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나무꾼이라, 잠 안와서 여러 조합으로 같이 다녀보며 느낀 점을 서술

1. 선율
택틱도 가능하면 신, 나무만 깔 줄 알면 버러지

2. 투사, 천도사, 주술사(사신)
국밥

3. 검사(어검)
벽뇌의 브레이크 요구량이 적고, 검막을 통한 추가딜 타임 및 버프 갱신 때문에 원옥 시절 천민에서 귀족까지 올라옴
갱신의 영역으로 갈 경우, 검막때문에 파티원도 1네임드 동귀어진을 안정적으로 채용 가능
벽뇌와 석괴한테 때려박는 딜은 크지만, 개구리한테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임

4. 쌍검사(마격)
브레이크 배율이 컸던 만위시즌에 비해서, 화전민 마을은 브레이크 배율이 1.15배인 점부터 진악세 착용한 것 아니면 검사보다는 우선순위가 낮아졌다고 생각
딜타임이 중간 초감각 혹은 분열+브레이크 밖에 없기 때문에 중간 초감각때 번개 장판이나 무차별 맞으면 딜미터기 꼴아박는게 눈에 보임
고득점 갱신의 경우 서브딜러 및 장흡제의 체급이 높은 직업을 데려갈 필요가 있음. ( 투사 포함 파티의 경우, 우릉 투사탱 시 동귀 채용은 안정적으로 가능 )
막절 및 4멸절 때문에 "단일 개체에 대한" 기믹수행능력은 높음

5. 장흡제
역사 : 체급이 워낙 낮다보니 굳이 찾아서 데려갈 필요성을 모르겠음

린검사(번린) : 검사와 같은 이유로 신분 상승했음. 2넴 기믹 수행 능력도 상당히 좋고, 장흡제 자리라서 버퍼 하나 더 데리고 가기도 가능해서 검사보다 나은 것 같음

권사 : 화권이랑 흑랑 둘로 나뉘던데, 1넴은 몰라도 2넴을 굳이 화권을 쓸 이유를 못느끼겠음

소환사 : 약간 린검이랑 같은 케이스이며 검막 없이도 우릉 동귀어진이 가능한 직업군임. 봉마 점수가 인맥빨여도 기본 체급이 높기때문에 그 점수가 나올 수 있음

기권사 : 예전 던전들보다는 그래도 사람 구실하는 것 같음, 연화 때문에 구멍난 거 바로 땜빵되는 건 좋은듯

기공사(화기, 음양) :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은 육각형 같은 느낌임. 뺑이 돌 때는 찾아도, 갱신칠 때는 우선순위가 많이 밀림

6. 궁사(여명, 뇌격), 격사(암격, 투영)
화전민 마을 갱신 필수 요원, 브배율이 1.15로 개지랄나긴 했어도 브연장으로 땡겨서 나오는 딜은 무시못할 수치다. + 기믹도 잘해요.
고점보고 싶으면 궁사를 채택하는게 좋다

7. 암살자
같이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