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우재준 '문화예술종사자 괴롭힘 방지' 법안 발의

직장 내 괴롭힘 당하고도 괴롭힘, 대처 어렵다…'제2의 뉴진스 하니' 예방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대중문화예술 업계 종사자들을 일터에서 발생하는 괴롭힘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갑)은 21일 이러한 내용의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대중문화예술산업 종사자가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업무 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금지할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우 의원은 "비단 뉴진스 하니뿐만 아니라, 무명 연예인이나 연습생 등 노동법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속 종사자들이 존재한다"며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선 폭넓은 의미의 종사자를 보호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좆소 어제 하니 역바 ㅈㄴ 돌리더니 결국 돌아오는건 가칭 하니법 법안 발의ㅋㅋㅋ

동방신기의 희생으로 표준계약서가 나왔고 하니의 희생으로 인해 동료 후배들을 위한 새로운 길을 터주네 개퀸ㅋ

여야 통합 진보당은 노동부 나빴다 시전하고 있고 민주당은 버니즈 2중대 소리 듣는데 국힘에서 법안 발의를 했기에 무조건 백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