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의미로 일베 손가락이라는 게 있었음. 

일베유저 혹은 일베로 올릴만한 자료가 있으면 

일종의 워터마크로 하는 등의 메갈 집게 손가락의 

완벽한 미러링이었음. 집게 손가락도 일베 손가락으로 

부터 나온게 맞음. 

일베 손가락은 사이트의 쇠퇴와 더불어 급격히 사라졌는데 

이미 수많은 언론이나 유튜브등등으로 사회악으로 규정된바 

이에 일베 유저의 감소는 가속화됨. 하지만, 작금의 메갈은 

일베와는 사뭇 다른 평가를 받기도 함. 이미 2030의 남자들은 

이미 알고 있지만, 그 이상의 남성세대 즉 4050의 스윗티 포티들은 

그렇지가 않음. 메갈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오히려 동조하는 

세력도 있다고 함. 이들은 메갈이 일으킨 수많은 사건들에 대해 

침묵하거나 오히려 감싸주는 등의 행위를 해옴. 이제는 이들을 

변화시킬수가 없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재 2030들이 3040이 

되는 약 10년후를 스윗티 포티들이 사라지는 계기라고 생각함. 

다시 손가락으로 돌아와서, 단순히 집게 손가락이라고만 하니까

해당 사건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이들이 '손가락이 뭐지' 

'집게 손가락이 뭐 어때서 그럼'등으로 관심을 가지지 않을수가 

있음. 악마화된 일베, 그 일베 접두사가 붙은 일베 손가락은 

들으면 바로 알수가 있듯이...집게 손가락도 명칭을 바꾸어야 됨. 

남혐이니 소추니 하는 의미를 알수 없는 것보단 직관적으로 알수 

있는 거로 해야 됨. '자지 손가락'이라고 하고 싶지만, 그러면 

언론에서는 그말을 들을수 없을 터. 고추도 먹는 고추가 연상되서 

안되고. 그냥 여자일베 손가락으로 부르면 되지 않겠노이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