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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싱붕이 질문좀 해도 되냐, 정말로.
평소에 눈팅질만 하고 딱히 글 안써서 깡계...긴 한데, 정말 이젠 모르겠어서 물어본다.가족중 한명때문에 인생이 좆같은데 어디서 물어볼 길이 없더라현생에서 찾을수 있는 도움은 다 받아봤는데 다 노답이었음이젠 그냥 어디 하소연마냥 풀어놓고, 법조계 잘아는 사람 한명 얻어 걸려서 도움받는거 밖엔 진짜 수가 안남은거 같아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글싸봄.일단 이걸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보기전에 좀 소개를 안하고 갈수 없는 사람이 있어서 설명을 좀 함존나 장문 될거같은데, 뒷배경 굳이 다 보기 싫은 놈들은 내가 밑에다가 ########처럼 줄 쭉쭉 그어놓을테니, 글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거기서부터 읽어보면 될거임.같은 핏줄이라고 손절 못하는 나이 14살차이나는 개폐급 형이 하나 있음어머니나 아버지 다 자상하고 좋으신분인데 뭘 시발 어캐 컸길래 성격 개차반되고, 일도 하기 싫어하고 공부도 존나 하기 싫어하는 상태로 나이를 쳐먹은놈임대학도 공부하기 싫다고 붙어놓곤 중퇴를 쳐박음, 군대는 정신병원 찍먹해서 면제 받고 회피를 친 새끼임맨날 밖에서 잘지냈다고 해도 툭하면 어디서 폭행건으로 고소장이 날라와서 법원이 지 안방마냥 들락거리는게 일상임어머니나 아버지나 좀 ㅁㅁ 하지마라 ㅇㅇ 좀 해라 막 조언을 이거저거 줘도 지가 나이가 충분히 찼고 사회경험이 없는것도 아닌데 맨날 뭐라 그러냐 하고, 그거로 뭐라 말꺼내려 하면 지가 말 안끝났다고 왜 맨날 말을 자르냐는 식으로 고함치고 소리를 지름힘은 또 존나게 쎔, 헬스 트레이너 한다고 운동 좆되게 했는데 벌크업한다고 단백질 맨날 퍼먹고 뭐 체급 키운다더니 덩치는 꽤 커지고 근육질 있지만 실제로 보면 형태에 비해 뭔가 물렁하더라, 난 헬스 알못이라 저게 제대로 하는건진 모르겠음사업한다고 일한다고 몇만원에서 몇십만원까지 야금야금 뜯어가놓고는 몇년을 일했다면서 통장에 돈이 6자리를 넘어간걸 본적이 없음. 돈을 안모음번돈을 다 술이나 담배에 쳐 꼴아버리지 않나, 어거지로 독립시켰을때도 지 혼자 생활을 못해서 집에서 계속 돈을 대줬음, 난 하지말라고 강하게 주장해도 그래도 자식인데 해줘야한다고 답답하게 계속 돈을 들이시더라결국 무슨 딸배업종인지 사기업종 계약서 잘못 걸려서 트럭을 3천 해놓고는 월에 120도 못받는 일을 받음. 내야할게 월당 400이 넘는데. 그래서 할부 남았는데도 트럭 그냥 헐값에 도로 내다 팔아서 집안이 휘청함, 아직도 저거 다 못갚음언제는 아버지랑 말다툼이 났는데, 아버지가 자기한테 뭐라고 한다고 힘으로 밀어서 넘어트리고, 어머니는 붙잡아서 안방에 가둬놓고 집 창문밖에다가 정신병있는거마냥 으아아아악 소리를 쳐 질러대서 경찰 불러가지고 제압한적도 있음.저새끼 나이 30 중반 들어서기 전까지만해도 지가 기분 나쁘면 나쁠때마다 있는 힘껏 창문밖으로 소리를질러대서 주변 이웃들한테 우리집 소문 좆되게 나쁘게 박혀있었었음.