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사고] "왜 자동차 명장은 급발진 가능성 70%로 봤나?"

G80, 기존 차들과 시스템 달라…달리 접근해야
해당 차종, 긴급제동장치 문제로 '리콜' 있었다
급발진 70%…충돌에도 긴급제동장치 작동 X
제동등으로 판단 X…'뇌' 역할 ECU 고장 상펴야
사고 후 멈춘 차량? 충격으로 정상복구 가능성박병일 (자동차정비 명장, 카123텍 대표)(출처 : 인터넷 신문 기사, 2024.07.04).

'인권(人權, human rights)'은 보편적 가치 가운데서도 '가장 근본'이랏고 내는 생각하니더! 그 보편적 가치에 발디뎠다면, 즉 '입각(立脚)' 했다면, 비록 한국 인구 5천만 가운데 오직 단 1명, 즉 '유일무이'한 '극소수' 의견 이랏하더라도 나머지 4천 9백 9십 9만 9천 9백 9십 9명의 '마녀사냥, 린민재판(?) 떼법' 보다 낫닷고 내는 굳게 믿니더! 다시 말해가이고, 즉 환언(換言) 하건대, '보편적 가치'에 의거해야지, 쉽게 말해서 인간이라면 그 누구나 '타고나는,' 즉 '생득적(生得的)'인 개개인 내지 저마다의 '지각과 양식 내지 양심'에 근거해야지, 옳고 그름의 기준이 다수냐 즉 사람 대가리(?) 수가 많으냐 또는 목소리가 크냐가 되어서는 결코 아니된닷고 내는 보니더!!

보자하니, 대중 다수가 서울시청역 앞 사건이 고의적 또는 운전자가 노령이었기때문이랏고 주장하는데, 그 시류에 편승하기보다는 누군가는 상식과 "행동이나 일 처리가 사사롭거나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평함," 즉 '공변·공정'에 바탕을 둔 소수의견 내지 나지막한 목소리라도 내야 하니더! 그것이 권장할만한 '개인주의(individualism)'가 아닐까 싶니더···. 속된말로, "'인'생 '실'전이다.'좆'만아." 축약해가이고 '인. 실. 좆' 따위 오만 고약한 조롱이 난무하는 '각다귀판' 같은 한국사회를 보면스르, 내가요 개탄스러바서, 정말이지 탄식 밖에는 나오지 않니더! 하! 알다시피, 여기서, 그러니까, 여서, '각다귀판'이란, "서로 남의 것을 뜯어먹으려고 덤비는 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니더.

인자, 천신만신 마, 마, 마··· '악만 남은' 한국사회는 사마천 사기(史記)의 오제본기(五帝本紀)에 있는 다음 내용을 참고 해가이고 경거망동 삼가주세~~~이!

“신중하라. 신중하라. 오로지 형벌은 신중히 해야 하느니라.(欽哉 欽哉 惟刑之靜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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