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5세 청년입니다

제가 군대전역후에 

조선소 3개월.생산직 7일(손 인대파열)

ㄹ그 후에는

34세까지 사무실에서 일하는업무를 하였는데요

올해들어 급전이 필요하여

동네형이 조장? 으로 있는 회사에서

급하게 사람을 모집한다고하여 지원하였습니다

변압기 관련 생산ㅡ조립 업무 인것같더라고요

기숙사도 있다고하여 신청하였습니다

제가 이쪽일은 7일 일하다가 손 인대가파열되어서 

그만두고 처음입니다

혹시 일 전망과 지금 시스템이나 환경이 혹시 어떨가요?

걱정되는 부분이 

제가 35세라 적지않은 나이이고

지금 유투브나 블로그 지식인 등등

기본지식은 있으나 한번도 안해본 일 입니다

당연히 저는 해보지않았기에 배우려는 의지가 있습니다

변압기관련 위험도라든지 인지도 하고있구요

그러나

흔히 말하는 텃세.군기잡기라고 하죠

일적으로 제가잘못하여서 뭐라하는건 상관없지만 

그냥 단순 일이 힘든상황에서 잠깐 자기들웃자고

신입이라는 이유로 그냥 갈구는 그런거있잖아요

이럴경우 

그냥 맞받아치면서 해도 괜찮을가요?

저 역시 제가사는곳에서 벗어나

다른지역에서 일을 하게되는거고

저의 인생이기 때문에 진지한 상황입니다

제 신체는

180에 몸무게 90키로이고

씨름과 복싱을 75kg체급에서 활동했어서 기본 골격은 있습니다

싸움이 벌어진다면 자신있는데

혹시 번질경우 이 여파가 위쪽에전해지면

회사에서는 당연하게도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놔두고

신입으로 일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자를 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 상황이 걱정되는데

혹시 어떻게하는것이 정답일가요?!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수그리는게 나을가요

아니면 그냥 일 적으로가 아닌 

그냥 자기들의 유희를 위하여 시비를건다면

제 마음대로해도 괜찮을가요..??

이미 지금 합격은 된 상황이고

기숙사도 신청한 상황입니다

답변써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