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평택 지제역 푸르지오라고 지제역에서도 2.6km정도 떨어져있는곳 얼마전에 입주했거든

친구 2명인가 초대했는데

한명은 내가 얼마전에 집들이하러 갔었음

근데 이새끼 집들이할때 다른 지인이 선물준

지네집에서 쓰던 무선청소기를 가져왔는데

상태좋은거 자기네들도 딱 두번인가 썻던거라하면서 가져오더라;

아무리 그래도 시발;;; 쓰던걸 주냐 속으로 좀 그랫ㄴㄴ데

이새끼가 지제역에서 우리집 오는데 한참 찾았다면서

갑자기

역근처도 아닌데 왜 아파트 이름이 지제역이냐 이러더라

그래서 요즘 원래 아파트들이 다 그렇지 뭐

스무스하게 넘기려는데

자꾸 자재가 뭐어쩌고 저쩌고 시작해서 요즘 푸르지오는 다 이런스타일이네 변화가 없네 이러면서

존나 꼬아서 자꾸 얘기하더라

내가 참다참다 폭발해서 뭐 우리집 견적내러왓냐고 나도 꼬아서 말하니까

솔직히 집은 좋은데 뭐가 입지 뭐니 아쉽다면서 자꾸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빙빙 둘러서 말함

그래서 내가 니네집 집들이할때도 솔직히 입지구리고 인테리어 별로인거 참으면서 립서비스 해줬는데

꼭 이렇게 좋은날와서 분위기 좆창낼거면 걍 나가라하니까

지가 들고온 무선청소기 들고 나갔음;

미친 씨발 그냥 집들이 하지마라 니네들은

좆같은 씨발새ㅣ 영훈아

니 인생이 ㄱ러니 엔비디아 평단 115인거란다 병신새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