이 동네에 쳐박힌게 아버지 사업이 약간 망해서 성남 집 팔고 내려온뒤로부터 사실상 쭉 살고 있는거니까 못해도 내가 기억하는 일평생동안 주변에서 우리집 평판 내려치기에 공헌한건 전부 저새끼 덕임.수군거리는 꼬라지보면 진짜 어지간한 어르신노친네새끼들이 무슨 소문을 만들었는지 상상이 안감.저새끼랑 사이가 좋았었냐, 그건 또 아닌게 애초에 어렸을때부터 나하곤 태생부터 사이가 틀어져있었음. 이게 근데 흔하디 흔한 형제들 사이 약간 나쁜거 그 정도 수준이 아님. 그랬으면 이딴 글도 안썼음.내가 한 5살인가 6살인가, 그시절부터 부모님이 일때문에 나와 저 병신새끼를 두고 집을 나서면 항상 지옥도 였는데,내가 물좀 쏟았다고 대신 혼낸단 명분으로 철방망이라거나, 무슨 빨랫대 철봉 같은거 뜯어서 날 후려친적이 있고,언제는 어머니가 형보고, 내가 구몬 숙제 안하는지 하는지 봐주기만 하라고 형한테 어머니가 부탁을 한날이 있었음.내가 수학숙제 뭐였는지 기억안나는데, 초3때 중2 문제 뭐 안풀었다고, 그냥 솔직하게 이실직고 했더니, 그순간 갑자기 내 대가리에 그릇을 집어던져서 맞고 깨져서 얼얼한데, 싸대기 구타 연속 5대 넘게 맞은적도 있었음파편 날려서 다리인가 발인가에 밟고 피 질질새는데, 이새끼가 신고 안하고 지방에 문 쾅닫고 들어가고 날 그상태로 몇십분 냅둬서 바닥에 흥건할정도로 출혈나서 뒤질뻔한적도 있었음.7살도 안됐던 꼬맹이가 뭘 알겠냐 엄마 찾는거 말고.어머니가 지나치게 훈계해서 사이 좀 나아졌나 착각할 시절엔 어머니, 형, 나 이렇게 컴퓨터로 가족사진 보다가 이새끼가 어디 계곡가서 푹젖었길래 물귀신이다 꺄르르 했는데,어머니가 바로 어깨 옆에 계신데도 뭐라고 했냐 씨발련아 하면서 분위기 곱창내더니, 어머니가 말 그렇게 하지말라고 다그쳤는데도 그자리에서 내 대가리를 주먹으로 쳐날려서 의자에서 떨어져서 바닥에 대가리 굴러서 집안 뒤집어진적도 있음.어머니랑 아버지가 내가 울면서 전화할때마다 집에 급하게 달려와서 오자마자 집안 뒤집어진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제발 나만 두고 가지말라고 운적도 아직도 기억에 생생함이지랄을 내가 중-고등학생 될때까지도 반복했는데, 나이 먹고 나아지지 않았냐면, 그냥 나이먹어서 조금 둔해져서 그렇지 그냥 아직도 똑같음.이새끼는 항상 잘못한거로 혼을 내면 그걸 받아들이지 않고, 항상 말대답을 함. 절대 굽히지않고 무조건 받아치고 자기가 잘했단 식으로 자기변호를 해대고, 상대가 그걸 납득할때까지 무조건 따지면서 계속 같은 얘기를 함. 그래서 이새끼랑 얘기하면 항상 한번 말하는데 3~4시간 기본 잡아야함.그러다보니 좋게 말이 나올수가 없어지게 되는데, 이거때문에 점점 언성 높아지면 바로 맨날 자기한테만 뭐라한다고 단한번도 좋은말을 안해준다고 역정 내면서, 악 씨발 개씨발 막 폭언날리더니 집안 물건 집어던지고, 문 연속으로 쾅쾅쾅 닫아서 문이 부숴지고 문고리가 다 빠지고 지랄남항상 대꾸를 하고 죄송하다 잘못하다 라고 하는걸 내 인생 살면서 단 한번을 본적이 없음역기 바닥에 던져서 마루바닥 찍힌게 아직도 남아있고, 지방 장농 부숴져서 장농문 덜렁거리는거를, 지물건 지가 돈주고 산거라고 아직도 안버리고 씀, 맨날 버릴라 해도 지물건 단 하나라도 사라지면 그날 내내 집안에서 괴성지르면서 집안 물건 부수거나 지랄을 떨어서 이젠 아무도 걔방 물건을 손을 안 댐.정작 웃긴건 얘 물건은 옷 빼고는 지가 지돈 주고 산거 없고 다 집에서 사서 세워둔거임.