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노인의 지혜에 젊은이의 몸을 가지고 싶다

복갤러(209.89) 2024.12.16 23:13:35
조회 67 추천 1 댓글 2



(영화 스내치에서 젊은 권투선수들이 늙어서 힘도 약한 마피아 노인 두목에게 삥을 뜯기고 협박 받는 장면이다. 

젊은 권투선수가 주먹으로 한방 치면 즉사할 노인 마피아 두목에게 협박 당하는 아이러니한 장면을 만들어냈지.

인간이 힘이 아닌 연륜에서 나오는 노련함으로 서열을 정하는 것을 보여준다)



격투기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맨주먹에 일대일 싸움으로 서열 정하면 20,30대 젊은 놈들이 우두머리 해야 한다.


하지만 늙어서 힘도 약한 노인들이 우두머리 한다. 왜 일까?


노인들이 늙어서 무력은 약하지만 대신에 인생을 오래 살아서

노련하거든. 그래서 힘도 약한 노인들이 우두머리 하는 것이지.


내 소원이 노인의 지혜에 젊은이의 몸을 가지는 것인데

이러먼 인맥 싸움 때문에 노인들 제끼고 우두머리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인생 훨씬 더 재미있게 살 수 있을 것 같네.


트럼프 지혜에 차은우의 젊을을 가진다? 아무리 어려운 일들도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고

정말 인생 재미있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ㅋ


그냥 가끔 이런 얼렁뚱땅한 생각 해 본다.

그리고 인맥 싸움이 문제이긴 한데.. 내가 마음만 먹고 노력만 하면

젊은 나이에 우두머리 하는 것도 가능할 듯,


우두머리 안 하고 그냥 편하게 재미있게 살 수도 있을 것 같고 ㅋ

꼬시지 못할 여자도 없을 것 같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공지 복싱 갤러리 이용 안내 [158] 운영자 05.11.03 75746 120
846191 비실해서 그런가 관장이 날 너무 좆밥으로 봄 [1] ㅇㅇ(112.146) 19:47 36 0
846190 한국복싱의 희망은 김남x뿐 [1] 복갤러(211.234) 19:44 19 1
846185 뉴비 글러브 추천 ㅇㅇ(59.26) 19:02 24 0
846183 복싱장 가격은 왤케 비싼거임?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5 42 0
846182 서울 중구 사는 복붕이? [7] ■x(118.235) 18:37 52 1
846181 복싱화로 농구화 [3] Kill him(183.108) 18:26 35 0
846178 집 근처 복싱장 고민 [1] 복갤러(49.164) 18:15 24 0
846177 여자 글러브 몇 온스? [1] 복갤러(118.235) 18:00 34 0
846176 복싱 발 무게배분 어케함? 50,50 국룰임? [3] 복갤러(106.101) 17:24 66 1
846175 Ufc 돈 못버는 이유가 [2] 복갤러(106.101) 17:22 62 1
846170 복장연이 머임??????? [5] thisishell(121.190) 16:51 102 0
846169 베넘 글레디에이터 3.0 복갤러(39.7) 16:50 42 1
846167 안산복싱 배울만한곳 있음 ? 복갤러(122.38) 16:45 21 0
846162 어제 복싱장 등록했음 [7] 복갤러(222.235) 15:44 99 1
846161 ufc는 , 왜 돈을 못버냐는 밑놈만 눌러라 [7] ■x(118.235) 15:08 115 3
846160 복린이 질문있다. 스파링이나 실전 훅어퍼보면 [4] 용산구탈주닌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3 125 0
846157 복싱 매일 나가면 안좋음? [2] ㅇㅇ(211.212) 13:01 96 0
846156 난 뒷발에 무게중심 두는 씹게이들 싫어함ㅇㅇ [6] ㅇㅇ(61.39) 12:52 132 0
846151 복싱 매일나가도 되냐 [4] ㅇㅇ(59.14) 12:20 141 0
846149 복싱후에 근력운동이 좋겠지? [1] 복갤러(118.235) 10:59 101 0
846137 근데 복싱pt 받으면 혼자 배우는 이점이 있나?? [10] 복갤러(211.234) 09:05 172 0
846136 나 정찬성 체육관 다녔는데 너무 잘해서 정찬성이 내 생일 도용함 복갤러(24.143) 09:04 114 0
846134 그래서 좆싱vs보짓수 뭐가 나음? [4] 복갤러(223.39) 08:58 138 1
846127 간만에 복싱 빡세게 했는데 왜 적절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4 95 1
846126 외국애들 보면서 느끼는건데 체육관 시설이 왜이리 좋냐? [6] 복갤러(118.235) 07:32 180 1
846053 입문하려는데 새로 오픈한 곳 등록 해도 되냐? [2] 복갤러(222.111) 01:18 118 0
846051 만약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조언 구함) [1] 복갤러(39.127) 00:59 89 0
846045 워킹 vs 콩콩이 [2] 복갤러(220.93) 00:40 82 0
846027 갤디졋노 [3] 적절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08 1
846025 위빙 방향 둘중 뭐가 맞는거임? [8] ㅇㅇ(39.113) 12.17 154 0
846013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2로(211.235) 12.17 115 0
846011 실전 다 부질없음 [3] ㅇㅇ(1.242) 12.17 127 0
846009 상대가 필리쉘가드 쓰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8] ㅇㅇ(118.235) 12.17 164 0
846007 운동신경 병신같아서 줄넘기 잘 못하면 어떡함? [6] ㅇㅇ(222.120) 12.17 136 0
846003 킥복싱 다니는데 샌드백 찰때 발등 ㅈㄴ 아픈거 정상임? [7] 복갤러(59.12) 12.17 93 0
845995 복린이 정타 쎄게맞으면 어떤 느낌인지 진짜 너무 궁금함 [3] ㅇㅇ(14.51) 12.17 136 1
845992 복싱 해도해도 힘듭니다 쉬불 [2] 복갤러(118.235) 12.17 110 0
845988 때리기무섭다는애들은 지들이랑 비슷한애랑해야함 딩딩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09 1
845987 복싱해도 천성 안바뀌는게 맞는듯 [4] 복갤러(175.123) 12.17 172 1
845986 일산에 복싱장없음? [5] 복갤러(14.53) 12.17 98 0
845982 복싱에 레슬링 장착하면 어떰? [6] (211.234) 12.17 154 0
845981 킥복싱은 스파링 빡세게 안함? [4] 복갤러(222.111) 12.17 157 0
845980 진짜 뭘 어디서 어떡하든 끕도 안돼면 ~하지마라 복갤러(211.202) 12.17 52 0
845956 아메리카노에 시럽뿌리면 하남자임? [2] 딩딩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47 0
845954 복린이 질문 [4] 복갤러(39.119) 12.17 93 0
845953 므마충 vs 복빠 <<- 이새끼들은 아직도 싸움? [5] 돼지여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43 0
845952 내향형찐따인데 [5] 복갤러(223.39) 12.17 115 1
845951 복린인데 이거 그린라이트냐? [1] neet(118.235) 12.17 87 1
845950 스파링글러브 헤비히터 h6어떠냐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74 0
뉴스 [포토] '하얼빈', 주역들의 힘찬 화이팅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