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당해서 가야하는데

5인 미만이라서 대체 할 만한 인력이 딱히 없었음 (근데 씨발 그냥 지가 좀 더 하거나 사람 아무나 급하게 구하면 되는거임 )

씨발 상당했는데 일 계속 하냐? 가야지 

그것도 눈치 보여서 오전은 일하고 오후에 말했는데

계쏙 나였으면 일하고 갔겠다는둥 꿍시렁 대길래 무시하고 걍 갔음

그리고나서 장례식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씨발럼이 괜찮냐 잘 다녀와라 이런 말은 한마디도 없으면서

카톡으로 자꾸 언제 일 할 수 있냐 언제 떔빵 할 수 있냐  급하지도 않은데 자꾸 이런 개좆같은 말만 하는거임

난 바쁜데 사장이 자꾸 카톡하니까 대답을 할 수 밖에 없음. 2시간 동안 그지랄 하고 나서 존나 씹 현타오고 기분 존나 나빴는데

상 다 치르고 복귀한 첫날에도 꿍시렁 대더라 씨발새끼까

애미가 뒤졌나 월 3천 이상 벌면서 씨발새끼까 뭐가 그렇게 아니꼽고 아까운지 개 씨발럼 진짜 당집가서 돈 몇백 정도 주고 망하길 저주 하고 싶더라 ㅋㅋ

그때 좆빠지게 일하면서 월600이나 가져갈까 말까한 상황이었는데 씨발럼이 

얼마나 힘들었냐면 9-6인데 집 도착하고 나서 밥 먹고 1시간 후에 바로 잤다 체력이 갈리는게 느껴지더라

여튼 이 씨발럼 이 일을 계기로 run각 재고 딱 1년 채우고 걍 그만 둠

그만 둘 떄도 퇴직금 주기 싫어서 개 지랄 염병 떤 것도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