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말 안에 새로운 만화 완성시켜야지...!"

...정신차리니 벌써 12월 중순이군요.

시는 처음 써보는 거라 쑥스럽네요;;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만화는 원래 '그리던 다른 작품'이 완성될 때까지 커뮤니티에 올릴 10, 20컷 정도의 4컷 만화로 계획한 작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원래 그리려던 작품'은 현재 제 실력으로 그릴 수 없다고 판단하여 중단하고 먼저 이 작품을 다듬기로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작품을 나눠서 올리는 것보다는 한 번에 완성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연재'에서 '단편'으로 바꿔 완성시켰습니다.

반응이 좋다면 다음 화도 그릴 계획은 있지만, 현재로서 이 작품은 이걸로 끝낼 생각입니다.

다음 작품도 옴니버스식 '개그'이며, 아직 단편으로 끝낼지 연재작으로 할지는 고민 중입니다.

원래 그리려던 다른 작품'은 언젠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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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컷의 비율이 어색하다는 지적이 많아 급하게 '수정'하였습니다.

급하게 만든 작품이라 아쉬운 부분이 많은데도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능하다면 여러분들이 보기 편하게 한 번 더 수정하고 싶지만,

다음 작품은 크리스마스 전에 완성시키고 싶어 현재 시간이 넉넉지 않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만약 다음 화를 그리게 된다면 수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작품이 '실베'에 들어왔는데 아마 여러분들의 제 부족한 작품에 관심과 애정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실베는 댓글이 좋지 않아 보지 않는 게 좋다고 들어 들어가 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실베로 제 작품을 봐주시는 분들 또한 매우 감사드립니다.

12월 25일 2024년의 마지막 빅 이벤트인 '크리스마스'에 더욱 재미있는 작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ps. 여러분들의 모든 뎃글 읽고 있으며, 그럴때마다 너무 힘이 납니다.

제가 한번 답변을 달면 그 후로 계속 답변을 달게되서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 가능하면 답변을 적지는 않지만, 진심으로 하나하나 마음에 크게 새기며 읽고 있습니다.

ps. 여러분들의 댓글 모두 읽고 있으며, 읽을 때마다 너무 힘이 납니다.

제가 한 번 답변을 달면 그 후로 계속 답변을 달게 돼서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 가능하면 답변을 적지는 않지만, 진심으로 하나하나 마음에 크게 새기며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