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념글요청) 현대차 노조교육 개 미쳤네;;;;;
현재 윤석열 대통령 계엄사태 이후 노조 교육의 실태는 이렇습니다. 노동자 인권, 노동자의 권리에 대해 교육을 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정치적인 일을 들먹이는게 말이나 되는 것입니까?이들은 노조 교육이라는 강제성 하에 임직원들을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한 미 일 삼각 동맹을 부정하고 이명박 대통령 당시 거짓이라 밝혀졌던 미국산 소고기 수입관련하여 보수정당을 비난위안부 문제, 방위비 분담금을 언급하며 반일 감정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멕아더장군을 점령군이라 칭하며 미군 주둔비에 관련하여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와 일본만 지급하고 있는 상태에서 일본과 우리나라 방위비 분담금을 비교하며 미군 철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사드문제까지 다룹니다.이런 정치적인 문제들을 노동 단체에서 주장하는 것은 상식 밖의 일입니다.노동단체가 아닌 정치 세력입니다.
작성자 : 대석열고정닉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4일차 - 시즈오카
[시리즈]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일차 - 가고시마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2일차 - 가고시마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3일차 - 하카타, 히로시마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4일차 - 히로시마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5일차 - 오카야마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6일차 - 오카야마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7일차 - 히메지, 오사카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8일차 - 오사카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9일차 - 교토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0일차 - 교토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1일차 - 나라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2일차 - 나고야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3일차 - 나고야 14일차 맑음 최저16 최고 24시즈오카로 가는 날이다 무릎 컨디션이 100%는 아니지만 어제 많이 쉬어서 좀 괜찮아진듯친구가 선물해준 소염진통기능 있는 파스 붙이고 잤음 일본파스는 뭔가 한국파스보다 성능이 좋고 다쓰고 떼어낼때 깔끔하게 떨어지는듯 아님 말고...이건 좀 사가고싶네친구한테 진짜 압도적 감사!!신칸센 자유석을 사고 시즈오카로 ㄱㄱ자유석 5,940엔 1시간 15분정도 걸림자유석 자리 개많음오늘부터 일본 좀 더워지는것 같다뉴스보면 더위얘기 많이 하더라근데 아직 최고기온 30도는 안넘음시즈오카에서 뭐 할지 딱히 정하지는 않았다후지산 보기 좋은곳에서 보고오기 하나만 하면 될듯나한테 나고야, 시즈오카는 도쿄여행을 위한 쉬어가는 장소랄까...일본뉴스에서 중국인들이 sns에서 유행하는 후지산 사진 건지려고 민폐를 끼치는짓 많이 한다고 나오던데 좀 안했면 좋겠다 남의 나라까지와서 왜 저러냐 정말 ㅉㅉ시즈오카역에 도착해서호텔에 짐을 맡기고 시내? 구경을 했다 일단 나나야 라는 녹차 아이스크림 가게가 유명하길래 가서 먹음더블컵으로 3번 6번 먹음 7번부터는 맛이 더 진해지는듯 난 평소 녹차는 마시는데 녹차맛뭐뭐 이런거는 안좋아함 걍 경험삼아 먹어봄녹차아이스크림 별로 안좋아하는데 나름 맛있게 먹은것 같다녹차좋아하는 사람이 오면 꿀맛으로 먹을듯아쉬워서 밀크하나 더 시켜 먹음평범한 맛결제할때 직원이 도라에몽 카드 귀엽다고 어디꺼냐고 물어봄 ㅋㅋㅋ쏠트래블체크 도라에몽은 치트키야근처 좀 둘러보다 마루가메 우동 가서 붓카케 차가운거 먹음 전에 오사카 친구랑 먹었던거 ㅋㅋㅋ면발이 쫄깃쫀득해서 좋당평소 도전보다는 익숙한걸 즐기는 편이라 먹었던거 또 먹어도 괜춘다먹고 시즈오카 현청 별관 21층 무료전망대로 갔다잘 모르겠으면 안내해주시는 분한테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주심후지산이 보이는데 작게 보였고 구름때문에 잘 안보였다 그래도 무료이 이정도면 만족다보고 옆에 있는 슨푸성공원에서 벤치에 앉아서 멍때렸다 여행에서 유명한거 보고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쾌적한 날씨에 그늘에서 멍때리고 쉬는게 엄청나게 힐링이 된다슨푸성공원은 시민들이 쉬기 좋은 장소같다아 그러고보니 슨푸성 내가 좋아하는 쉐도우택틱스에 나왔었던것 같은데... 