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여행 목적에 따라 당연히 여행지도 달라지는거고 여행지에 따라 예산이 천차만별인게 당연한거임. 

국내호텔에 묵는게 이득이다 이러는 애들은 애초에 휴양이 목적인데 휴양이 목적이면 동남아를 가야 정상이지 

미주-유럽을 예로 들면서 국내호텔에 묵는게 이득이다는 논리는 스스로 저능아임을 밝히는거임. 

유럽도 동유럽 쪽은 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건 맞지만, 오고가는데 2일을 낭비하는 여행에서 가성비를 따지는것도 사실 웃기고 

한국인 특성 상 긴 시간 여행 가기 어려운데 휴양을 목적으로 미주-유럽을 가는 사람들은 거의 없음 돈이 존나 많거나 시간 여유가 되면 휴양 목적으로 가는거지 

그리고 간다고 해도 그런 사람들은 어느 정도 예산을 감안하고 가는거임.

근데 미주-유럽 갈바엔 국내호텔에 묵는다 이러는게 얼마나 저능아적인 관점임. 

애초에 해외여행 자체가 새로운 문화권을 경험하고 즐거움을 찾는게 기본 베이스지 단순 몇박 숙박하는게 목적이 아님. 

해외여행 갈 돈으로 국내여행 가면 재밌다는데 국내여행에서 돈 더주면 할 수 있는게 뭔데?

숙박 퀄리티 높이는거, 음식 더 비싼거 먹는거 그게 전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