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m 5분 이내 달리는 페이스가 쉬운건 아니네.

1km 5분 이내 달리는 페이스가 쉬운건 아니네.모바일에서 작성

복갤러(223.63) 2024.12.30 15:29:04

조회 199 추천 0 댓글 7

복싱장서 운동 마지막 루틴으로 런닝머쉰 2km 늘 달리는데 대략 11분 30초 페이스로 뛰었음.
오늘 김동현 영상 중에 1km 5분 이내 페이스로 안달릴거면 그냥 집에서 자라는 영상 보고 그 페이스로 2km 10분 내로 달릴려고 해봤는데 9분 50초 찍었는데 배 땡기고 난리났음.
할 수는 있는데 그렇게 쉬운것도 아니네.
전문 러너들 커뮤보면 잘 달리는 사람 1km 3분 몇십초대도 많던데 내기준이면 거의 전력질주임.
폐활량은 복서보다 러너가 확실히 더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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