터밖에 없어서 아쉽네시즈오카는 프라모델의 도시라 그런지 길에 이런것도 있네 ㅋㅋ한국 화장품이 인기 있긴 있나봄멍때리다 호텔 체크인하고 저녁시간 돼서 근처 한식당에서 순두부찌개 먹었다일본와서 순두부찌개 세번먹은 미친놈...이 한식당은 한국인 사장님이 요리하는 식당이라 궁금해서 가봤다 내가 한국인이니까 김치서비스로 주시고 말을 많이 거셨다 순두부찌개 맛은 확실히 다른 한식당보다는 조금 더 매웠다이제 한식당은 안갈듯?다먹고 호텔로 돌아와 쉬다 잠들었다 (1박 50,000원 조식포함)지출 내역 -5,940엔 (나고야-시즈오카 자유석)-490엔 나나야 3번6번-380엔 나나야 밀크-820엔 우동-334엔 편의점 -1,880엔 순두부-450엔 세탁-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5일차 - 시즈오카 [시리즈]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일차 - 가고시마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2일차 - 가고시마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3일차 - 하카타, 히로시마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4일차 - 히로시마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5일차 - 오카야마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6일차 - 오카야마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7일차 - 히메지, 오사카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8일차 - 오사카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9일차 - 교토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0일차 - 교토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1일차 - 나라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2일차 - 나고야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3일차 - 나고야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4일차 - 시즈오카 15일차최저 15 최고 21아침이 밝았다이 호텔은 싼대신 복도에 누가 돌아다니면 소리가 잘들리는게 단점이다 방음이 잘 안됨조식나오면 꼭 챙겨먹는편오늘 목표는 일본에 온지 벌써 2주가 됐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지저분해져서 미용실에 가려고한다일본 커트비용이 비싼건 알고 있지만 막상 가려니 돈아깝다 안자르기에는 지저분하고...호텔근처에 있는 미용실에서서 예약을 하고 호텔에서 좀 쉬면서 일본어 미용용어 좀 알아보고 자르러감보통 일본은 핫페이퍼였나 그 어플로 예약을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어플 가입하기 귀찮고 다 일본어라 직접가서 예약함담당은 여자미용사였고 당연히 한국어는 못하심외국인 오냐고 물어봤는데 일본에 살고있는 사람은 가끔오는데 여행중에 오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함머리스타일을 크게 바꾸는게 아니라 코노훈이키데 소로에테 구다사이 하고 디테일한 부분은 소통하면서 자르면 됨 친절하고 세심하게 작업하시더라계산하니까 메뉴에는 4,500엔 써있었는데 5,500엔 받더라(회원가가 4,500엔인가?)찐따라 못물어보고 그냥 결제하고 나왔음앞머리 조금만 더 자를걸 후회... 배고파서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시즈오카에서 유명하다는 사와야카 함바그가 있는 곳으로 세노바라는 건물로 갔다 오픈런과 웨이팅이 있는곳으로 유명한데 역시나 90분정도 기다려야 했다 포기하고 근처에 있는 모스버거 먹음맛은 뭐 그냥저냥..옆에 한식있던데 한식먹을걸...다먹고 니혼다이라 호텔 로비에서 후지산 보기 좋다길래 무료셔틀버스 타고 출발시즈오카역에서 탑승하면 40분정도 걸린다근데 ㅈ망 ㅋㅋㅋ 후지산 안보임젠젠 미에나이요....