컴퓨터도 망가지니까 어디서 길에서 줏어와서 그런거 쓰다가 망가지니, 쓸수도 없고 안쓰는데도 그냥 지방에 있음, 벌써 그게 8년 넘어감. 절대 손 못대게함, 집착이 광견 수준임.더이상 길게 말 안해도 인간상이 어느정도 그려질거라고 믿음. 이 얘기만 계속 하다간 질문 쓸 공백도 안남을거 같고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거 같아서 정말 궁금하면 뒷얘기 댓글로 어느정도 해줌.나이먹고 맞받아쳤냐고 물어볼거 같은데, 해봤지. 해봤는데, 팔이 총 두번, 두동강 나봤음. 팔을 부러뜨리더라 개년이. 덕분에 왼팔 힘 약해졌다. 진짜 팔이 90도 두번 꺾어진거 보고 패닉왔던게 아직도 기억난다저새끼를 그럼 경찰에 쳐집어넣어야지 뭐하냐고 한다면, 내가 저새끼를 경찰에 신고하기 시작한게 고등학생때부터인데,신고해도 결국 자식이라고 매번 경찰 돌려보내시고, 경찰 제대로 집에 들이닥쳐서 고소해서 감방 집어넣으려고 해도 어머니는 형이 나중에 출소해서 칼들고 집에 오면 어쩌냐는 트라우마에 싸이셔서 자꾸 애걸복걸 하셔서 물린적이 있음보호조치를 해도 이새끼가 길에 나앉는거 못본다 어쩌고하고...나중가선 그래도 형제니까 싸우지말라고 하면서 이젠 나한테까지 소리치시면서 혼내기 시작하셨는데, 그것만큼은 진짜 내가 어머니한테 유일하게 질리는 순간인거 같음. 그거 빼면 정말 다 좋으신분이라 생각하는데... 속이 터진다################################################################################################################################################################################################################################################################################암튼 뭔 얘기냐...저딴 고깃덩어리 근육뇌새끼가... 최근에 무슨 투자?인지 잘 뭔지 모르겠는데, 일단 본인이 주장하기로 무슨 서울에 거주하는 무슨 단체의 투자......'업체' 라고 함.대충 기본적인 상식이 있는 놈들은 딱봐도 사기인거 확실히 알수있는 그런 무언가에 말렸나봄.그 설명은 나중에 하고, 일단 뭔일인지 말하자면6천만원이 증발함.얘가 지 돈만 쓴거면 몰라, 어머니가 자는틈에 어머니 폰을 슬쩍해서 대출을 쳐박음. 3350만을.지 돈 2500만원, 어머니의 대출 3350만+현금150만, 합 3500만원, 총합 6천만을 스캠에 꼴은거임.돈을 천만원 이상 몰래 출금해서 집을 나가가지고 어머니가 어디갔냐고 전화를 해도 안받고 너 뭐하는거냐 문자 두들겨도 안받고 속만 태우다가, 간신히 전화를 받으니까 뭐 씨발, 그 빌려간돈을 전부 뭐 어찌했길래 지금 지 손에 없다는거임. 전부 다.난 이새끼가 비굴하게 무릎 꿇는건 처음봄. 인생에서 사과를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사과도 존나 부자연스러워서 기괴하더라"내가 돈을 빌려가서 미안한데, 아무튼 돈을 그렇게 날려먹어서 죄송해요, 어떻게든 그 돈 찾아볼거니까...."막 씨발 이렇게 말함, 존댓말도 모르고 사과를 받아도 기분이 나쁨, 그냥 합니다는 절대 또 꿇기 싫다고 안쓰는건지, 와중에 해요 이지랄 하는게 속을 존나 긁더라대체 무슨 사기방식이냐에 궁금할텐데, 써두긴 할텐데 별로 안궁금하고 사건 전반만 궁금한 놈들은 아까마냥 특수문자로 @@@@@로 줄 그어둘테니까, 그 사이 내용들만 피해서 스크롤 내려서 글 읽으면 될거임.