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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한국만이 아닌 빅딸배
운전자들이 도로에 있는 뱀보다 거북이를 더 많이 친다는 낭설을 듣고 실험해보려 하는 유튜버. 실험 준비물, 동물 모형으로 운전자들을 낚기로 함. 실험 개시, 약 1000대의 차량을 분석함. 94%의 차량은 피해서 지나갔다고 함. 6%는 밟고 감. 도와주는 사람들도 간혹 있었음. 동물 모형 별 밟힌 비율을 알아보자. 타란툴라 8%, 뱀 6%, 거북이 4%, 나뭇잎 0%. 다행히도(?) 거북이가 가장 빈도수가 적음. 그리고.... 동물 모형을 밟은 차량의 90%는 트럭 또는 SUV이고, 나머지 10%는 일반 차량이라고 함... 그리고 해외에서도 이런 인식이 있음을 알 수 있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포항 화재 피해자분과의 최종 연락 상황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관련게시물 : 안싱글벙글 포항 방화 기부 근황- 관련게시물 : 안싱글벙글 포항방화사건 전말https://gall.dcinside.com/m/projectmx/13795223https://gall.dcinside.com/m/projectmx/13794579 안녕하세요. 해당 글을 올려 포항 화재 피해자분과 대화를 이어가고 있으니 화재 피해자분을 향한 관심을 포기하지 말고 좌절에 빠지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린 프문본사가는중입니다.1억 4천만원에 달하는 기부금액을 모아주신 디시인사이드 후원자 여러분에게 좌절스러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인내를 부탁 드렸던 바, 최종 상황에 대한 안내를 드리기 위해 해당 글을 작성합니다.1. 저는 2024년 12월 19일 목요일(어제) 오후 9시 경 포항 화재 피해자님과 연락하였습니다. 김환민님의 기부자 조롱 및 남성혐오 발언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대리인 선임을 하신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었고, 그 경우 대리인분의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발언 (부라를 똑!, 아 진짜 자지 떨리는 소리가 여까지 들려 등) 으로 인해 후속 모금에 차질이 생겨 포항 피해자 동생분의 생명을 살리지 못할 것이 우려되었기 때문입니다.2. 해당 대화는 15분 가량 진행되었으며, 저는 당시 김환민님의 기부자 조롱 및 남성혐오 발언에 대해 구두로 전달드렸습니다.3. 이후 포항 화재 피해자님은 치료를 이유로 대화를 종료하셨고, 선생님들과 대화를 나누고 결정하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김환민님의 발언들에 대해 구두로만 들은 경우 이런 발언을 했는 지에 대해 확신하지 못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카카오톡을 이용해 스크린샷을 전달해드렸습니다.4. 그리고 오늘 10시경, 포항 화재 피해자분이 제가 올려드린 글을 확인하시고 나서 '동생 수술과 인터뷰 일정으로 바쁘다' 라고 언급하신 뒤,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5. 저는 이후로도 10분만이라도 저와 통화를 해달라고 여러 차례 누누히 반복적으로 읍소드렸으나, 지속적으로 확인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수술 및 바쁘신 일정이 있는지 기다리고 있었으나, 다른 채널을 통해 확인한 결과 포항 화재 피해자분이 제 연락은 확인하지 않고 다른 분과는 연락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해당 대화 및 접촉 결과 포항 화재 피해자분은 김환민 대리인의 여러 논란을 인지한 상황에서도 대리인 선임을 바꿀 계획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논란이 되었던 트위터 입장문 또한 자신이 직접 스스로 작성하신 것이 확실시된다고 판단하였습니다.또한 포항 화재 피해자분이 만일 저와 대화하고 싶지 않거나 아니라고 판단하셨더라도 연락을 두절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 잘 마무리하는 것이 바람직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자신의 신상을 밝히고 소송에 대한 리스크를 감수하며 최대한 책임감 있게 접촉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포항 화재 피해자분이 대화하지 않고 잠적하시는 선택을 하신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이 있습니다만, 개인의 선택이니 더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최선을 다해 접촉하였으나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말씀드리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또한 말씀드리기 송구스럽지만 현재 제 신원은 김환민님께 넘어갔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만일 김환민님의 고소가 들어오는 경우 법률모금을 통해 대응할 계획이 있음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포항 화재 피해자분의 쾌유를 빕니다.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화재 피해자분과 대화 인증입니다https://m.dcinside.com/board/projectmx/13794579 화재 피해자와 접촉 중에 있습니다 - 블루 아카이브 마이너 갤러리https://m.dcinside.com/board/lobotomycorporation/3151546?headid=&recommend=&s_type=subject_m&serval=%ED%94%84m.dcinside.com안녕하세요. 