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거 타면서 시동꺼짐 3번 있었음.

그리고 간혹 시동걸면 계기판에 변속 상태가 안 나오는 오류 있음.

이 상태에서 주행하면 변속 인식 못 하고 후진해도 전진하는 등 차가 바보가 되서

시동 껐다켰다 하면서 계기판에 변속 상태 나올때 까지 확인하고 출발해야됨.

위 2개의 가장 큰 문제점이 있어서 솔직히 탁송기사 오기 전까지 제발 저 하자 발생하지 말아라

하고 쫄렸다.

이거 말고도 주행하면 따르르릉 쇠구슬 굴러가는 소리 <- 다른 엑센트 타봤는데 이 소리 안 나더라

저 소리 진짜 개거슬렸음.

그 외 차 안에 잡소리 등등

그리고 초보운전 범퍼카용으로 산거라 이곳저곳 긁히고 파인 부분 있어서 판금도색도 해야되고

수리비도 아무리 중고차딜러 가격 야매로 해도 50정도 깨질 차였음.

난 잘팔아야 300만원이나 받겠지하고 생각했음.

근데 이 차 첨에 650 주고 사왔고 450에 헤이딜러로 깔끔하게 팔았음. 수리할 때는 있지만 무사고 차량이라 입찰도 많았음.

다행히 연락 안오고 명의 이전 됐더라. 탁송하면서 문제는 없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