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창시절에 존나 맞고 자랏거나 막내생활을 존나 오래하거나 존나 갈굼당하고나서 진급하면 사람 대하는 태도가 저렇게 된다는걸 느낌.

2. 사람 자체를 미워하지 말고 그사람의 죄를 미워하라 했는데 사람 자체가 병신이라는걸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낌 (태어나서 처음인거 팩트임)

3. 공장이든 회사든 직급 문제가 아니라 사람은 공평하다는걸 느낌.

공장에서의 갑질은 어느정도 위계질서때문에 이해는 하지만 이미 전국에 소문날정도로 악질갑질쟁이라는걸 느낌. 사람은 동등하게 잘못된것만 바로잡아주는게 상사부하의 관계

4. 회사에서 술멤버 찾는 자체가 이사람이 많이 외롭다는걸 느낌

정훈이를 보면서 느낀건 친구,여자친구 없고 그동안 자기가 쌓아논 업보때문에 주위사람 한명도 없어서 고과로 반협박하며 부하직원들 데리고 억지로 술먹는것들 잘못됐다는걸 느낌 

5. 자존심과 돌머리는 천지차이라는걸 느낌

부하직원에게 배울점도 많지만 절대 인정 못하고 맞는것도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걸 처음봄.

자존심은 진짜 말그대로 자존 심

돌머리는 설명해줘도 잘 모르거나 두뇌회전에 멈춰서 자기가 바보인지 정말 모를때가 있음

이처럼 솔라엣지(구 코캄)에서의 정훈이에 대한 글을 써봤음

얼마나 악질이면 약 50명(ip추정) 정도가 생갤에 와서 글을 쓸까 생각도 많이 해보고 사람 절대 못고친다는것도 생각해봄

그리고 더 느낀건 저렇게는 절대 하지 말아야지

죄짓고 살면 무조건 본인한테 돌아온다는것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