해당 글의 작성자입니다. 화재 피해자분과의 대화 인증을 요구하시는 분이 계셔 인증을 올립니다. 저는 프로젝트 문 7.25 사건 당시 총대로, 김환민의 우원식 의원실 희롱 논란 당시 우원식 의원실과 연락해 우원식 의원실과 김환민님이 접촉한 적이 없음에도 김환민이 자신의 트윗으로 우원식 의원실의 이름을 팔아 프로젝트 문을 국정감사에 세우겠다는 허위 과장 발언을 팩트체크한 이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화재 피해자분은 최소한의 활동은 가능하지만 현재 격통을 호소하고 계시며, 치료로 인해 보편적인 방법의 소통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따라서 대면하여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접촉하고 있습니다. 다소의 판단 과정을 타인에게 의탁하여 진행하고 계신 부분을 확인하였으므로, 제가 모든 정보를 전달한다고 해도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실지 불투명합니다. 그러나 실패하더라도 제가 접촉하지 않으면 손쓸 도리 없이 후원에 실패해 동생분의 생명이 물리적으로 끝나는 상황이므로 저의 신상이 김환민님께 전달되어 고소전에 휘말릴 것을 각오하고 접근하였습니다. 원래는 피해자분과 대화 중에 있다는 상황 자체를 공개하지 않으려 하였으나, 이 전 글에 나와있는 지인분의 언급으로 인해 해당 사건이 배드엔딩으로 끝났다는 오해로 이어질 수 있어 부득이하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분께는 김환민님이 하신 기부폄하 발언 및 남성혐오 발언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아래는 그 중 일부입니다. /기부 폄하 발언/ '기부하는 걸로 뽕채우는 집단' '그런 연대는 없어도 된다' '대규모 고소전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어요.' /남성 혐오 발언/ '진짜 뭐 쫄려서 자지떨리는 소리가 여까지 들려' '부라를 똑! 해야죠. 알겠습니까 인셀 친구들?' '아니 사람이 '고추 달린 게 자랑'이면 그걸 자랑스럽게 갈고 닦아야 할 거 아니에요... 흔적기관처럼 달고 꺼이꺼이 울 거면 그냥 떼는 게 낫지' '저한텐 좆도 아니던데요?' '지금 좆밥이면 그때도 좆밥이었고' 해당 자료를 구두로는 전달해드렸으나, 스크린샷 자료는 치료 절차로 인해 화재 피해자분이 아직 읽지 못하신 상황입니다. 따라서 읽고 나서 어떤 판단을 하실지, 현 사안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계신지 등은 치료와 격통으로 인해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이 사건이 기부하신 모든 분들께 좋은 결과로 끝날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직은 좌절할 때가 아닙니다. 오지 않아야 하겠지만 만약 그 순간이 오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염치 불구하고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루리웹, 블루 아카이브 갤러리, 블루 아카이브 채널,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갤러리,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채널, 트위터 및 제가 기억하지 못하고 확인하지 못한 기부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각 커뮤니티로 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환민 남성혐오 발언 자료/ '진짜 뭐 쫄려서 자지떨리는 소리가 여까지 들려' '부라를 똑! 해야죠. 알겠습니까 인셀 친구들?' '아니 사람이 '고추 달린 게 자랑'이면 그걸 자랑스럽게 갈고 닦아야 할 거 아니에요... 흔적기관처럼 달고 꺼이꺼이 울 거면 그냥 떼는 게 낫지' '저한텐 좆도 아니던데요? 좆밥아' '지금 좆밥이면 그때도 좆밥이었고' /김환민 기부 혐오 발언 자료/ "그런 연대는 없어도 된다" "대규모 고소전" '기부하는 걸로 뽕채우는 집단'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프문본사가는중고정닉
김용현측, "탱크로 밀어버려" 추미애 박범계등 허위사실 고소
- 관련게시물 : [단독] '계엄해제 회의' "즉시 소집"한다더니 1시간 넘게 지체 - [단독]“김용현, 계엄날 오찬서 ‘탱크로 국회 밀어버리겠다’ 취지 발언”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05265?sid=100 [단독]“김용현, 계엄날 오찬서 ‘탱크로 국회 밀어버리겠다’ 취지 발언”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약 10시간 전인 당일 오후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이 국방부 당국자들과 점심을 먹는 자리에서 “탱크로 국회를 밀어버리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참n.news.naver.com- dc official App- 김용현측, "탱크로 밀어버려" 추미애 박범계등 허위사실 고소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83993?sid=101 [속보]김용현 측, "탱크로 밀어버려" 주장한 추미애 의원 등 고소비상계엄 사태 및 내란 등 혐의로 구속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박범계, 서영교, 박선원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소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n.news.naver.com가짜뉴스 음모론의 근원지 ㅋ- [단독] 김용현 "정보가 외부로 샌다"… 그날 밤 비상계엄 선포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39754?sid=100 [단독] 김용현 "정보가 외부로 샌다"… 그날 밤 비상계엄 선포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기에 앞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얘기가 새는 것 같다"고 주변에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계획보다 계엄 선포 시점이 앞당겨졌다고 볼 만한 정황이다. 