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릴땐 중량 무겁게 들면 멋잇는 줄 알았는데

여갤러(120.142) 2025.02.19 09:52:53

조회 182 추천 1 댓글 9

지금 생각하면 참 초라하고 비굴했던 짓 같음

내가 내 몸 못만드니까 그 보상심리로 중량이라도 많이 치자 하는 욕심에

파워리프팅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바보같은 짓이었고 어리석었음

중량 적게 들면서 몸만드는게 그게 기술이고 보디빌딩임

기술없이 바보같이 운동하는 것 그것이 파워리프팅이고

예전 맛스타드림이라는 자가 스트랭스 어쩌고 하다가 지금은 자취를 감췄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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