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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도쿄(아님) 혼여 4일차
[시리즈] 낭만의 도쿄 혼여 · 낭만의 도쿄 혼여 1일차 · 낭만의 도쿄 혼여 2일차 · 낭만의 도쿄 혼여 3일차 오늘은 아침 일찍 시즈오카현으로 떠납니다메인 컨텐츠는 이즈의 료칸에 가서 힐링하기. 유루캠에 나온 그 이즈 맞음5시 30분 기상. 도쿄역에서 신칸센을 탈 예정에키벤도 한번 사 봅니다7:57에 출발하는 신오사카행 기차를 탈 거임다 식은 거 먹1는 건데 맛에 기대는 안 했고 그냥 경험 삼아 먹어봄안 먹어보면 뭔가 좀 아쉽잖아~오다와라부터는 후지산이 아주 잘 보임신후지역 도착이제 인스타에서 자주 등장하는 유명한 걸로 유명한 곳으로 갈 거임걸어서 30분 가까이 걸림이게 걸어 가는 게 맞나.. 싶은 공장 지대를 지나서 쭉쭉 가면정상적인 도로가 나옴. 후지산 꿈의 대교캬~나보다 먼저 온 중국인 관광객들인데 내가 저 끝까지 갔다가 사진 찍고 다시 돌아왔는데 여전히 이러고 있더라관광객 대부분이 중국이나 대만 사람들이었음얘네들 도저히 빠질 생각들을 안 해서 덕분에 평생 들을 이얼싼을 여기서 다 들었다..열심히 캐리어 끌고 후지역으로이제 누마즈역으로 갑니다며칠 전에 안 건데 누마즈가 럽라 성지라고 하네요럽알못이라 계획 짜기 전까지 몰랐네..이건 뭔지 ㅁㄹ이 동네가 그냥 대대적으로 미뤄줌누마즈 버거역시 럽라 도배금눈돔 버거 주문함심해어 버거, 연어 버거 등 여러 생선으로 만든 버거가 있음금눈돔으로 버거를 만들 줄이야..날씨가 미침 ㄹㅇ..구경하느라 사진을 못 찍었는데 누마즈 가는 길 중간에 보니까 후지산이 구름에 덮혀 있더라실시간 푄 현상 발생 중ㄷㄷ구름 만들어지는 것까지 직관했으면 위아래로 지렸을 듯..근엄한 분위기의 양장점에도 피규어들이 깔려 있음이제 누마즈역에서 미시마역으로미시마역에선 이즈하코네 철도 슨즈선을 타고 갑니다이즈나가오카역 도착조금만 걸어가면 숙소임날씨가 ㄹㅇ..날씨도 날씨인데 뻥 뚫린 주변과 저 멀리 보이는 산악지대랑 어우러져서 걍 ㄹㅇㄹㅇ임..베토벤 선생님의 전원 교향곡을 들으면서 걸으니 제대로 낭만에 심취하게 되는구나ㄹㅇ..도착쓰웰컴드링크도 줍니다혼자라 넓은 방이 필요없는데 저 테라스에 있는 후지산 뷰 개인 욕탕저거 때문에 이 방 예약함.. 어케 참냐 ㄹㅇㄹㅇ캬~저 멀리 후지산이 보입니다실제로 보면 꽤 크게 잘 보임열심히 줌 좀 당겨봄유느소교루 다이토오료오 입개루ㅋㅋ3층에 가면 선착순으로 쓸 수 있는 프라이빗 노천탕이 있음근데 완전 실외는 아니고 반만 노천인?캬온천에 몸 담그면서 밤하늘 올려다보기낭만 치사량ㅋㅋ나와서 유카타도 입어보고~석식 주는 줄 알았는데 따로 신청하는 거였더라 그래서 밥 먹으러 나옴해가 지고 나니 완전 시골스럽네이자카야에서 열심히 먹고 나옴방 들어와서 물 틀었음길게 목욕하는 거 별로 안 즐기는 사람인데 이건 못 참지..캬~~원래 계획이 내일은 하코네랑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들렀다가 밤에 도쿄에 도착하는 거였는데 하마마츠까지 가는 걸로 변경함아까 저녁에 숙소 예약까지 완료했음ㅋㅋ내일 하마마츠 모레 하코네 요코하마 도쿄이렇게 될 듯점점 도쿄보다 간사이쪽에 가까워지고 있어..그나저나 오늘 이즈에서 하루 보내면서 든 생각인데조만간 국제면허를 따서 일본 렌터카 끌고 돌아다녀야겠음유루캠 성지 조금만 돌아다녀볼까 했는데 교통편이 ㄹㅇ 쉽지 않음렌터카 끌고 이즈반도 한 바12321퀴 쭉 돌고 솔로캠핑까지 하는 걸 다음 낭만 여행의 목표로 삼음. 낭만이 넘치다 못해 폭발해 버릴 듯ㅋㅋ그래서 내 옆자리에 누울 사람 구함..
