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하면 오산임.

트럼프가 젤렌스키한테 개거품 무는 이유는 따로있다.

우크라이나 전쟁때 미국은 수백조가 넘는 무기, 금융등

막대한 지원을 해줬지만 유럽이 우크라이나에 준 지원금은 대출형식으로 지원해준거임.

한마디로 전쟁 끝나면 우크라이나 재건후 유럽은 빌려준 돈을

고스란히 돌려받을 수 있지만 미국은 그냥 지원해준거기 때문에 러-우 전쟁이 끝나도 땡전 한푼 받을게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는 유럽과 함께 미국에게 왜 더 안도와주냐라는 식으로 감내놔라, 배내놔라하니 트럼프가 개빡친거임. 

그래서 트럼프는 러-우 전쟁을 종식시키고 우크라이나와 광물협정을 맺어서 그동안의 지원금을 광물로라도 돌려받겠다는건데 젤렌스키 이 인간은 협정하겠다고 백악관에 와서는 생방송 중에 트럼프의 체면을 바사삭 구겨버린거임.

참고로 너네 우크라이나의 정부 부패지수가 유럽국가 중 꼴찌인거 알고있냐? 세계적으로도 봐도 정말 심각한 수준임.

그동안 미국이 우크라이나에게 준 금융지원금 중 최소 30%이상이 중간에 사라졌고 아마 우크라이나 고위관료들 주머니로 흘러갔을 가능성이 높은대 미국도 이 사실을 매우 잘알고 있음.

근데 바이든 임기 중 아무도 이것을 문제삼지 않음. 그래서 트럼프가 젤렌스키를 못믿는거고 말끝마다 "멍청한 바이든"이라고 하는거임 ㅋㅋ

게다가 바이든은 대통령 시절 자기 아들을 우크라이나 기업에 취업시켜 달마다 수천만원씩 받아챙겼음

즉, 그동안 바이든과 우크라이나 사이에는 모종의 커넥션이 있어왔고 미국 법원이 이걸 조사하자 바이든이 임기 말에 지 아들 사면시켜버림 ㅋㅋㅋ (트럼프 분노폭발)

결론은 그동안 바이든이 잘못해서 미국은 말도 안되는 호구짓을 한거고 이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꽤씸한 젤렌스키한테 광물로라도 그동안의 지원금을 돌려받겠다라는건대 너희들이 봤을때 트럼프가 문제 있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