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사태 파악을 못하고 저딴 소리나 하고 앉아있냐 ㅋㅋㅋ

어도어가 뉴진스에 대해 다이렉트로 그따위 언행을 하는건 당연히 안되는거고 ㅋㅋㅋ

우리가 한 게 아니라 제3자의 언행이니까 계약해지 사유가 아니다? 정말 그럴까?

위 내용은 지난 5월 30일 민줌 가처분 결정문에 참고자료로 등장한 '뉴진스 전속계약' 내용임

제 5조 4항에 제3자가 뉴진스의 활동, 이익을 침해하거나 방해하는 경우.... 어도어는 그것을 배제하고 아티스트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라고 나와 있네

여기서 제3자는 좆소 외부에 흰수만, 떡고, 양싸같은 사람들만 일컫는게 아님

좆소 내부에서 어도어 이외는 다 제 3자임. 심지어 육즙도 제3자야

이와 관련해서 민줌 주주간계약에서 소속사와 대표이사의 의무가 규정된 내용이 있음

1. 대표이사는 뉴진스의 이익과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며, 제3자의 공격, 방해등으로부터 뉴진스를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한다.

또한 대표이사는 어도어에 중대한 고의에 의한 중과실(배임, 횡령)로 인한 손실을 끼쳐선 안된다.

2. 대표이사는 하이브 종속기업집단 계열사에 중대한 고의에 의한 중과실(배임, 횡령)로 인한 손실을 끼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여기서 1번과 2번 의무는 우선 순위가 정해져 있는 의무임.

즉 좆소 종속기업집단 계열사에 부득이하게 손실을 끼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뉴진스를 보호(1번 의무)해야 할 의무가 더 우선한다는 의미임

단... 계열사에 중대한 고의에 의한 중과실(배임, 횡령등)로 손실을 끼쳐서는 안됨

김주영인 민줌처럼 주주간계약 체결한 대표이사가 아니니까 저런 의무가 없을까? 그게 아님

주주간계약은 없지만, 전속계약상에도 저정도의 강력한 규정은 없어도 비슷한 의무가 부여되어 있음

제 5조 4항의 상황이 발생했을때 소속사 또는 아티스트가 귀책당사자에게 취할수 있는 권리에 대한 조항이 제 15조 1항임

무슨 제3자한 한 짓이니까 우리 책임 아니란 개소리를 하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