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 쇠막대기로 길고양이 학대, 유명 셰프였다…논란 후 SNS 비공개로 긷갤러
- 중국 ㅈ같은 짓 하다 또 걸려버림 ㅇㅇ
- 반격 대자보 떴노 퍼플헤이즈
- 주택가에 있는 배달대행업체가 시끄럽다고 오토바이에 불을 지른 주민 감돌
- 대충 가본 나고야 여행 - 3일차 Ma.War
"돈 없고 유지도 힘들고"…새 차 안 사는 2030...jpg
고물가로 사람들 지갑이 얇아지면서 올해 새 차 사는 사람들이 크게 줄었습니다.11년 만에 가장 적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특히 2030 젊은 층에서 이런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통계를 살펴봤더니 올해 들어 10월까지, 20대 이하가 등록한 새 차가 6만 3천 대 정도였습니다.이렇게 전체의 5% 정도에 그친 수준인데요.아직 11월, 12월 수치가 나오진 않았지만 이 추세라면 올해 20대 이하의 신차 등록 점유율은 지난 2009년 이후 최저치를 찍을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30대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10년 전만 해도 21%이던 점유율이 꾸준히 하락해서 14%까지 떨어진 건데요.젊은 층의 경제적 여력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신차 가격이 급증한 게 영향을 끼친 걸로 보입니다.실제로 지난 2019년 3천600만 원대였던 신규 승용차 평균 가격은 지난해 4천900만 원까지 치솟으면서 4년 만에 36%나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그래서 그나마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중고차로 눈을 돌리는 젊은 층도 많은데요.올해 10월까지, 중고차 실거래 대수에서 20대와 30대의 비중은 각각 8%와 20%로 신차 등록 대비 높았습니다.한편 자동차를 필수품으로 여기지 않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수도권의 경우 굳이 자동차를 사지 않아도 될 정도로 대중교통이 잘 발달한 것도 있고요, 또 차량 공유 이른바 '카 셰어링'에 대한 수요가 커진 건데요.실제로 올해 한 차량 공유 플랫폼에는 지난 8월 이후 1년 만에 100만 명에 가까운 신규 회원이 몰렸는데, 이 가운데 2030의 비율이 60%를 차지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작성자 : 예끼고정닉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