@@@@@@@@@@@@@@@@@@@@@@@@@@@@@@@@@@@@@@@@ 뭐 시발 roamko cc인지 뭔 알지도 못하는 투자스캠 사이트같은데, 사이트는 이렇게 생겼으니 직접 들어가진 마셈어디 구글링 쳐서 블로그 쳐보니 대충 이런거임. 읽어볼거면 읽어보고 아니면 말고이새끼가.. 저걸 뭐 돈을 주면 돈을 다시 주는 그런 사람 심정 갖고노는 사기 유형에 제대로 걸렸는데,대략 설명하자면 뭐 얼마 넣으면 얼마줍니다 이러다가 금액 일정이상까진 계속 주다가 어느순간부턴 그 금액 전부 먹고 튀는거. 00년대 전반적으로 게임 해본 애들은 옛날 넥슨겜들에서 자주봤던 그거 현실판임이새낀 겜을 뭐 피파온라인이나 도박만 쳐해서인지 이런걸 당해본적이 없어서 몰랐던건지뭐 5만원넣으니 10만원 뱉고, 뭐 30분내로 20만원 넣으면 35만원 주고, 29만 넣으면 50만 주고 그러다가 갑자기 90분 시간제한인지 걸어놓고 '비상! 100만 세번 넣으면 몇백퍼 보장' 이런식으로 조금 거금을 넣게 유도함그러더니 갑자기 덜컥 그돈을 지금 못주겠다 추가 투자금이 있으면 된다, 어디어디에 더 나눠서 넣으면 어쩌고.. 막 뭐라고 해서 300만 4번, 총 1200만 단위를 유도함그럼 돈받은 경험이 있으니까 얘네가 진짜라고 믿는 멍청이들은 막 온갖곳에서 돈을 끌어와서 도로 박는거임, 그거 떠나서 이미 300만이 묶여있으니 아깝다고 돈을 받으려고 넣는거지그러더니 한번 더해야할거같다, 1300을 30분내로 넣어야한다, 목표는 다음과같다 어쩌고..아니다 부족하다.. 850 어쩌고..그러더니 어느순간 딱 조용해지더니 잠적을 탐.형은 근데 얘네가 아직 연락은 되니까 이새끼들이 진짜라고 곧 돈을 줄거라고 개소리를 싸댐. 얘네한테 메세지 넣으면 이새끼들이 그래도 아직 이 병신을 호구로 보는지 답변을 계속 주면서 안심을 시켰다고함무슨근거인지 몰라도 아무튼 서울에 있으니까, 사업체 찾아봤는데 진짜 있는곳이니 믿을만 하다 어쩌고 하는데이 병신새끼 구라를 친거 같은게, 그새끼들 주소 roamko cc 어쩌고를 구글에 쳐봐도 딱 사기 주의하라고 뜨는데 그냥 변명하고 자기변호 할라고 찾아본척 한거같은 의심이 존나듬.따지니까 그걸 어캐 알았냐고 나한테 당황한듯이 쳐다보던 표정이 그냥 너무 역겨워서 아직도 기억난다@@@@@@@@@@@@@@@@@@@@@@@@@@@@@@@@@@@@@@@@@@@@@@@@@@@@@@@@@@@@@@@@@@@@@@@@@@@@@@@@@@@@@@@@@@@@@@@@@@@@@@@@@@@@@@@@@@@@@@@@@@@@@@@@@@@@@@@@@@@@@@@@@@@@@@@@@@@@@@@@저번주 목요일부터 금요일 사이에 이틀만에 저지른건데, 목요일 새벽내내 어머니 주무실때, 그리고 아버지랑 나 출근해서 없고 어머니 빨래하던중에 낮에 슬쩍가서 총 두번을 저지름그렇게 대출을 3번 박아서 1200, 1300, 850, 그리고 현금 150만 수중에 들고있던거해서 총 3500만원을 쌔벼감.거치기간도 없이 36개월로, 금리 16%짜리로 씨발 세개나 쳐박아서 총이지만 950만 가량해서 4450만가량이 나가게 생겼음.즉 내가 계산이 뭐 잘못한게 아니라면 못해도 월당 120만이 추가로 나가게 생긴건데 다른집같으면 별로 거금도 아닐거고, 어캐 커버될 수준으로 보겠지만..