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세계 인구를 볼 필요도 없다.

미국 인구가 3억 3천만명이다.

비트코인의 400만개 분실을 가정하면 

1700만개의 비트코인만이 시중에 존재한다.

미국 전체 인구 3억3천만명중에 가장 부유한 주 인 캘리포니아 주 인구만 4천만명이다

캘리포니아 인구 절반 조차 비트코인을 1명당 1개도 지닐수가 없다는 뜻이다.

이것은 비트코인이 얼마나 희소한가를 증명하는 상대적 평가라고 할 수 있다.

세계 인구 80억을 생각해보면 아득할정도로 비트코인은 희소해진다.

앞으로 비트코인이 메타버스를 포함한 디지털 세계에서 부동산으로 쓰인다는 것을 숙지하게 된다면

얼마나 비트코인의 1개 가치가 치솟을지 가늠이 안될 정도이다.

다른 코인과 다르게 비트코인은 영구적으로 못박힌 pow 모델이기 때문에

전기 채굴의 원가가 비트코인의 안전마진이자 청산가치가 된다.

채굴 원가가 현재 4천만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최소 내재가치는 4천만원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가치는 미래의 가치를 끌어오는 시간 선호도 개념을 쓰는 주식과 동일해지고 있다.

이 의미는 놀랍게도 비트코인의 현재 1개의 가치가 4억이라고 보아도 무리가 없다는 뜻 이다.

그렇다면 4억으로 끝이 날까? 당연히 비트코인의 가치는 전세계의 모든 자산 가치의 흡수 즉 비트코인=전세계자산 이라고 봐야 하는 것이다.

더욱더 놀라운 것은 단순히 전세계의 통화의 절반이 비트코인 시가총액으로 흡수 될경우 1개당 가치는 현재 원화의 가치로 150억이 넘어간다.

이것은 채권,귀금속,부동산,미술품등의 가치는 전혀 포함하지 않은 수준이기 때문에 놀라운 것이다.

명심해라 오로지 비트코인만이 정부가 압력을 가할수 없는 탈지점인 탈중앙화에 성공한 안전한 영구 자산이며 유일한 독립된 자산임을 말이다.

그 외의 코인은 이더리움을 포함해서 전혀 가치가 없다고 보면 된다. 어떤 정부 기관이건 지점에 압력을 가하면 끝나는 것이다.

비트코인이 현재 너무나도 높은 가격을 지니고 있다며 치를 떠는 자칭 지식인들과 우매한 네티즌들이 

대부분 여론으로 존재하는 한 지금이 역사적인 기회라고 보기에 그 어떤 지성인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이 가치를 알게 된다면 현재 비트코인의 1개 가치는 최소 수백억일 테니까

그때는 이 가격으로 살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