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난 중소기업다니는데 우리 회사가 상여가 480프로거든?

그래서 상여를 조금주려고 기본급이 180만원정도란말이야 나머지는 다른 수당으로 40만원정도 채워지고. 

근데 우리 회사는 180(기본급)/209한 시급이 아닌 수당 40만원까지 채운 220(기본급+수당)/209인 시급이란 말이지? 쉽게말해 시급이10500원정도 된다는 소리야.

근데 지금 상여 통상임금으로 집어넣으라는거 때문에 머리가아파

그 이유가 뭐냐면 달에40프로씩 나오던(72만원) 이 통상임금으로 들어가면 시급이 어마어마하게 뛰잖아? 그럼 연차비+퇴직금+잔특 등등 여러가지가 많이 오르는건 알고있어

지금 당장은 혹 한단말이야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내가 중소다닌다고 했잖아?

무조건 최저시급걸릴때까지 임금협상은 동결때릴거란 말이야?

내가 대충 계산했을때 6~7년이면 따라잡힐거같아

그러면 6~7년 후엔 다른 중소기업이랑 다를바없자나

지금은 상여+성과 메리트가 있지만 시간이 지나서 최저임금이 따라잡으면 다른 중소기업이랑 별반 차이가없어

그래서 지금 노조측은 ”상여 삭제하지말고 다 줘라“ 통상임금에 포힘시키고 줘라 이건데 회사입장은 또 그렇게 다주면 임금이 어마어마하게 나간다고 거절하는 상황인데.. 

우리는 무조건 상여를 녹이면 안되겠지? 

그리고 또 다른 좋은방법이 있을까?

형들 제발 부탁이니까 한번만 좋은의견이 있거나 다른 방법잉있으면 꼭좀 알려줘!

3줄요약

1.상여를 통상임금에 녹이려한다(지금 시급은 최저시급이상)

2.상여녹이면 시급도 어마어마하게 뛰는데 그만큼 임금협상때 동결때릴거다.

3.좋은방법좀 알려줘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