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서민이 이런 거 중에 하나만 말아먹었어도 마포대교에서 투신해 자살해야 했다.

아직 운영하지만 사실상 폐업직전으로 말아먹은 다른 프차도 여러개 되고.....

대학생시절 호프집에서 알바하며 술안주 통닭을 배달로 파는 아이디어로 대박을 쳤대.

(호프집 통닭 배달하는 배달부 고용하는 인건비가 훨씬 더 나오겠다.)

호프집 주인 할머니는 알바하던 백종원에게 호프집을 돈 안 받고 외상으로 넘겨줬대.

대학생 백종원은 학교다니며 호프집을 3개나 운영해서 15억을 자수성가로 벌었대.

그돈으로 나이트클럽을 인수하려다 집안의 반대로 포기하고 주식을 사놓고 군에 입대.

제대하고 보니 입대 전에 사놓았던 주식이 휴지조각이 되서 15억 날림.

목조주택 사업은 무슨 돈으로 시작했으며 자본이 얼마나 되야 17억 빚을 지나?

백종원이 국민학생시절 소풍날 빈병팔아 돈을 버는 방법

학교에서 소풍가는 날 학교 리어카를 빌려서 끌고 소풍장소로 간다.

선생이 뭐라 통제하고 줄맞춰 급우들과 가라해도 쌩까고 혼자 리어카를 끌고 간다.

리어카에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먹고 버리는 음료수병을 모아 고물상에 끌고 가서 판다.

이짓을 리어카 끌며 고물상까지 왕복 6번을 반복해서 음료수병 리어카에 6대분량을 채운다.

소풍장소와 고물상 6번 왕복 후에 리어카는 학교에 반납하고 음료수병 팔아 모은 돈은 방위성금으로 낸다.

학교에서 사용하는 리어카를 소풍가는 날 국민학생에게 빌려줄까?

리어카를 국민학생이 수 많은 학생과 선생들 사이로 끌면서 소풍날 소풍장소로 가는 게 가능할까?

백종원이 리어카를 들고 날라다니지 않았다면 리어카 6대 분량의 빈병을 소풍장소에서 고물상까지

무슨 수로 물리적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있는데 그날 다 이동시켜서 팔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