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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다 지나 무슨 이혼? 미셸 오바마 이혼설 재차 부인.jpg
https://youtu.be/pywpy7u1Syg?si=45cWgX8Xt6mT0SHe 이혼설 재차 부인한 미셸 오바마…"여러분 우리 부부 이제 환갑이라고요"|지금 이 장면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61) 여사가 남편과의 불화설을 재차 부인했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미셸은 이혼설과 관련해 "우리 부부는 환갑이 지났다"며 이혼설이 터무니없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http...youtu.be왠지 쎄한데?
작성자 : ㅇㅇ고정닉
굴쩍굴쩍 입만 벌리면 거짓말하는 회사
- 관련게시물 : 디제이맥스 '압도적 부정적'..신규 콘텐츠 공개 후 '날벼락'굴찜 멤버 중 한명이 일본 음저협(자스락)에서 저작권을 관리하는 곡을 무단사용했다고 커뮤니티가 불탈 무렵굴세돌 소속사이자 굴찜단의 상상속에서 연매출 몇천억인 중견기업쯤은 가뿐히 떡바르는 대기업 패러블에서 이런 공지를 올렸다정작 첨부파일에 올린 건 그냥 자스락이 저작권 관리하고 있다는 인증서식당으로 비유하면 식당 영수증을 보여달랬더니 메뉴판을 보여준 격..그런데 굴단들은 어찌된 영문인지 억까가 모두 해소됐다며 역으로 고소선언을 하며 발광중이다어떻게 이렇게 사람이 저능의 극치를 찍을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아무리 패러블이 개좆소여도 법인인데 그런 절차를 허술히 했겠냐? 는 상식적인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다맞다 개인이 밑장빼다 걸리는거랑 기업이 밑장빼다 걸리는거랑 가해지는 조치는 차원이 다르다그런데 왜 굴단을 제외한 상식인 대다수가 패러블의 이 해명을 믿지 못하냐면..패러블 소속으로 이런 판떼기를 꽂고 방송하는 버튜버 "9호"가 있었다 (이름이 진짜 그냥 "9호")이... 이기 뭐노?외계어같은 개 좆 씹 소리를 적어놓고 열심히 육수를 우리던 버튜버..그런데!트위터에서 이런 거 리트윗하고 다니던 불꽃페미여전사와 동일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전체 의혹 제기글은 https://archive.md/JCR3U 이쪽에서 볼 수 있다패러블에서는 "9호 관련 의혹은 모두 날조이며 허위사실 유포로 강경 대응하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캬캬캬 역시 우리 형이야~ 억까충들 다 컷 컷 컷~패러블의 공지가 무색하게 본인인증이 나와버리고 만다..여기서 끝이 아니다러브 딜리버리 2라는 미연시 게임이 있었다있"었"다 인 이유는이 게임에 나오는 히로인들의 행적을 감히 굴세돌과 비슷하게 했다는 이유로 굴단들에게 살인스텝이 밟혔기 때문..개발사는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이때 입장 들어보지도 않고 신나게 살인스텝 밟던 굴단들은굴포차를 맞이하고 당사자들이 아니라는데 왜 지랄이냐고 완벽한 이중잣대를 보여주고 있다패러블도 대노해서 고소자료 수집을 시작게임 판매는 중단됐지만 반드시 찾아가 조져버리겠다 엄포를 놨다결국 럽딜2 개발사 온파이어게임즈는 해체!굴단들은 게임의 몰락을 축하하며 축배를 들었다그런데 여기서 잠깐패러블이 럽딜2에 강경대응을 선언한지 1년이 넘었다그럼 당연히 진행상황이 있겠지?그런거 없다 게이야굴포차때 법적대응 진행상황을 올리던 것만큼의 후속 공지도 없다왜 없노? 가능성은 크게 두가지로 추려볼 수 있다첫째정말 아직까지도 강경대응 중인데 비공개 자료가 너무 많아 공개할 수 없다둘째안 되는 거 알고 있었으면서 굴단 민심달래기용으로 거짓말을 했다9호의 선례를 보면... 정답은?어쨌든 패러블은 지금까지 두번의 거짓말을 했다한번 속으면 피해자두번 속으면 병신세번 속으면 뭐다?현명한 싱붕이들은 답을 알 거라고 믿는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163 - 마이카 > 존에 대한 고찰 편
