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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복싱 고인물이 그동안 복싱하면서 느낀점모바일에서 작성

복갤러(119.198) 2025.02.10 06:47:33
조회 656 추천 0 댓글 24


프로 진입 벽 자체가 매우 낮음

솔직히 한 반년배우고 스파링 몇번해보고 나가서 테스트봐도

합격 가능할 정도로 기준이 낮음 취미로 1년 정도 한 아재들도 

프로 테스트 재미로 보고 합격증 받아옴 그냥 라이센스 장사임

진짜로 시합뛰는 프로 선수는 몇 없는데 기구는 존나 많음

기구별, 체급별로 챔피언만 수십명임

이런애들이 한국챔피언 타이틀 하나들고 프로전적 얼마 되지도

체육관 차려놓고 인스타로 쇼츠찍으면서 복싱pt 이지랄함

젊은 관장있는 복싱 체육관은 걍 걸러라

동네에 낡은 4,50대 프로전적 2,30전 이상 3대기구 랭커출신 아저씨 

관장님 있는데 가서 배우셈 심지어 이 시절 프로들은 대부분

아마추어 전적도 많고, 국대 및 국대 상비군 출신이던가

프로 신인왕 타이틀도 있는 찐 고수들임 

그리고 현재 한국은 동양 챔피언도 없는 존나 암울한 상황임

강종선도 opbf 정식이아니라 실버 챔피언이고

옛날에는 opbf말고는 동양챔피언으로 쳐주지도 않는데

wba, wbo 아시아도 동남아 애들한테 다 따임

한국 원정경기에 한국인 심판들 배치 해놓아도 동남아 애들 놀러와서

벨트 따감 옛날에 ㄹㅇ wba아시아 우리나라 선수 줄라고 우리나라 심판들 

다 부르고 홈경기 했는데도 동남아선수가 와서 ko로 이김

심지어 벨트 즈그나라 못들고 간다하면서 안주길래 동남아 선수가 존나 따짐

최신 복싱 스타일 따라가는 코치나 관장들도 거의 없고 체계적인 트레이닝도

거의 없다시피함 아직도 대부분의 체육관 프로선수들은 헝그리식 훈련함

우리나라 프로선수들은 90%가 대주는 복싱함 어거지로 밀고 들어가면서

한대맞고 한대때리고 하다가 한쪽이 쓰러짐

반면 외국 애들은 지능적으로 서로 수싸움 오지게 하다가 ko각 보이면 노리고

들어감 아직도 80년대 스타일에서 벗어나질 못함

발전이 없으니까 옆나라 일본이랑 붙어도 10에 8은 처발림

여자 프로복싱은 더함 걍 이건 경기라고 볼 수 없다

걍 동네 애들 싸움수준임 옛날에 신보미래 wba 챔피언 경기한거 봐라

밀치고 집어던지고 난리임

앞으로는 더더욱 챔피언 나기도 힘들거고 투자도 없을거임

진짜 나중에 자기 자식이 복싱에 김연아급 재능있는거 같으면 올림픽 금메달 따고 군면제 받자마자 해외 유학가서 세계적인 선수들이랑 코치들 밑에서 운동하게해라 근데 거의 불가능하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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