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을 전공 관련해서 토론한 주제이지만 

정치 인문학 분야에서는 저런 세대교체가 거의 잘 안됨.

오히려 자기 밥그릇 지키려고 아래에 안줄려고 함. 

특히 젊은 남성이 지금 이 구도에서  상당히 열악한 입장에 있다고 보면 되고 

아무튼 말하자면 길어서 못하지만 

정치, 인문학 범위에서는 

 흔히 말하는 그  똥팔육 진보대학생 세대의(그세대의 상당수) 확증편향적 담론 및 언더도그마가

권력, 구조적으로 심하게 카르텔화 되어있다고 보면 됨. 

그래서 방송국들도 그모양인 거고 (해외 언론 긁어오는 것도 극좌로 분류되는 것들에서만 긁어와서 실제 현상과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음)

그들이 현 사회 부조리의 중심이라는 것인데,

그래서 그걸 세대적으로 대물림하는 주요한 이들이

 여성정치 및  페미니스트들이고 

또 남자 중에도  종종 그걸 대물림하기도 하고. 

 (사실  젊은 남성의 상당수는 앞에 열거한 문제에 반대심을 가지고 있는데 사회심리학적으로는 이 젊은 남성의 목소리가 언제나 중요하기도 함 )

아무튼 현실은  상당히 그렇지 않다는 것이고 

근데 스포츠를 좋아하는 게  비록 완벽한 건 아니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공정함이 있음. 

최근 ufc에서도 그렇듯 

신구대결에서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일어나는 것

그게 아름다운 거임. 

(완벽은 없음)

타이슨도 동등한 룰 안에서 싸웠고 그 결과 개발렸지만

제이크폴도 과거 레전드이자 노인공경하면서  봐주고   마지막 리스펙 인사해주고

그리고 그렇게  제이크폴 승 결과가 나오고

이런 게 나는 여러 사회에서 보기 어려운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봄

그래서 스포츠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