문제가 위에 읽어본 게이들은 알겠지만 우리집은 애초에 아버지 사업이 망해서 내려온건데다가, 아버지나 어머니가 둘다 60대 중후반이라 어디 일을 하실수 있는 상황이 아니심집에 빚이 못해도 5천이 있고 매달마다 나가는게 이미 월당 700만원임, 부모님이 더 말 안하신게 아닌이상 내가 알기로 저게 다임. 원금이 저게 다인데도 이자가 저지랄임.저기에 저 개새끼때문에 간신히 절반이상 막은거를 도로 원상복귀에 추가로 플러스를 시키고, 월당 내야할돈을 더 늘린거임, 상황은 옛날보다 더 나빠졌는데.이자까지 내느라고 원금에 비해 진짜 타인들에 비해 얼마 안남았는데 돈이 수입이 없어서 갚지를 못해서 천천히 말라죽어가고 있음게다가 빌린곳이 존나 많으니, 어떻게던 시간 벌인다고 늘리고 늘린게 스노우볼링 되어가고 있어서 다들 방법 찾던중에 저지랄이 추가로 터진거임.난 뭐하냐고? 난 저새끼가 하도 패대서 팔병신후유증 판정에 눈 허리 발목 전부 안좋은거 종합적으로 판결해서 공익판정 났었고, 아직 안끝났음.팔이 저새끼가 조져놨으니 힘쓰는걸 잘 못하고, 알바나 취직을 뛰고싶어도 아직 병신같은 군대에 묶여서 바로 뛰지도 못하는 상황임.내가 공익때 그동안 번돈을 쓴다 쳐도 이걸 쓰면 우리집이 더이상 미래가 없음.이미 씨발 이악물고 천만원 가까이 넘게 벌어둔거 200, 150씩 해서 내가 일부러 어머니 아버지 집안 빚변제 도와드리고하면서 압류는 피하면서 대출금 구멍 막아가는거 도와가면서 살아왔었고 현재 400도 안남았음.문제가 이걸 여기서 다 쓰면 더이상 대출도 안되는집에서, 내가 전역후 복학할때 바로 내야할 등록금이 충분하지도 않고, 졸업할때까지 등록금이나 생활비나 적금 계획 모아둔게 다 뒤틀려서 나까지도 그냥 하루하루 흙퍼먹는 인생이 되어버릴게 뻔하기에 부모님조차도 입모아서 내돈 전부 쓰는건 안된다고해서 이거만큼은 안쓰려는 상황임그리고 당장 내일이 급하다고 이걸 막으면 이젠 대출도 못하는데 뭐먹고 살아야해 우리집이.한심하게 들리겠지만... 군적금도 주변에서 이런거 아는사람이나 지인이 없었어서 늦게 시작해서 돈도 많이 모인거 아니고, 내가 돈빌려도 고작 백인가 그거밖에 안나와서 의미도 없고 도움도 안됨어디 가정 지원센터 가봐도 나보고 독립해서 집안 좆까란 소리를 던지는데 어머니 아버지께 죄송해서 내가 그걸 어찌하나.경찰? 찾아가봤지, 씨발 견찰년들 도움이 안되더라. 뭐 당사자, 즉 형이 찾아와야한다는데 이새끼 집나가서 하루종일 안보였고, 정보 제공해도 수사 하는건지 그냥 뭐 넘겨짚는거 같고은행가서 지급정지라도 할라니까 경찰가서 서류 떼오라는데, 경찰 가보니까 서류가 2주 쳐걸린다함2주면 개씨발 그 돈 중국으로 전부 들고 쳐나르고 은닉해도 충분할 시간이겠다그거 듣고 어머니 아버지 전부 자포자기 하시고 집에서 앓아 누우셨음...어머니는 집안 압류 들어와서 집 전체가 없어져서 길에 나앉기전에 집의 명의를 아버지에게 돌리고 파산을 해버려서 신불자가 되어야하나 했는데 아버지에게 돌리기엔, 이미 돌려막기로 아버지도 빚이 만만찮고 국세청이 문제 삼아서 역으로 좆될수가 있기에 함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실정임와중에 혈육 이 개씨발새끼는 어머니가 니가 그 돈을 그따구로 안쓰고 그돈이 그대로 있었으면 어디 건물이라도 빌려서 치킨집이라도 했을거라고 하니까 그깟돈 해서 치킨집 열어봤자 돈도 안되고 어차피 치킨집 잘안되고 자영업은 원래 돈 안벌리고, 어머니는 몸도 안좋은데 하겠냐고 코웃음치질 않나.. 