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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리커마운틴 위스키 멧세 2부 후기(08/23)
일단 2부는 14시 30분부터 시작이라들어가기에 앞서 아침부터 교토 산토리 맥주공장부터 달렸음역시 공장에서 먹는 생맥주는 최고야,,https://maps.app.goo지워.gl/zX1EDUp13oUH5ZSZ6?g_st=ipc 교토시권업관 '미야코멧세' · Kyoto, Kyoto교토시권업관 '미야코멧세' · Kyoto, Kyotomaps.app.goo.gl회장은 교토에 미야코 멧세라는 곳에서 진행함!회장 사진은 못찍어서대충 술 사진들만 올려보겠음 ㅋㅋㅋ입장하기 전부터 benRiach님한테 대면으로 받은바이알부터 시작함,,나두 오사카 페스티벌 추첨으로 구매한 위스키페스티벌 바틀 바이알 두개하고이분은 1부 회장에서 구매한 바틀을 그자리에서 다 뚜우따잇해서 굉장히 놀랐음 ㅋㅋㅋㅋㅋ시즈오카는 늘 먹던 맛이였고아카시는 엄,,카메다 한정 바틀이 꽤나 좋은 인상이였음입장은 작년에 말 많았던거에 비해선엄청 빠르게 들어갈 수 있었음줄 정리도 되게 잘되어있었고오픈 시간에 거의 맞춰서 들어갔는데10분정도만에 회장으로 들어갈정도로 입장이 꽤 빠른 편이였음사진은 입장하자마자 맛보러간 사부로마루이번 8월쯤인가 회원 모집을 했었던 찬스로회원 가입했었기 때문에페스티벌마다 다르게 들고오시는 회원 한정 샘플들을 마셔봤음80ppm과 셰리숙성, 버번숙성 세종류 다 마셔봤는데셰리는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해서 아쉬웠고1, 3번 샘플을 참 마싯게 마셨음입장하고 금방 세미나라서사부로마루 마시고 들렀던 곳은버팔로트레이스,인스타 팔로우하고 스토리 올리면 미니어쳐 주길래아주 빠르게 참여했음 ㅋㅋㅋㅋ미니어쳐 참 귀엽더라세미나 전 짬타임으로아침도 못먹고 나와서공복인 배를 채우기 위한 식사를 해씀,,푸드트럭 느낌으로 햄버거 파는 곳에서 베이컨 치즈버거 세트 사먹었는데베이컨이 아주 뚜껍고 훈연 와바박 들어간 맛이라굉장히 맛있었음소시지는 생각보다 그저그랬고, 가라아게는 완저이 빠싹해서 맛있었음그 다음은 세미나.산토리 세미나를 신청해서 들었고주제는 산토리에서 최근 출시했던 ’리젠트‘버번이지만 버번이 아닌 특이한 블랜딩 바틀의 세미나였움버번 원액들을 셰리와 레드와인 캐스트로 피니쉬 과정을 거친샘플들을 맛보게 해줬는데참 신기했음 ㅋㅋㅋㅋ특히 4번이 블랜딩된 6년숙성 스트레이트 버번이였는데버번에서 흔치않은 복숭아 향이 쫘악 올라와서아주 인상깊었고 개인적인 세미나 1등으로 뽑음맛은 1~6 전부 버번의 거친 맛이 느껴졌고 향이 샘플마다 크게크게 다른게 참 신기하고증류소의 이념이 돋보이는 도전적 시도라고 생각했음중간중간 카메다 등 여러곳 들러봤었는데대충 엔트리만 먹기도 했고 사진도 안찍어서스킵하겠음위 사진은 한 부스에 있었던 가챠 사진임대충 취한 상태로 도파민좀 얻어볼려고5백엔 주고 뽑았는데 3인가 4등상 뽑아버려서시음 가능한 라인업 중아무거나 하나 무료로 시음 가능한 걸 뽑아버림 ㅋㅋㅋㅋㅋ그래서 주저없이 바로 사진에 있는 1996빈티지28년 숙성 벤넵으로 시음 달렸음플로럴, 바닐라, 꿀의 향과 은은히 기분좋게 적당히 느껴지는요거트의 향이 아주 긍정적이였고맛은 직관적으로 아주 맛있는 꿀물이였음부정할 수 없는 오늘 페스티벌의 1등 한잔이였음다음으론 페스티벌 단골손님인 나가하마부스를 들렀는데대충 다른건 거의 먹어봤었어서최근에 출시한 아주 강한 도파민인럼 커피 리큐르를 마셔봤음 ㅋㅋㅋㅋ향은 콜드블루에서 느낄수 있는 시원하고 진한 원두의 향과럼의 달달함이 은은하게 깔려있었음맛도 생각보다 알콜감이 느껴지지 않고럼 덕분에 달달한 커피의 맛이 느껴졌음스트레이트로도 조금은 먹을 수 있다고 느꼈어서뭔가에 타먹으면 생각보다 연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것 