내란 주도와 실행 세n.news.naver.com - dc official App- [단독] 김용현 "정보가 외부로 샌다"… 그날 밤 비상계엄 선포김용현, 3일 "정보 샌다" 취지 발언 "3일 시국선언이 트리거 됐을 것"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기에 앞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얘기가 새는 것 같다"고 주변에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계획보다 계엄 선포 시점이 앞당겨졌다고 볼 만한 정황이다. 내란 주도와 실행 세력이 은밀하게 계엄을 모의하면서도 정작 결행할 타이밍은 쫓기듯 잡은 셈이다. 19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일인 3일 오후 주변에 "얘기가 새는 것 같다"는 말을 했다. 이후 국방부에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부르고, '계엄 사령관 3인방'(방첩사령관·특수전사령관·수방사령관)에게 연락했다. 다만 김 전 장관의 말을 전해 들은 주변인들은 어떤 정보가 샌다는 의미인지 알지 못했지만 어디로 샜는지에 대해서는 야당이라고 해석했다. 이후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갔다. 윤 대통령이 이날 오후 7시 서울 삼청동 안가에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김 전 장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계엄 당시 계엄사령관) 등을 차례로 불러들였다고 한다. 이후 박 총장은 김 전 장관의 지시에 따라 9시 40분 장관대기실에서 대기했다. 특히 박 총장은 당일 서울 태릉 육군사관학교 교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가 이후 충남 계룡대로 내려가지 않고 오후 4시쯤 국방부로 이동해 김 전 장관에게 네 가지 종류의 현안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박 총장은 충남 계룡대 육군참모본부에 있던 핵심 장군 4명도 서울로 불러들였다. 김 전 장관과 여러 차례 교류한 경험이 있는 한 예비역 장교는 "지난해부터 군 내 기밀이 하나도 지켜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내부에서 나왔다"며 "비상계엄 당일엔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김도균 전 수도방위사령관 등 예비역 장성 14인이 시국선언을 했는데, 김 전 장관에게는 그게 시그널이 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김 최고위원을 비롯한 예비역 장성들은 앞서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이 무책임하게 국정을 운영하고 국민을 향한 폭력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당시 오찬에서 김 전 장관이 "탱크로 밀어버려"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윤석열 내란 진상조사단'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용현은 12월 3일 11시 40분 국방컨벤션센터 오찬에서 '국회가 국방예산으로 장난질인데, 탱크로 확 밀어버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고 밝혔다. 비상계엄이 계획과는 달리 급하게 추진됐다는 정황은 다른 곳에서도 확인된다. 김 전 장관의 측근이자 계엄 포고령 초안 작성과 선관위 서버 탈취 작전을 구상한 것으로 알려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당초 계엄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꾸리려고 했지만, 시간 부족으로 실제 실행에 옮기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노 전 사령관은 지난 2, 3일 ①육군사관학교 출신에 ②소장급이며 ③영남 출신의 장성들을 모아 TF를 구성하려고 한다고 주변에 알렸다. 하지만 갑자기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되는 바람에 TF가 미처 만들어지지 못했다. 또한 계엄군으로 동원됐던 부대들은 비상계엄 선포 일주일 전부터 예정됐던 정기 훈련 및 일정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축소됐다. 특히 계엄 선포 당일(3일)에는 국방부가 12월 중순까지 잡혀 있던 훈련 일정들을 갑자기 취소하면서 대신 비상대기 지시를 각 부대에 하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당시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소문이 부대 안팎에서 퍼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39754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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