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여교사가 어떤 심정으로 8세 여 제자를 살해했는지 다 안다는듯이 떠들지.

묻지마 살인이라고?

하루에 수십번 죽고 싶어 자살을 결의할 정도의 고통을 받던 여교사

도움이 필요했던 여교사를 몰아 세우고 압박했다.

하루에 심장에 칼이 수십번 찔리는 고통속에서 여교사는 스스로를 구원하지 못했다.

그때 여교사에게 해고를 통보해왔다.

사형 선고나 다름이 없는것이였다.

모든것을 잃어버리고 망가진 그녀는 사회에 복수하기로 결심한다.

8세 여제자를 살해함으로서 당신들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서 반성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것이 끝이라고 생각해선 안된다.

의대생이 살인을 저지르고 여교사가 살인을 저지르고 군인들이 살인을 저질렀다.

여교사의 인생은 아무렇지도 않은것인가

스토킹 살인 사건의 본질도 버려진자들의 복수다.

의존 관계가 형성되면서 생기는 일이지.

무기징역을 선고 받아도 복수 할 가치가 있는가.

자신은 버림 받았으며 어려운 상황에 쳐해지자 복수심으로 저지른일이다.

여유가 없이 힘든 상황 속에서 재기가 불가능한 불이익 받으면 생기는 일이다.

이것이 여교사가 8세 여아 살인의 본질이다.

여교사가 퇴임후 다른 미래를 준비할수있도록 학교가 도왔다면 살인 사건을 일어나지 않았을것이라는거다.

학교 책임자들은 8세 하늘의 죽음에서 자유로울수 없다.

당신들이 아무렇지 않게 저지른 행동이 결국 이런 참사를 부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