고객 몫?청주국제공항과 일본 나고야를 오가는 정기노선 취항을 앞두고 지난해 11월부터 항공권 예매가 진행 중입니다.그런데 취항을 20여 일 앞두고 항공사 측이 돌연 운항 축소를 통보하면서 이미 표를 산 여행객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황당한 사연, 정재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youtu.be이거 때문에 뒤늦게 취소 당했는데 이미 티켓 값들은 대부분 오른 상태라 대한항공과 LCC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대한항공으로 예매함 ㅠ 새벽 3시쯤에 일어나버려서 공항버스 첫 차 오기 전까지 자취방 앞 오락실에서 게임 하다가 공항 버스 6001번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했어 인생 첫 2터미널 출국! 예전에 다카마쓰에서 돌아올 때 진에어를 타고 와서 2터로 온적은 있었는데 출국을 여기서 하는건 처음이야 일단 유심부터 교환하고 사람 많더라 대충 위탁 맡기고 탑승구까지 오는게 40분정도 걸리더라고 국제선 타면서 처음으로 먹어본 기내식 별로였어 ㅠ 그냥 배 채우는 느낌으로 먹음 다 먹고 창 밖을 보니 눈이 엄청 쌓여있더라고 고마쓰 공항에 무사히 착륙 착륙하고 눈 왕창 쌓여있는거 보니깐 좀 두근거리기 시작함 한국에선 눈 거의 못 봤었거든 입국심사는 빡센건 아닌데 인력이 많지는 않아서 생각보다 소요됐어 공항은 중소도시들이랑 크기가 비슷한 느낌 이거보다 작았던 공항은 딱히 생각이 안 나네 고치랑 다카마쓰도 이거보단 다 컸던거 같은데 보통 가나자와까지 바로 리무진을 타고 가던데 난 호쿠리쿠 신칸센을 타보고 싶어서 고마쓰 역으로 향하는 버스를 탔어 대략 10분 정도를 달려서 JR 고마쓰 역에 도착 역 바로 앞에 있던 한식당 ㅋㅋ 다 한글인데 일본인은 뭐 읽고 들어감... 여기서 패스를 교환했는데... 직원이 뽑을 줄을 몰라서 이거 뽑는 데에만 30분 걸림 ㅋㅋ 다행인건 어차피 기차 시간이 많이 남았던 것 신칸센 입갤 가나자와까지 대충 15분만에 쏜듯 가나자와 역에 도착하니 더 심하게 내리는 눈... 호텔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신발은 다 젖어버림 뭐 내가 할 수 있는건 없으니 일단 캐리어만 호텔에 미리 맡기고 가나자와 시내를 구경하러 갔어 호텔 바로 앞에 있던 오미초 시장 사람 많더라 식당들은 완전 사람이 꽉꽉 차있어서 그나마 자리가 있었던 여기서 식사했어 2000엔 중반대 카이센동이었던 것 같은데 위에 올려져있는 토핑은 괜찮았는데 밥이 별로였어 ㅠ 밥 먹고 나오니깐 더 심해짐 ㅅㅂ 버스 타고 가려고 했는데 정류장 줄 보고 포기 히가시 치야 거리까지는 걸어갔다 거리가 예쁘더라 구경을 마치고 떠나기 전에 금박 아이스크림도 먹어주고 가나자와 성까지 걸어갔음 성 지도 분명히 지도는 푸른데 걍 눈으로 다 뒤덮임 ㅋㅋ 실제로 볼 때는 ㄹㅇ 영화 장면 같았다 눈 오는 날의 가나자와 성도 예쁘더라 가나자와 성 구경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는데 횡단보도에서 이런 길을 건널 때 신발이 완전히 다 젖어버림 ㅠㅠ 진짜 겨울에 가나자와 올거면 진지하게 군화 신고오는거 추천함; 오늘 내가 2박동안 묵은 호텔은 포르자 호텔 가나자와 오미초 시장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방도 생각보다 넓은데 가격이 엄청 쌌음 4만원 중후반이었나?? 진짜 도쿄였으면 캡슐 들어가는 가격인데 너무 깔끔하고 좋았음 화장실이랑 욕실 분리된 곳은 처음이었다 뷰는 뭐 바로 앞은 주차장이고 그 뒤로는 평범한 동네 젖은 양말 다 널고 새로운 양말로 갈아신고 신발도 말려서 저녁 먹으러 나감 사이제리아에서 대충 배 채우고 오락실로 갔다 한국에선 할 수 없는 게임도 해주고 사실 가장 큰 이유는 한정 굿즈 캠페인 하려고 왔다 요구치인 4,500엔을 오락실에 꼴고 굿즈 얻기 성공 ㅎㅎ 숙소 돌아와서는 대충 간술 때리고 잠... 원래는 여기서 21세기 미술관도 가려고 했었는데 신발도 완전히 젖어버리고 보조배터리 선도 고장나서 포기했었어 ㅠ 이 날 이동 동선.. 서남쪽에 오락실 갔다가 이벤트 안 해서 동선 낭비함
작성자 : 이윤모르겠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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