개같이 실패 전망은 좋더라셔틀버스 시간표 참고다음 버스 기다리다 타고 시즈오카역으로 돌아와서 아까 못먹은 함바그 2트 하러감애매한 시간이라 사람 적을것 같았음16시43분에 번호표 뽑았고 앞에 3팀 있었나? Qr찍으면 현재상황 알수있어서 편함앞에 한국인 3명이 기다리고 있었음시즈오카에서 한국인 한명도 못봤는데 여기서 보네하긴 블로그에 많이 소개된곳이라...매장은 이런 느낌주문받으시는 직원분이 메뉴 갖다주면서 한국어로 이거 인기 많아요! 라고 하셨다 한국어 잘못하시는데 이말은 외워서 하시는듯250g에 밥+스프+드링크 세트로 시킴 1,375엔함바그 나오면 반잘라서 더 익혀두고 소스뿌림튀니까 종이로 막는거 필수맛은... 음... 30분이상 기다려서 먹을정도는 아닌것 같았다 부드러움이 좀 덜하다고 해야하나 가성비는 좋은것 같음내 테이블 주위에는 여중생으로 보이는 2그룹이 앉아있었는데 그냥 모여만 있어도 즐거운 느낌이였다낙엽이 떨어지는거 보고도 웃을 나이라...난 저런적이 없었는데... (학창시절 쭈구리였다)암튼 다먹고 계산할때 한국어 하셨던 분이랑 조금 스몰토크하고 나와서 몽벨, 다이소, 서점 구경 조금 하다가 호텔로 복귀해서 쉬었다지출 내역-5,500엔 커트-1,120엔 모스버거-1,375엔 사와야카 함바그
작성자 : 초코틴틴고정닉
[나만의 일본 최애 장소] 후쿠요시 지역
이토시마시의 서남부는 니조(二丈)라고 불리는데, 그 중에서도 지도의 저 빨간 부분은 후쿠요시 강이 있어서 후쿠요시라는 지명으로도 통함. 이 지역은 후쿠오카 현 안에서 반딧불이를 쉽게 보려고 찾아간게 계기였음. 후쿠오카 시에서 지하철을 그대로 타고 메이노하마 역이나 지쿠젠마에바루 역에서 환승 1번만에 갈 수 있어서 접근성이 아주 좋다. 바다가 거칠다보니 이토시마의 다른 지역들처럼 이곳도 레저 스포츠로 인기 있는 편. 후쿠요시역. 대기실이 굉장히 독특했다는 게 사진은 없지만 기억에는 남음... 마무시노유. 후쿠오카 현민 사이에선 꽤 유명한 슈퍼 센토다. 물은 평범하지만 노천탕의 분위기가 진짜 좋았던 곳. 바로 뒷편에 후쿠요시 강이 흐르고 있어서 여기 자체가 반딧불이 명소이기도 함. 뱀에게 물린 무사가 여기 강물로 상처를 씻으니 감쪽같이 나았다하여 마무시(뱀)노유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함.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면... 많지는 않지만 반딧불이가 조금 나타난다. 종은 일본 고유종인 겐지반딧불이라고 함. 그리고 이 지역에서 자주 찾는 또 다른 곳은 다이뉴. 선로도 하나만 쓰는 개깡촌 역이지만 후쿠오카 권역이라 IC카드가 지원된다. 잊지말고 탓찌하자. 큰 아파트 1채와 식당 한두곳 말고는 아무 것도 없다. 그런 다이뉴에는 이제 거의 4번은 찾아간 <민박 이토구루마>가 있다. 원래는 도미토리형 게스트하우스였는데 작년 가을부터 룸 형태의 일반적인 숙박 업소로 바뀌었다. 내가 처음 찾아간 건 전환된지 얼마 안 됐을 때였음. 4번이나 찾아갔는데 앞으로도 찾을 생각인 이유는; 1. 후쿠오카 시내 접근성이 봐줄만한 편인데 조용하다는 점. 지쿠호선은 특급이 따로 없다 보니까 배차도 꽤 많아서 후쿠오카 시내나 가라쓰로 가기 정말 좋음. 2. 주인 아주머니가 아주 사교성이 많으신 분이라는 점. 3. 평소에도 가격이 무난한 편인데 후쿠오카 시내 숙소값이 폭주할 때도 주인 아주머니가 따로 가격을 안 올리셔서 그 영향을 안 받는다는 점(중요). 그나마 단점이라면 인스타에 방문객들이 박제당한다는 점? 이것도 거절할 수는 있을 거고, 오히려 장점이라고도 생각하긴 함. 지도 상으로는 멀어보여서 사람들이 잘 안 오지만, 후쿠오카 숙소가 작살날 때 싼 곳을 찾아 한국인들이 찾아오는 걸 보는 것도 나름 재밌다. 정말 친절하시고 수다스러운 분이라 대화나누면 재밌음. 현지인은 아니고 지쿠시노시에서 오신 분이다. 도미토리였던 흔적. 맑은 날에는 다이뉴 마을은 산책하기 참 좋다. 뒤에는 산이 있고 앞에는 바다가 있어 여름에도 선선한 바람이 가끔 불어오고, 사는 사람 대부분이 출퇴근 + 통학하는 사람들이라 낮에는 동네가 특히 조용하다. 그리고 개인적인 취향 요소지만, 위의 하쿠산 신사에서 뒷편으로 빠지면 갓파 공양비가 숨겨져 있다. 다이뉴 역의 심볼이 갓파인 이유는 이거 때문이라고 함. 특이한 점이라면 갓파랑 얽혀있는데도 악동 갓파를 달래는 그런 내용이 아니라, 갓파에게 은혜를 입은 것을 공양한다는 점? 아마 여름에 휴양하러 자주 찾을 것 같은 지역이다. 매번 숨겨진 어딘가를 찾아내야하고 비밀스러운 무언가를 배워나가는 여행을 하다보면, 그저 후쿠오카 시내에서 놀다가 조용한 깡촌으로 피서오듯 하는 그런 여행을 꿈꿀 때가 있는데, 난 그럴 때마다 이 일대가 떠오르곤 함...
작성자 : 엉겅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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