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는 산과 같다.

차트를 보면 어린아이가 보아도 산의 형태를 띄지.

산은 봉우리가 정해져있고, 그게 더 높게 바뀔 순 없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깍여 내려갈 순 있지.

산의 정상까지 올라갈땐 힘들고 더딜지라도

내려올땐 쉽고 빠르다는것을 누가 모르는가

그러다 발을 자칫 잘못 디뎌 구르기라도 하는날엔

더 빨리 산을 다친상태로 내려올것이야

산을 올랐으면 내려와야함을 알아야한다

계속 산에 살 순 없을것이야 

아직 정상이 알려지지 않은 산이라고 

더 높은 정상을 기대하고 나아간다면

위험을 무릎써야할것이다. 

그 비트의 정상이 어디인줄은 아무도 모르나 

확실한것은 비트라는 산에도 굴곡이 있음을 인지해라

현재 시점에서의 산의 형태에서는 오름이 생기더라도 잠시일뿐

내려오는 모양의 봉우리이고, 산의 중턱까지는 내려올 것이다.

새로운 봉우리의 초입 지점은 8000만원 대 정도의 굴곡을 가진 지반일것이고, 거기까지는 닿아야 비트라는 산의 새로운 봉우리가 나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