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1350 원대로 떨어지면 7~8프로 정도 

시장의 변화가 없이 그냥 가격이 저절로 떨어지는거니까.

그것도 신경써야해.

불장에서 환율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제 대세하락장에서 환율까지 떨어지면

회복이 쉽지 않지.

이게 원래 물려서 2년, 3년 고생하면

정말 인생에 피폐해지기는 해서

털 수 있는 정도의 상황이면

털고 나가는걸 추천하고

이게 30%~50% 사이는 손절 고민할 시기이고

50% 이하는 뭐 버티라고 말도 못하겠네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아니까,

그리고 80%까지 떨어질 수도 있거든.

사실 50%라도 잘 살려서 미래를 도모해보는걸 추천하고 싶은데

그게 되겠냐... 아... 안타깝다.

예전 마운트 곡스나 그런 상황보다 더 심각한데,

트럼프가 밀어줄때 부터 저점 잡으려고 떨어뜨리겠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리고 양자컴 나오기 전에는 고래들도 한번 다 털거니까

2년만 존버하면 어쨌든 양전은 할 수 있을거야. 

2년간 정신적 고통을 어떻게 감수하느냐가 문제이기는 하지만.

너무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