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태권도 작은 대회나 국기원 갈때는 부담감도 없고 놀러가는 느낌이였

어릴때 태권도 작은 대회나 국기원 갈때는 부담감도 없고 놀러가는 느낌이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75.124) 2025.01.05 16:41:18

조회 168 추천 0 댓글 6

왜 커서는 복싱 스파링하기전에 10시간 전부터 계속 걱정되고
신경쓰이는지 모르겠음
스파링 뿐만이 아니라 알바나갈때도 막상 하면 즐겁게 하는데
버스타고 갈때 마음이 쿵하고 내려앉는 느낌임
기 다빨리는거 같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됨

그래도 알바는 연속으로 하다보면 적응되는데
또 몇주 쉬다 일하러 가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쓸데없는 걱정이 계속생김
자의식과잉도 심한거 같고 속으로 나 욕하는거 같아서 눈치도 많이 보게됨.. 그래서 일부러 일도 최대한 열심히 하려해서 사람들이 좋게 봐주기는 하는데 그래도 지치긴함
요즘 이겨내 보려고 일부러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

직면해 보려는데 계속 부딪히다보면 적응됨?
원래 횡단보도 깜빡일때 건너는것도
달려가지 않고 다음거 기다렸다 건너고
버스도 뛰어서 붙잡아 본적 없을정도로
겁쟁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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