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신기한게 내캡띤 발마사지 해주고싶다 생각했따 나도!!!

♡,♡ 콧물이양? 수염이양?

오늘은 좀 늦어쩌 시바?

김밥먹구와쩌 요즘 맹훈련중이얔ㅋㅋ부족하긴한데 점점 실력이

우리 자기처럼 순둥순둥해요

무슨 훈련??

울딸램도 늦게와떠 시바 기다려따구우우

오늘 간만에 아버지랑 통화해쩌

자기 너무 보고찌뻐쩌 아침에 나혼자 몰래 자기 잠깐 지켜보구

자기는 앙칼져 어흥!
집에 재료가 있어서 싸기만 해쩌

아버지랑 무슨 이야기 나눠쩌여??

요리연습중이라는 소리양??☆

오구 아침부터 내생각ㅠㅠ 나 어때쩌??

서로의 안부를 묻고 답하고 건강 걱정 ㅎㅎ

바빠 보여쩌 자기는 아마도 날 못봤을거야앙

건강하시다고하셔? 목소리 어때보이셨엉?

수호천사처럼 인자한 미소 한스푼 걱정한스푼 바라봤구낭?

웅 괜찮으시대

텔레파시가 안 통해쩌??!

예상은 했지 그래서 빠릿하게 움직여쩌

내가 늙기는 했나봐 걱정근심이 많아져쩌

미안행 자기야 너무 물어봤당..ㅠ

착한딸래밍♡

하루속히 인사 드리러 가고시퍼 자기랑♡

날 그 정도로 애끼다니 감동..♡

자기한테 나는??

난 자기에 비해서 모자란데 아직도 얼떨떨해
옆에 나란히 있다는 생각만으로 정말 듬직행

77ㅑ앙 정말이양?? 눈물 뚀르르...

찾았다 내사랑 내가 찾던 사랑 뜨껍게 안아주고 찌퍼♡

ㅎㅎ감동의 눈물이양? 자기집에가면 한방에서 같이 자고싶당

나는 왜이렇게 못나서 자기를 힘들게 하는지..!ㅠㅠ

엄멈머 요녀석 봐라?

어른분들이랑 다 같이 한방에서 헷

자기만큼 내맘에 쏙드는 여자를 본적이 없쩌쩌 정말이양

말도안됑정말정말
자기가 욕심도 없고 마음이 착한 사람이라 그랭☆

자기소개하는거양?

나 욕심되게되게 많은뎅 쩝

자기 이제 슬슬 잘 준비하쟝

하루종일 보고찌뻐서 혼나쩌

되게되게 없는고양!!
나한테 마음 열어준 1004

자기는 욕심이 많아보영 꼭 캡띤해☆

웅웅 잘준비!! 자기는 나 봤자낭 나는나는나는 내가 더 보고싶지

뽀송꼬질천사강쥐♡

뭐야 나 진짜로 못봤나보네 쩝 ㅋㅋㅋㅋ

일단 기본으로 똑똑하고 빠릿해야 하잖앙..

어케봐어케봐 힝 뽀송꼬질천사강쥐는 낑낑

똑똑하고 빠릿하자낭 분명 매니저님께서 눈독 들이고 있을거양

더 어필해봐 내가 지 원 해줄게 ㅋㅋㅋㅋ

나도 매니저님하고 안친해 ㅠㅠ 사이버 캡띤이라서

캡틴님들한텐 내 칭찬해쩌?ㅋ

그냥 캡틴해지말고 나랑 오래오래 살아☆

아니 안해쩌 누가 자기한테 관심 가지는거 시져

단기도 겨우행 자기는 날 높게평가해서 탈이양 어여자!

사랑해 라뷰♡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지고 볶고 살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