씨발개미친좆같은개병신애미뒤져야하는데애미가우리애미라욕도못할호로병신새끼가 돈도 벌어본적도 없다시피하고 벌때마다 돈이 버는게 아니고 매번 씨발좆같이돈벌때마다 적자를 쳐끌고오는 흉년 그자체인 새끼가 그딴 망언을 쳐지껄여서 이번에 너이새끼 입닥치라고 하니까 어디다대고 형한테 너이새끼냐고 샤우팅 하길래 씨발 아가리 닥치라고 처음으로 형한테 개쌍욕하는데 그새끼가 스턴먹더라미친새끼가 아직도 그나이에 실패만 쳐해왔으면서 제대로 일군것도 없고 한것도 없고 미래 대비도 단한번도 안한개씨발좆같은패륜아새끼가 아직도 나이많다고 꺼드럭대고 찢어죽여도 모자른놈이 아직도 그지랄을 해놓고 싸가지 타령하는게 돌로찍어죽여야하는데집안 씨발어지러운데 형제끼리 싸우지말라고 어머니한테도 욕먹으니 그냥 기운이 하나도 없더라, 존나 울고싶은데 이젠 그냥 어이도 없어서 울음도 안나옴하다못해 3350만 도로 막는다면 시발 숨통 다시 트일텐데 답이 안보임그래서 내가 싱붕이들에게 짧게 묻고 싶은건.. 나 어캐 해야함1. 어머니보고 일단 앞뒤 가리지말고 파산해서 일단 버티고 나중에 회생하자고 해야하는지, 이러면 집은 유지됨? 내가 집을 들고있고 싶어도 이걸 상속 받으면 빚까지 대물림되는거잖아 또.2. 이거 돈이 이번주가 완전히 흐르기 전에 지급정지 요청해서 다시 돈을 돌려받을수단이 있음? 이쯤되면 변호사 선임해도 도움 하나도 안될거 같아서 그럼.3. 형사고소로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제3조로 지급정지를 진행하라는 얘기도 있던데, 이걸 할동안 이새끼들이 그냥 있을까? 알고보면 이미 해외에 있던 새끼들이라 애초에 의미 없는 무브 아님?피해금 계좌에 묶기엔 준비 시간이 2주나 되는데, 이 병신이 300만씩 나눠서 대략 11~12 개의 여러 대포폰 계좌에 입금 해준거라 소액 판정인데, 이제와서 이걸 이렇게 법적 절차대로 진행해도 이미 출금 처리 다 끝나고 은닉 했을거같은데도 이렇게 진행하는게 맞음?4. 아니면 정말로 씨발 지원센터가 지랄하는거마냥 내가 집안을 유기하고 떠나야함? 그냥 형새끼 하나가 폐급인건데, 이새끼 하나 처리 못해서 이지랄 난건 팩트라 해도, 부모님 잘못이라 여겨야 하는걸까.이대로가다간 3달이내로 집안 전체가 압류되어서 남은게 없어지고, 부모님부터 벌어둔거 하나도 없는 뇌주름 싹 펴진새끼까지 포함해서 다 길거리에 나 앉으실텐데 나 이걸 지켜봐야함? 난 어디서 청년 마음 지원 센터라고 하는거 같은 곳에서, 졸업하고 취직할때까진 공동 기숙사 같은거 제공 해준다고 하는데, 이게 씨발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잖아진짜 어떡해야하냐. 오늘이 진짜 인터넷에 마지막으로 글싸는 날일수도 있는거 같은데 사람 하나 살린다고 치고 좀 도와줘라나 두렵다- 안싱글벙글 념글 흙수저게이 보시오https://m.dcinside.com/board/singlebungle1472/1594024 장문) 싱붕이 질문좀 해도 되냐, 정말로. - 싱글벙글 지구촌 마이너 갤러리평소에 눈팅질만 하고 딱히 글 안써서 깡계...긴 한데, 정말 이젠 모르겠어서 물어본다.가족중 한명때문에 인생이 좆같은데 어디서 물어볼 길이 없더라현생에서 찾을수 있는 도움은 다 받아봤는데 다 노답이었음이젠 그냥 어디m.dcinside.com 야이 병신아 더이상 너가 혼자서 뭔가를 해볼수있는 단계를 지나갔는데 혼자서 개지랄해봐야 의미가 있냐? 