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이렇게 발전되지 못하고 법이 강하지 않았을 때 무법자처럼 지내며 할꺼 다해보고 누릴꺼 다 누려보고

남아선호사상,가부장제에 정점이 있던 시대라 여자도 실컷 따먹고 손쉽게 결혼도 하고 애새끼들도 어른한테 개긴다는건 상상조차 할수 없었음

학교 선생한테 맞는건 당연했고 여중,여고생들 성추행,성폭행은 비일비재 했으며 그런일 당해도 그냥 재수없다,짜증난다 식으로 넘겨버리기 일쑤였으며

만약 신고라도 했다간 화냥년 취급 받던 시기임 음주운전은 당연지사였고 단속걸리면 경찰한테 몇만원 찔러주면 그냥 눈감아줬음

중졸,고졸이라도 성인되서 아무 회사나 들어가면 정직원부터 시작이었고 계약직이라는 개념조차 없던 시기임 은행에 돈 넣고 적금만 들어도 10년안에 내집 마련 가능했음

그런 젊은시절을 보내고 이제 죽을때가 되니 세상 빡빡해진거 모르고 젊은 사람한테 패기가 없다 열정이 없다 ㅇㅈㄹ 하고 있음

어제 9명 죽인 틀딱을 보니 이제 고령운전자 나이제한 생길거 같은데 이미 죽을때다된 틀딱들은 그렇게 사고치고 똥만싸다 뒤지면

새로생긴 빡빡해진 법은 지금 젊은 사람들이 다 떠앉는거임 현세대는 틀딱들 똥만 치워주고 혜택은 못누려보고 의무는 지는 시대임 이 나라는 망했음

빨리 안락사가 합법화 되서 고통없이 죽기만을 바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