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헤어질 시간입니다.

다시 못볼꺼야.

친러 친서방으로 우크라이나 반 쪼개서

경제 살려보려고 그랬다.

분명히 러시아에게 내전 개입 안하는거랑 부다페스트 합의 받았다.

말 바꿔도 됩니까

뭔 짓을 다 해봤어

오렌지 혁명도 해보고 민주주의 다 해봤어.

우크라이나가 성장하려면 반으로 가르는게 유일해.

그리고 목적이 달성되면 통일하면 되자나

크림반도는 우크라이나의 영토라고 했는데

내가 그때 쫒겨났어.

그리고 크림반도와 돈바스를 러시아 연방에 가입시켜서 사단이 난거야.

이러면 전쟁을 10년 20년 더 해야돼.

푸틴보고 내전에 간섭하지 말라고 해줘

지금 그런 말 하면 적으로 오해받아. 일단 휴전해.

우크라이나가 내전 하는데

내 피가 끓더라고

그래서 나도 참전했지 뭐야.

크림반도와 돈바스에서 러시아군을 철수시키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전쟁 해야 하닌깐

무기를 요구했더니 미국에서 거부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친 러시아 빅토르야누코비치로 정권을 세워.

그리고 러시아 연방에서 탈퇴한다.

원래 계획과 다르게 그렇게 둘로 가르고 나토도 가지 않으면서

분단 상태에서 경제 지원을 받고 통일을 논의 한다.

경제 재건 목적이 달성되기 전까지 통일은 없다.

또 다시 전쟁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