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재능을 만났을때 감정을 아니?

기쁨은 잠시다 어차피 떠날 걸 암 그냥 서글픈거지

몇년에 한번 재능있는 아이들을 만나게 되는데

요즘 애들 똑똑해 ㅇㅇ 복싱해봤자 뭐 좆도 안되는 거 다 안다

아직도 기억나는 중학교 1학년따리 애는 늦었지만 그때부터 해도

그 나이 그 체급 씹어먹을 수 있는 애였는데

공부한다고 가더라 

20초반 어떤 애는 6개월만에 프로준비하는 30초 개같이 쳐패고

1년 조금 지나서 공무원 준비한다고 안나오던데 ㅋㅋ

솔직히 말하자 엘리트고 프로고 한국에서 복싱하는 애들 거짓말 조금 보태 80프로가 쭉정이들임

진짜 복싱을 잘 할 것 같은 재능들은 정작 본인들이 재능없는 공부하더라

김예준은 재능은 있으되 환경이 매우 잘못된 케이스.. 김민욱이도 그렇고 김지훈이도 그렇고 손창현이도 그렇고 김주영이도 그렇고..

그냥 그런거다 워낙 한국 복싱이 좆같고 돈이 쳐 안되니 

이젠 재능을 만나도 그냥 선수 권유도 안한다 복싱이 아니라 체육을 시키지 그게 맞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