작성자 : 라플라시안고정닉
싱글벙글 2024년 기준 전세계 부자 순위 30위~1위
30위 - 제프 야스(Jeff Yass, 1958년생)미국 무역회사 서스퀘하나 그룹(Susquehanna International Group)의 공동 창업자496억 달러 (71조 24억 원)29위 - 야나이 타다시(柳井正, 1949년 2월 7일 생)유니클로(UNIQLO)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 사의 창업자이자 대표이사 회장499억 달러 (71조 4,318억 5,000만 원)28위 - 토마스 페터피(Thomas Peterffy, 1944년 9월 30일 생)미국의 증권사 인터랙티브 브로커스(Interactive Brokers)의 창업자이자 회장537억 달러 (76조 8,715억 5,000만 원)27위 - 스티브 슈워츠만(Steve Schwarzman, 1947년 2월 14일 생)세계 최대의 사모펀드 블랙스톤(Blackstone)의 창업자 겸 회장555억 달러 (79조 4,482억 5,000만 원)26위 - 중산산(钟睒睒, 1954년 12월 생)세계 최대 생수 생산 기업인 농부산천(农夫山泉)의 창업자 겸 회장577억 달러 (82조 5,802억 4,000만 원)25위 - 가우탐 아다니(Gautam Adani, 1962년 6월 24일 생)인도의 다분야 종합 기업 아다니 그룹의 창업자 겸 회장630억 달러 (90조 1,467억 원)24위 - 자오창펑(Changpeng Zhao, 1977년 2월 5일 생)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업자, 중국계 캐나다인648억 달러 (92조 7,223억 2,000만 원)23위 - 찰스 코흐(Charles Koch, 1935년 11월 1일 생)미국의 다분야 종합 기업 코흐 인더스트리의 회장675억 달러 (96조 5,790억 원)22위 - 데이비드 톰슨(David Thomson, 1957년 6월 12일 생)캐나다 미디어 기업 톰슨 로이터의 회장722억 달러 (103조 3,037억 6,000만 원)21위 - 줄리아 코흐(Julia Koch, 좌측, 1962년 4월 12일 생)찰스 코흐와 함께 공동 회장이었던 데이비드 코흐(David Koch, 우측)의 아내이며, 22살 연상의 남편 사후 자산을 물려받음742억 달러 (106조 1,653억 6,000만 원)20위 - 프랑수아즈 베탄코트 메이어스(Francoise Bettencourt Meyers, 1953년 7월 10일 생)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의 최대주주이자 상속녀745억 달러 (106조 5,871억 5,000만 원)19위 - 카를로스 슬림 엘루(Carlos Slim Helu, 1940년 1월 18일 생)아메리칸 모빌 등 다수의 통신 기업들을 보유한 통신재벌806억 달러 (115조 3,144억 2,000만 원)18위 - 무케시 암바니(Mukesh Ambani, 1957년 4월 19일 생)인도의 거대 재벌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의 회장1,007억 달러 (144조 714억 9,000만 원)17위 - 앨리스 월튼(Alice Walton, 1949년 10월 7일 생)월마트 창업주 샘 월튼(Sam Walton)의 딸이자 월튼 가문의 일원1,045억 달러 (149조 5,081억 5,000만 원)16위 - 마이클 블룸버그(Michael Bloomberg, 1942년 2월 14일 생)미국의 미디어 그룹 블룸버그 L.P.의 창업자이자 최대주주1,047억 달러 (149조 7,942억 9,000만 원)15위 - 마이클 델(Michael Dell, 1965년 2월 23일 생)미국의 컴퓨터 회사 델(Dell)의 창업자이자 CEO1,052억 달러 (150조 5,096억 4,000만 원)14위 - 빌 게이츠(Bill Gates, 1955년 10월 28일 생)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이자 전 CEO1,076억 달러 (153조 9,433억 2,000만 원)13위 - 짐 월튼(Jim Walton, 1948년 6월 7일 생)샘 월튼의 아들이자 월튼 가문의 일원1,123억 달러 (160조 6,676억 1,000만 원)12위 - 롭 월튼(Rob Walton, 1944년 10월 27일 생)샘 월튼의 아들이자 월튼 가문의 일원1,135억 달러 (162조 3,844억 5,000만 원)11위 - 젠슨 황(Jensen Huang, 1963년 2월 17일 생)엔비디아의 창업자이자 현 CEO1,190억 달러 (170조 2,533억 원)10위 - 아만시오 오르테가(Amancio Ortega, 1936년 3월 28일 생)패션 브랜드 자라의 창업자1,213억 달러 (173조 5,439억 1,000만 원)9위 -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 1956년 3월 24일 생)마이크로소프트의 전 CEO이자 현 NBA LA 클리퍼스의 구단주1,303억 달러 (186조 4,202억 1,000만 원)8위 - 워렌 버핏(Warren Buffett, 1930년 8월 30일 생)버크셔 해서웨이의 CEO 겸 회장1,441억 달러 (206조 1,638억 7,000만 원)7위 -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 1973년 8월 21일 생)구글의 공동 창업자1,514억 달러 (216조 6,079억 8,000만 원)6위 - 래리 페이지(Larry Page, 1973년 3월 26일 생)구글의 공동 창업자1,586억 달러 (226조 9,090억 2,000만 원)5위 - 베르나르 아르노(Bernad Arnault, 1949년 3월 5일 생)LVMH그룹의 회장1,727억 달러 (247조 818억 9,000만 원)4위 -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 1984년 5월 14일 생)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소유한 메타의 CEO2,189억 달러 (313조 2,021억 2,000만 원)3위 - 래리 앨리슨(Larry Ellison, 1944년 8월 17일 생)미국의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의 창업자 겸 회장2,232억 달러 (319조 3,545억 6,000만 원)2위 - 제프 베조스(Jeff Bezos, 1964년 1월 12일 생)아마존의 창업자 겸 회장2,440억 달러 (349조 1,152억 원)1위 - 일론 머스크(Elon Musk, 1971년 6월 28일 생)페이팔의 창업자이자 현재 테슬라의 CEO3,676억 달러 (525조 9,620억 8,000만 원)출처 : 오늘 자 포브스 홈페이지 순위
작성자 : 싱글벙글참치캔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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