https://youtu.be/oX6YhaKYYAsBGM: Trash Head다들 잘 알다시피, 마이카는 일종의 '위계질서 판독기' 격의 캐릭터로서, 자신이 더 우위에 있다고 판단되는 상대들에겐 필터 안 씀. 따라서 마이카의 태도는 곧 상대를 평가하는 지표나 다름없으며, 그런 맥락에서 마이카가 아서를 대하는 태도와 존을 대하는 태도의 극명한 차이, 즉 마이카가 존을 매우 노골적으로 조롱하며 깔보는 연출이 작중 내내 끊임없이 반복된다는 것은, 아서 > 마이카 > 존의 위계를 분명하게 각인시키려는 락스타 게임즈의 의도라 보면 좋음.그중에서도 특히 마이카와 존이 일대일로 대치한 상황에서, 마이카가 존이 데드아이를 거는 족족 강제로 풀어버리며, 압도적 우세를 점하는 모습은 가장 직관적인 서열 정리, 기강 주입식 연출로 기능한다고 볼 수 있겠음.존의 무력을 시스템화한 데드아이는 곧 위기를 정리하는 신의 손이자 플레이어의 통제력, 다시 말해, <레드 데드 리뎀션> 세계관에서 데드아이를 쓴다는 것은 곧 '이 순간만큼은 내가 절대자다', '내가 전투의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일종의 시그널로서, 플레이어는 지금까지 수십, 수백 번 이 시스템을 통해 존재감을 체험해 왔음.데드아이가 걸리는 순간, 시간이 정지된 듯 온 세상이 멈추고, 상대는 자박꼼 당한 것마냥 옴짝달싹도 못 하고, 내가 총알 박으면 무조건 맞아야 하는데, 그걸 마이카가 "너 지금 데드아이 쓰려고 했지?ㅋㅋ 어림도 없지~" 하는 식으로 그걸 강제적으로 무력화시켜버린다? 플레이어는 시간이 정지된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유로운 적을 보게 되고, 지금까지 '절대자'처럼 사용해 온 힘이 전혀 통하지 않는 순간을 목도하며 충격에 빠지게 됨. 마이카가 최종보스임을 바로 납득하게 만드는 것은 덤임.락스타 게임즈는 전통적으로 서사-플레이 연계에 굉장히 공을 들이는 회사며, 고로 실제 조작 가능한 플레이 구간에서, 플레이어의 입력(데드아이 발동)을 허용하되, 그 효과가 작동되지 않도록 강제하는 연출, 이건 아무리 봐도 락스타 게임즈가 의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무력감과 당혹감을 느끼도록 만들어서, 존이 마이카를 당해내지 못한다는 감정을 시스템적으로 '체감'시키려는 의도가 분명함.그 와중에 마이카는 온갖 조롱과 모욕을 시전하며, 무력의 우위를 드러내는 동시에 존(플레이어)이 느끼는 개인적인 굴욕감까지 겹치게 만들어서, 마이카 > 존이라는 공식을 더욱 공고히 하기까지.이게 만일 단순하게 '플롯 아머'였다면, 그냥 플레이 구간을 생략하고, 저렇게 시네마틱 컷신으로 표현했을 것임. 근데 그걸 '구태여' 플레이어의 조작을 허용한 채, '그 조작이 무력하다'는 걸 직접적으로 체험시켜 줬다는 건, 마이카와 존의 상하관계를 부각시키는 굉장히 상징적인 연출이란 뜻이 되겠음.결국 존 혼자서는 마이카를 당해내지 못하고 쩔쩔매다가, '세이디 애들러'의 기습 협공이 들어오고 나서야 겨우 숨통이 트이고, 여기에 '더치 반 더 린드'까지 합세해서 결정적인 유효타를 날리며 경직을 준 뒤에야 비로소 존이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는데, 만일 마이카가 존보다 약하거나 비등한 수준이었다면, 저 둘이 가세할 이유도 없고, 또 락스타 게임즈는 최종보스를 잘못 설계한 꼴이 되고, 그러면 서사 구조상 너무 많은 게 붕괴됨.