같았음굉장히 재밋다고 생각한건 실험용 제품이라고 생각했지만의외로 맛있는 커피 럼 리큐르였덧거임,,요 사진들은 대충맛보면서 찍은 사진들안먹어봤던 오마르 리치 캐스크 제품과늘 먹던 국@@@밥 아드벡 코리브레칸왼손의 자랑 폴존,발베니 14 럼캐유우명하고 비싼 데낄라도파민의 끝판왕 엔‘진’부쉬밀 21년까지사진에 없는 엔트리 제품들도 여러가지 맛봤는데전부 무료시음이고 찍은건 이정도임엔진은 생각보다 프레시하고 허브향 낭낭하면서 맛있더라 ㅋㅋㅋㅋ송충이가 아닌 나도 맛있게 먹었음그리고 부쉬밀도 아이리쉬 특징인 음용성좋은 버번 느낌에플로럴한 느낌도 부담스럽지 않게 깔려있어서참 괜찮았음라인업들은 엔트리들이 많아서아쉽다고 느끼는 고인물들이 많을수도 있겠구나 생각하긴 했는데개인적으로 이정도면 충실해서 재밋게 즐겼음중간중간 있었던 재밋던건늘 맛있게 먹는 기원 유니콘을 먹으면서 기원 부스에서 무료로 와바박 뿌리던기원 스티커 친구랑 같이 받았던거하고 초특가 300엔으로 내려주는 기네스에프린팅까지해서 주는 맥주여씀늘 마셔왔던 것처럼 참 맛있더라 기네스가@@@장 재밋고 행복했던 부스‘타카조’ 증류소 부스7월달에 있었던 오사카 위스키 페스티벌때부스에 와서 스몰토크하고 바틀 구매해갔던걸부스 관계자분이 기억해주시고먼저 얼굴보고 놀라면서 말해주심 ㄷㄷ내년정도에 출시한다는 아직 비매품인 샘플도맛보게 해주시고너무나 행복하게 이야기한듯같이 간 친구도 보닌 타카조 마셔보고 굉장히 맛있게 먹었어서이번 페스 바틀도 구매했음 ㅋㅋㅋㅋ여기는 아주 재밋는게효모를 자사 효모를 사용한다하고 보통 증류소보다효모의 양을 3배정도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굉장히 독특한 맛이 남아직 증류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저숙성 제품만 있는데저숙성이여도 충분히 맛있는 맛을 뽑아내고 있어서개인적으로 미래가 아주 기대되는 증류소임더 마셨던 친구들은 많은데, 찍은게 별루 없어서대충 이정도로 마무리하겠음내일은 또 나가하마 증류소 가서 투어는 아니고방문해서 시음 싸악 조진 뒤에기린 맥주공장까지 2차로 달릴려고근처 숙소로 가는중임미친 알중 풀코스 투어를 예정하고 있음..각설하고 조잡하고 긴 글 여기까지 읽어줘서 참말로감사해오마지막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로 작년 말 많았던 멧세+아주 더운 날 개최라는악조건 속에서도 생각했던것 보다 만족스런 페스티벌이였고시음 재밋는거랑 괜찮은 친구들도 은근 많아서참 재미있게 즐긴거 같음혹시나 내년에도 교토 위스키 멧세 참가를 계획중이신 분들은내가 고인물이다 싶으시면 실망하실것 같으니 피하시길 추천드리고일위들과 다양한 엔트리 제품들의 경험을 늘리고 싶다면무료 시음 가능한 바틀들이 많으니강추 드립니다다시한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아루단고정닉
08.23.~24. 1박2일 계류 동출 조행기(feat.고구미)
08.23. ~ 08.24. ㄱㄱ연 게이랑 계류 동출 댕겨왔습니다. 홋카이도 계류 얘기하다가 '국내 동출 함 ㄱ?' 하게되서 한달전에 영동으로 동출 계획 잡게됨. 원래 계획은 둘 다 안가본 영동 지역 어느 계곡의 본류와 지류를 각각 하루씩 탐색하고 올 생각이었는데가뭄으로 첫날 ㄹㅇ 불지옥을 맛보고 다음날 영서로 도망감;;; 최근에 가뭄으로 뉴스도 나왔더라. 이러다 몇 해 지나면 영동 산츠너 멸종하겠음 ㄹㅇ... 제발 비좀; 여튼 우당탕탕 계류 동출기 지금 시작합니다~ ----------------------------------------------------------------------------04:30 모이기로 한 장소에 도착함. 별 구경하며 얘기하다가 05:30 동트자마자 지류 탐색 들어갔는데 물이 싹 말라서 웅덩이만 남아있길래 본류로 바로 틀었음;오늘의 포인트는 저수지의 상류에 위치한 계곡인데 보임? 