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초가 보험 만기라서 가입하다가 티맵 점수로

보험 할인 되는 거 있길래 얼마 전부터 해보는 중인데

평지에서는 gps속도를 규정속도에 맞춰서 다니려고 하고

가끔 흐름 맞추다 보면 10km내외로 오바될 때 있음.

오르막 내리막에서 규정속도에서 한 10~20km 정도 

초과되는 편임. 

근데 빌런 한 번 만나서 브레이크 한 번 밟았더니

급브레이크 밟았다고 그 날 50점대로 떨어짐.

지방이라 편도 1차선에서

뒤차 빨리오면 갓길에서 피해줬다 가는 편이고

다차선에서는 1차선 거의 안타고 하위 차선에서

규정속도 네비속도로 지키고

평소에 거의 양보하고 느긋하게 운전하고

규정속도는 지키려고 하지만 흐름에 따라서 약간씩 밟는 정도.

원래는 과속충이었는데 4년전에 한 번 빙판에 제대로

미끄러져서 기절하고 폐차 한 뒤로 답답하지만

안전운전하려고 노력하는 편임.

근데 90점대는 대체 어떤 운전을 하는 거냐?

가끔 보면 아주 답답하게 기어다니면서 흐름 방해하는

차들 있던데 보험료 아끼려고 그런 운전하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