일각에서는 존이 설산에서 마이카의 부하들 여럿을 해치우며 올라왔으니까 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태였다, 고로 '풀 컨디션'이 아니었고, 그래서 존이 마이카에게 밀린 건 만전의 상태가 아니라서 그렇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러려면 아서의 경우처럼 각혈을 하거나, 시야가 흔들리거나, 숨을 거칠게 몰아쉬거나, 체력 및 기력 게이지가 점진적으로 감소하거나 등으로 체력이 떨어졌다는 연출이 직접적으로 나왔어야 했음.그러나 존은 '지쳐 있다'는 묘사가 일절 없이, 오히려 전투 태세 만전 상태에서 마이카와 대면하자마자 바로 팽팽한 신경전과 총격전에 돌입함. 따라서 필자의 견해로는 마이카가 존을 일방적으로 농락하고, 압도적 우세를 점하는 연출이 반복된다는 건 존이 지쳐 있어서 제 실력을 못 냈다기보다는, 둘 간의 실력차가 존재한다는 걸 보여주려는 의도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겠음. 락스타 게임즈는 결코 '존이 지쳐 있고, 그래서 마이카에게 밀렸다'는 주장이 수긍될 만한 연출적 요소를 명시하지 않았고, 오히려 조작과 컷신을 통해 마이카 > 존을 각인시키는 방식을 택했음.만일 존이 그저 지쳐 있던 거라면, 그를 복권(復權)시켜 줄 장치로 '결정타만큼은 존이 날린다'를 넣어야 했는데, 다들 알다시피 실질적으로 마이카에게 결정타(치명타)를 입힌 건 존이 아닌 더치, 즉 제3자의 개입이 없으면 존은 일대일에서 마이카를 넘지 못한다, 위계에서 밀린다, 격이 낮다는 걸 플레이어에게 명료히 인식시키는 연출임이 더 유력하다 하겠음.2편 에필로그는 아서 이후의 시대, 즉 빈 왕좌의 서사로서, 이 구간은 무법자왕 아서가 사망하며 무법자 시대의 최정점이 공석이 되고, 서부극의 권력구도에서 권좌가 비워진 상황임. 마이카를 압도할 유일한 인물인 아서의 부재로 인해 위계상 그 누구도 마이카를 막을 인물이 없음. 그래서 '호랑이 없는 곳에서 여우가 왕'이라는 말처럼, 마이카 같은 2인자 캐릭터가 그 힘의 공백을 틈타 권좌에 들어앉아 제 세상인 양 득세하게 되는 것.즉 아서가 죽고 나서, 세계관의 파워 밸런스가 애매해졌을 때, "지금 누가 탑임?" 이 의문을 락스타 게임즈가 "마이카임. 존도 못 이김ㅋㅋ 데드아이 씹힘ㅋ" 이걸로 딱 잘라 선언한 것임.고로 플레이어들이 '아서의 부재'를 가장 실감하는 시점이 바로 이 때임. "아 ㅅㅂ 아서가 있었으면 마이카 저 새낀 진짜 반으로 접어버렸을 텐데... 존으로는 택도 없네 씨ㅠㅠ" 이 감정을 조작 체험으로 상기시킨다, 플레이어들의 이 막막한 감정선이 마이카의 조롱과 데드아이 무시 연출이 전부 합쳐져서 팍! 하고 와닿게 되는 것임.결과적으로, 이 모든 게 서사적으로 철저히 설계된 구조고, 플레이어도 그걸 무의식적으로 납득하게 되는 아주 흥미로운 연출 방식 되겠음. 이게 바로 락스타 게임즈식 연출의 묘미임.이번 시간에 내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임. 마이카 벨은 '짐 보이 켈러웨이'와 함께 데드아이 관련 특수 보정이 걸려 있는 유이한 NPC 캐릭터로서, 켈러웨이도 켈러웨이지만, 1회차 당시 마이카가 보여준 데드아이 무시 연출은 정말 충격적이었음. 마이카 벨의 무력에 대해선 본 연재글 시리즈 초창기에 별도 주제로 몇 번 다뤘었는데, 이렇게 다시 써 보게 된 것은 참 오랜만이네. 아무튼 다들 똥글 읽느라고 수고 많았고, 다음 시간에 또 재밌는 주제로 찾아오도록 할게. 또 보자 게이들아!
작성자 : badassbilly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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