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좆돌음악 아님
낯익은데 새롭다
이거 1집때도 느꼈는데 그때보다 더 강하게 느껴짐
뭣보다 원래 1집으로 준비한 게 맞는지 음향 퀄이 훨 좋아져서 음향만으로도 1집은 첫 솔로의 느낌이 잘 나고 이번 건 더 발전한 느낌이 남 만약 순서 바뀌었으면 큰일날 뻔 했음 좆소 대가리 굴리다가 큰 일했음
노래는 전 1집도 좋았는데 내 취향은 이번이 더 좋음 특히 후는 밤에 드라이브하면서 들으면 나자신을 외국에 왔다고 속일 수 있을 거 같음 담주 야근 때 어울리는 곡들로 플리짜서 해 볼 예정
다른 곡들도 확실히 퀄이 좋음
무엇보다 내가 생각하고 알던 뿡 앨범이랑 느낌이 비슷함 왜 뿡창들 뿡이 다양한 장르 뿡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서 조국진출 했을 때 들어보니 좋아서 놀랐다 평가받던 거 기억날 거긔
그때도 딱 나한테 뿡 음악은 낯익은데 새롭다 였거든
실은 이 추억 때문에 더 길게 글쌌는데 모두 내 반응 같지는 않겠지만 옛날 뿡만의 느낌이 그립다면 혹시 나처럼 느낄 수도 있으니까 들어보고 이게 아니라도 좋은 건 확실히 맞으니까 손해는 없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