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3일동안 글 쓰는 모습이 똑같아서 정리해봄

[70%]

순수하게 차관련 용어나 명칭 거의 몰라서
나이제차산다고 페로몬 뿌리고 다니는 아장아장 '이게더낳아요?' 친구들

[5%]

어차피 지금 눈에 보이는건
풀할부로 잘만 비비면 월백오십내고 
눈여겨보던 혜진이 태워서 동해서해 조개구이 먹을 생각밖에 없는 푸어(진) 행임들..

이분들도 일말의 불안감에 '이거저거요거 사도되냐' 는 하지만
가격까지 물어보면 가오상하고 사지말란 소리 나올까봐
'이거 앰생론 15.6%에 4200짜리 괴물차(괴물아님)인데 사도되냐' 이런 디테일은 없는 형님들..

[15%]

앉으나서나 서있는 섹스음식차섹스음식차 형님들

배고프면 쳐먹는소리

서있으면 여자이야기

배부르고 ㄸ도 쳤다? 그럼 차비교만 주구장창함

[1%]

찐부자

'이런거 ㅎㅎ 이렇게하는게 ㅎㅎ 맛나 ㅎㅎ' 하면서 수줍게 글만올리고

아무도 내 적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로 댓글만 달다 사라짐

글 한페이지에 두개 절대 안씀

얼른 동물차타고 이름 기억 잘 안나는 기집애랑 팡팡하러 가야하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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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 좆도 모르면서 그저 한번 스쳐 지나간 그 부품 그차 가지고 오지게 말많은 아가리캡슐파이터 행임들

제작과정 참여한 디자이너마냥 굴곡이 어떻니 토션이 어떻니 재질이 어떻니
실제 아는 지식은 카센타 1년 일한 견습 알바청년보다 좆밥일확율 매우높음

한잔해서써봄 댓글안봄 자러감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