네 글을 요약정리해보면 크게 2가지 문제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1.집의 빛이 기존부터 상당했음 2.형이 금리 16%짜리 빛을 추가로 짐(아마 신용이 씹창이었기 때문에 캐피탈, 그러니까 사채를 썼겠지. 물론 합법이라는 틀 안에서 장사하는놈들중엔 금리가 가장 높은 축에 속한다마는) 3.형이 그 돈을 사기당해서 날림 1은 이미 해결중이었고 2,3은 법률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문제 아니냐 당장 변호사 안찾아가고 뭐하냐 씨발병신아 돈이없어서 변호사 상담 못받는다고? 너같은 흙수저들을 위해 무료로 법률상담과 지도를 해주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이 있다. 아직 니네 형이 사기당한지 긴 시일이 지나지 않았으므로 법률적으로 뭔가 해볼 여지가 있다. 여기에 있는 전문가들이 어떻게 하면 합법적으로 사기꾼들이 돈을 토해내게 할 수 있을지 알려줄거다. 다시 강조하지만 최대한 빨리 찾아가서 상담받아봐라 오늘이나 내일 안에 찾아가라. 반드시! 그리고 남은 대출도 미련하게 다 값지 말고 신용회복위원회라고 흙수저들 금융쪽으로 도와주는 기관이 있다 채무조정부터 저리대환대출까지 너같은 흙수저들 도우려고 만들어진 기관이다 가서 너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을지 문의해라 그리고 학자금 걱정 하던데혹시 모르는건가.. 싶어서 말하는데 너가 진짜 너말대로 당장 거리 나앉아야할급 흙수저면 나라에서 국가장학금을 대줘서 거의 공짜로 대학다닐 수 있다 단 너가 다니는 대학이 부실대학인 경우만 제외하면. 설령 장학금이 없어도 매우 낮은, 정말 낮은 이자로 학자금을 빌려주기도 한다. 시중 은행과 비교불가한 수준의 혜자이니 참고할 것. 참고로 한국장학재단에서는 학자금뿐만 아니라 생활비나 주거비 지원 등도 하므로 문의하여 혜택을 알아보자. 이 이외에도 동사무소 현수막이나 게시판에서 장학금지원 등을 알리는 경우가 있으니 자주 체크! 그리고 3번째말하지만 여기나온거 다 안해도좋으니 변호사는 꼭! 꼭! 찾아갈것! 꼭! 꼭! 반드시 변호사에게 문의할 것! 대한법률구조공단! 반드시 문의!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1보)100억원대 코인은닉, 김남국 징역 6개월 구형
ㅋㅋㅋㅋㅋㅋ - '붕어빵도 안 받았다' 김남국, 檢 징역 6개월 구형에 '울컥'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74977?sid=102 '붕어빵도 안 받았다' 김남국, 檢 징역 6개월 구형에 '울컥'(종합)거액의 암호화폐(코인) 보유 사실을 숨기기 위해 허위로 국회 재산 신고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결심 공판에서 눈물을 보이며 무죄를 호소했다. 김 전 의원은 18일 오전 서울남부지법 n.news.naver.com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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