멀리 절벽에는 원래 물이 차있던 수위의 라인이 그어져있고 저수지 바닥이어야 하는 퇴적층이 그대로 노출되어있음 ㄹㅇ 아비규환의 불지옥 그 자체였지만, 상류는 괜찮을지도 모른다며 업스트림을 시작함 ㅋㅋ물 없는거 실화노;;;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츠너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열심히 올라감 멀리 먼저 올라가고있는 ㄱㄱ연 게이가 보인다. 체력 존나 좋음;상류로 올라가다보니 점점 물이 좀 있는 구간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수온도 높고 산츠너는 그림자도 안보였음...사람 손 안탄 곳이라 그런지 꺽지들은 잘나오더라 ㅋㅋ비얌응 없어~산츠너가 없을 때 계류맨들에게 위로를 건네주는 커여운 끅지들한참 올라가서 최상류 즈음에 나온 기가막힌 포인트. 이건 못참지~번갈아서 캐스팅 해봤는데 아무 반응도 없었음 약 5~6시간정도 올라갔는데 배가 꼬롬한게 위기상황 올수도 있을거같아서 ㄱㄱ연 게이한테 내려가자고 함 ㅅㅂ.. 좀만 더 올라가면 원류까지 탐색 가능했을 지점이라 더 올라가고 싶었을텐데 별말없이 ㅇㅋ해줘서 미안했음;내려가다가 너무 더워서 바로 입수 ~ 물속에서 한참 더위 식혔음. 이 맛에 계류타지 ㅋㅋ 상류로 올라갈수록 산츠너들 있을법한 포인트들이 꽤나 있었는데 원래 없는 지역인건지, 가뭄과 더위 때문인건지 좀 애매해서 나중에 수량 안정화되면 다시 확인하러 와봐야할 듯함 지류는 확실히 있다고 들었는데 물이 아예 없어서 탐색조차 못해봐서 좀 아쉬웠다. 이 지역 산츠너들 명맥 끊기지말고 잘 버텨주길...낚스 후 먹는 막국수는 역시 맛이 없을수가 없다. ㄹㅇ 존맛이었음 밥먹고 저녁거리 장보고 숙소 드감이거 보여주려고 조행기 썻다. 멍댕이 커여움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커여운 댕댕이가 반겨줌 ㅋㅋ 이름이 ‘고구미’인데 깨발랄 뒤짐 ㄹㅇ 납치할뻔저녁 먹고 구미랑 ㄱㄱ연 게이랑 내일 어디갈지 얘기하다가 게이가 영서쪽 계류 얘기해주길래 영서 3대장(영월, 정선, 평창) 계류를 한번도 안가보기도 했고혼자서는 갈 일 없을거같아서 ㄱㄱ 하기로 하고 기절함. 게이 말로는 5초 안걸렸다는데 ㅋㅋ03:00 기상 후 출발 영서 도착 후 첫 계류는 ㄱㄱ연 게이의 경험에 의한 빅데이터 통계로 꼬롬하다는 판단하에 빠르게 스킵하고 다음 포인트로 넘어감. 피곤해서 포인트 사진은 찍지도 못했네무나병환자 게이한테 받은 씹딱 스푼으로 잡은 예쁜 씹딱 산츠너 오랜만에 만난 산츠너라 기분 짱 조았음 ㅎㅎ 씹딱 스푼 3.5g 슬로우 릴링 액션 굿입니다이어서 ㄱㄱ연 게이도 한 마리 건져올림. 사이즈도 좋고 체형도 이쁜 산츠너였다. 족고수;또 한번 포인트 옮겨서 요번엔 국민 포인트로 유명한 곳으로 왔는데 좀 해보니 왜 국민 포인트인지 알 수 있는 곳이었음. 용천수, 나무그늘의 환상의 콜라보로 수온이 양호해서 개체수가 잘 유지될만 하더라. 영서 3대장 지역 유명한 계류들이 대부분 그렇다고 함. ㄱㄱ연 게이는 본인은 자주 와본 곳 이라며 캐스팅 양보도 많이 해주고 포인트 가이드도 해줘서 황제낚스 즐겼음.. 감사합니다...커여운 산린이 게또다제~ 분위기 너무 좋고금방 또 나와준 멋진 산츠너. 고맙다~커여운 와랄라 응애 산천어들응애 특유의 쨍한 파마크와 발색이 참 예쁘고 매력있음 ㅎㅎ12시쯤 철수하고 게이랑 마무리 인사 하고 복귀함. 복귀길에 피곤해서 죽는줄..;배려 많이 해주신 ㄱㄱ연 게이에게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리며 갑자기 마무리~
작성자 : 산천렵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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