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3달 전인가 윗집에 아이 없는 부부가 이사 왔음, 그래서 층간소음 없겠구나 했는데
또라이년이 야행성인가 내가 일 마치고 집에 와서 잠 잘려고 할 때마다 발 뒷꿈치로 망치질 함

주말에 집에서 쉴 때도 발 망치질 ㅈㄴ 하길래 윗집 찾아가서 양해 좀 구했는데
이런 새끼들은 어디서 ㅈ같게 말하는 법 학원에서 배워왔나 "내 집인데 뭐가 문제임? 그 정도 못 참으면 이사가셈 시전"
도저히 말은 안 통하는 여자이지만 그래도 양해는 구했으니 괜찮겠지 했지만, 미친년이 다시 발망치 공세

ㅈㄴ 개빡쳐서 넌 뒤졌다 금토일 3일 연속으로 지랄하기로 다짐

바로 이거 사와서 3시간마다 창문 있는 곳에 붙여놓고 특히 화장실에서 다량으로 붙임

추가로 화장실 천장 뚫고 신창섭 다 해줬잖아 리믹스 연속 듣기 

그 지랄을 2일 연속 하고 있으니까 일요일 아침에 와서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진짜 조심할게요" 로 참교육 완료

시발련이 좋게 말할 때 좀 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