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에 지나가는 얇은 전선같은걸 누가 지나가다가 끊어 먹었는데 

한전,통신사 불러가지고 확인결과 통신선이고 아무도 안 쓰고 있어서 문제 없다고 했는데 사실상 방치해둔 상탠데

지나가던 좆병신 사기꾼 새끼가 지가 무슨 공무원도 아니면서 지나가다 보니깐 전선 끊겨서 왔다면서 

무슨 스카이차량에 지혼자 타고 와서는 궁시렁 궁시렁 대면서 

이거 끊어지면 공장으로 들어가는 전압이 높아져서 어쩌구 저쩌구 변압기에서 선이 나오니깐 전력선이라면서 우기고 이런 개지랄 하길래 

이새끼 뭐하는 새낀가 해서 명함달라고 받아 보니깐 그냥 전기공사하는 동네에 있는 개인사업자 새끼같던데 니가 뭔데 와서 무슨근거로 나불대냐고 하니깐 

당시에 한전,통신사에서 와서 문제 없는거라고 말을 해도 자꾸 전선이 끊어졌다고 계속 이지랄하니깐 한전에서 와서 점검하고 갔다니깐 갑자기 이새끼 태세전환 하더니 협박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알려드릴려고 한거다 하면서 명함 다시 돌려 달라길래 내가 왜 줘야 하냐고 당신이 나한테 줬는데 내가 왜 줘야 하냐고 하니까 그냥 쳐 가네? 

요즘도 이딴식으로 영업하고 벌어먹는 새끼가 있냐? ㅋㅋㅋㅋㅋ

관상도 좆같은 사기꾼 관상이긴 했는데 역시 관상은 과학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