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에서 GDI로 인한 문제점을 막기 위해 

MPI랑 GDI를 병행하는 PDFI라는 방식에 대해 소개했는데

한참 뒤에 어떤 유동이 

고급브랜드는 그냥 실린더 블록에 고가의 코팅을 하고 공차를 적게 유지한다 

PDFI는 현기가 내구성 문제를 확신못해서 문제를 뒤로 미루기 위해 쓴거다 

심지어 펌프는 하나만 쓴다 

라는 헛소리를 쓰고 갔더라

그래서 반박하고자 이 글을 씀

먼저 본문에 첨부한 이 사진을 보고 

펌프를 하나만 쓴다 이 소리를 한거 같은데

애초에 펌프를 하나만 쓰면 고압이랑 저압 분류는 어캐 하겠니?

저기 달려 있는 저건 고압연료펌프고 

저압연료펌프는 연료탱크에 달려 있단다;;;

MPI는 기본적으로 저압연료펌프가 연료탱크에 달려서 나오고 

GDI는 인젝터라인에 고압연료펌프를 달아서 고압으로 연료를 분사할수 있게 해주는거임

혹시 인젝터 마다 펌프를 쓴게 아니라는 의도였다면

현재 판매중인 승용차 중에 인젝터 마다 펌프가 달린 사례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

포르쉐 엔진도 그짓은 안하는걸로 아는데

그리고 PDFI가 현기만 쓰는줄 아는거 같은데

현기만 쓰는게 아니란다;;;

당장 토요타가 캠리랑 렉서스에 PDFI기술을 적용중이고

벤츠랑 비엠도 PDFI기술을 적용중이란다

내가 현기라고 소개한건 내가 아는 PDFI기술이 현기라서 그런거지

현기만 PDFI를 쓰는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