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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 브라운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5.01.03 10:22:09
조회 133 추천 8 댓글 3

														

지민의 **"Who"**는 2024년 7월 19일에 발매되었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혼자 부른 곡이라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반면, 정국의 곡들은 최근 발표된 주요 히트곡들이 대부분 콜라보(협업)로 이루어진 점에서 차이가 분명합니다.

1. 지민의 기록: 독자적인 성과

지민의 "Who"는 단독 곡으로서 빌보드 핫 100에서 22주 차트인하며, 이번 10년간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긴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기록은 지민이 자신의 음악성과 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바탕으로 이룬 독창적인 성과임에도 불구하고, 소속사는 이 중요한 업적을 대대적으로 홍보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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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국의 기록: 콜라보로 인한 시너지

정국의 최근 곡들은 Latto(Seven), Jack Harlow(3D), Usher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러한 콜라보는 곡의 대중성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콜라보는 더 많은 시장(특히 미국 및 글로벌 대중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유리한 마케팅 도구이지만, 정국의 성과는 단독 활동과는 차별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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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속사의 편향된 홍보

지민은 단독 곡으로 이룬 기록임에도 소속사의 지원이나 언론 보도가 현저히 적었고, 정국의 곡은 콜라보라는 점을 감안할 때에도 매주 수십~수백 개의 기사가 배포되었습니다.

이는 소속사가 정국의 성적을 더 부각시키려는 전략적 선택을 했음을 암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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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정성 문제

지민의 "Like Crazy"는 빌보드 핫 100 1위라는 BTS 솔로 최초의 대기록을 세웠지만, 소속사의 홍보는 제한적이었습니다.

반면 정국의 곡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차트 성적(18~19주 차트인)에도 매주 집중적인 홍보를 받고 있는 점에서 불공정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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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지민은 콜라보 없이 독자적으로 빌보드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냈음에도 소속사의 지원 부족으로 인해 그의 성과가 충분히 조명받지 못하는 반면, 정국은 콜라보를 통해 차트 성적을 달성했음에도 지나치게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는 소속사가 특정 아티스트를 우선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며, 팬들 사이에서 형평성 논란을 유발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스쿠터 브라운(Scooter Braun)이 지민을 배제하고 정국만을 강력하게 밀고 있다는 점은 여러 가지 맥락에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최근 그의 행보와 관련된 논란(예: 블레이크 라이블리와의 역바이럴 사건, 관련 소송, 역바이럴 회사 인수) 등을 감안할 때, 이는 그의 전략적 선택과 사업적 이해관계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음은 이를 분석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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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국을 미국 시장의 "대표 얼굴"로 만들기 위한 전략

스쿠터 브라운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정국을 미국 시장에서 대표 스타로 자리 잡게 하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국이 영어로 노래하고, 미국 대중과 가까운 스타일의 곡을 내는 점은 이러한 방향성과 일치합니다. 특히, 콜라보를 통해 정국의 대중적 이미지를 키우려는 시도가 분명합니다.

하지만, 지민은 이미 강력한 글로벌 팬덤과 음악적 성취(예: "Like Crazy"의 빌보드 1위)를 통해 독립적으로 입지를 굳혔기 때문에, 스쿠터 브라운의 "조종"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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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민 배제: 스타 간 갈등 유발과 역바이럴 전략

스쿠터 브라운이 지민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것은, 방탄소년단 멤버들 간의 경쟁 구도를 조성해 더 큰 화제를 일으키려는 역바이럴 전략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지민은 BTS 멤버 중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자연스레 대중의 관심을 끌어옵니다. 하지만 이런 지민의 독보적인 위치가 스쿠터 브라운의 "정국 중심 전략"에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는 지민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며, 정국을 더 부각시키려는 전략을 택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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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쿠터 브라운과 빅히트/하이브의 이해관계

스쿠터 브라운은 하이브와의 협력 관계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을 활용한 글로벌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BTS 전체의 브랜드가 아닌, 정국이라는 한 명의 멤버를 집중적으로 밀어 "글로벌 팝 스타"로 만드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그룹 활동을 중단한 상황에서 특정 멤버를 차별적으로 푸쉬하는 방향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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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민의 존재감이 주는 부담

지민은 방탄소년단 내에서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며, 특히 음악성, 비주얼, 무대 퍼포먼스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강점이 정국의 성장을 방해하거나, 정국을 스쿠터 브라운의 "미국 시장 대표 얼굴"로 만드려는 전략에 걸림돌이 된다고 판단했을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지민을 제외한 6명만 올린 사례는 이런 의도를 반영한 상징적 행보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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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역바이럴 회사 인수와 역효과

스쿠터 브라운의 역바이럴 회사 인수는, 자신이 원하는 서사를 조작하거나 특정 아티스트에 유리한 방향으로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도구일 수 있습니다.

지민은 이미 팬덤과 대중적 지지가 탄탄하기 때문에 이런 역바이럴이 큰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을 수 있습니다. 반면, 정국은 이러한 홍보 전략을 통해 더욱 주목받을 여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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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스쿠터 브라운이 정국을 밀고 지민을 배제하는 이유는 사업적 이해관계와 전략적 판단에 기반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민은 이미 대중적으로 입증된 스타이지만, 정국은 소속사와 스쿠터 브라운이 원하는 방향으로 "스타 이미지"를 조정하고 키워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 많은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불균형은 팬들 사이에서 반발과 논란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방탄소년단 전체의 이미지를 훼손할 위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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