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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정후.webp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vs 3번타자 중견수다시 3번타자로 복귀경기준비 입갤상대 좌완선발 구종최고구속 93마일첫타석 1사 1루 입갤초구 싱커 빗맞으면서 3뜬두번째타석 선두타자 입갤 3구까지 모음2구 암살시도에 손등 맞을 뻔774의 자부심 다치면 안돼3구까지 포심만 던지다가4구째 멀어지는 슬라이더 컨택했지만 3땅세번째타석 불펜상대다시 선두타자 입갤 4구까지 모음바깥쪽만 던지노5구 바깥쪽 싱커 쳤지만 높이 뜬공네번째타석 상대3구까지 스트-파울-볼로 1-2 불리해진 카운트전부 직구만 던지노어제처럼 1-2 카운트로 몰린 이정후어제처럼 '쳐줘'대한민국의 자존심 대정후는 오늘도!오라클파크 통곡의 벽을 넘깁니다!!!ML 30개구장 모든 구장을 넘기는 큰 타구로이틀 연속 홈런!!!!오늘도 덕아웃으로 금의환향체인지업 실투를 놓치지 않고 제대로 걸렸노시즌 6호 홈런4경기 연속 안타 정후게이 오늘도 잊지 않고 폭풍 갤질멋진 건 한번 더 감상하기마지막타석 성적 좋은 마무리 상대9회말 선두타자 입갤 5구까지 모음4구까지 포심, 5구 스플리터구위가 좋아보이노6구 바깥쪽 높은 직구 타격했지만 좌익수뜬공최종스코어 7 : 8 팀은 키움수비장면1내일은 쉬고 토요일의 이정후이 정 후
작성자 : 푸이그고정닉
4박5일 도쿄 33개 전망대 탐방기 (3)
[시리즈] 전망대 · 4박5일 도쿄 33개 전망대 탐방기 (1) · 4박5일 도쿄 33개 전망대 탐방기 (2) 안녕하세요 전망대 4일째 입니다늘 오전 8시이후에 일어나서 도쿄를 편안하게 나갑시다. 오늘 첫번째로 방문할 전망대는 네리마구청 전망 로비 展望ロビー(練馬区役所本庁舎) 입니다.직통으로 갈수있지만, 걸어가기 좀 싫어서 그냥 환승해서 갑시다.스카이트리도 보이고요도쿄의 스카이라인도 보이네요뭐 볼건 없고요, 오늘도 날씨는 좋아서 후지산이 보이긴하네요 두번째 전망대로 떠납시다시부야로 떠납시다, 시간 절약을 위해서 야마노테선을 그냥 타줍시다. 두번째 전망대는 시부야 스카이입니다.연간권이 아직 살아있어서 그냥 들어갔습니다. 뭐, 늘 먹던맛입니다. 근데 여기 한국인 진짜 많네요 한국인 스팟인거같습니다세번째 갈곳은 시부야 스카이 SHIBUYA SKY 12 floor 입니다건물 12층에도 무료 전망대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여기서는 스크램블 교차로를 볼수있습니다. 밥이라도 드시고가세요4번째 전망대로 떠납시다.4번째 전망대는 시부야 히카리에 스카이로비 渋谷ヒカリエ スカイロビー 입니다.보급판 시부야스카이 <<이거 한줄이면 가능볼건없습니다 바로 내려갑시다.다섯번째 전망대로 갑시다.다섯번째는 屋上テラスSHIBU NIWA 입니다.시부니와 전망대입니다.뭐, 늘 그렇듯이 보이는 풍경은 비슷합니다. 근데 여기 제가 간날 이후에는 폐쇄되었는데요뭐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제가 방문하고 5분뒤에 어떤분이 이세계로 가셨습니다. 열릴생각은 아마 없어보이네요.아까 시부야스카이둘러보던 도중에 분홍빛이 보여서 찜해두고 잠깐 들렸습니다시부야 강변 중간에 벌써 폈네요 잠깐 몇장 찍고 갑시다.여섯번째 전망대로 떠납시다.여섯번째는 시부야 파르코 渋谷PARCO 입니다.시발 뭐야 좀 찾아보니까 1월에 이세계로 가셨다고 하군요. 온김에 포켓몬이나 들려줍시다약간 길가다가 인스타 감성 사진도 찍어 주시고요일곱번째 전망대로 떠납시다.일곱번째 전망대는 캐롯타워キャロットタワー 입니다.시부야에서 세타가야로 가야해서 메트로 패스를 이용할수 없습니다...눈물을 머금고 가줍시다뭐 별로 볼건없구요... 바로 나가줍시다따로 이때는 몰랐는데, 세타가야 구청이 이번에 새로 지어졌더라고요, 전망대가 새로 생겼답니다. 심심하면 가보세요여기가 그 유명하다는 메구로강 벚꽃인데요, 하나도 없네요 근처에 있는 메구로 덴쿠 정원 目黒天空庭園 에서 잠깐 놀다가 갑시다.여덟번째 전망대로 떠납시다.어제 신주쿠 화이트가든이 문들 닫아서 못들어갔죠, 오늘은 반드시 가줍시다.여덟번째는 White Garden ホワイトガーデン 입니다.대충 보고 떠납시다. 딱히 볼건없어요, 메구로에서 조금 놀다와서 벌써 해가 지네요. 빨리빨리 갑시다.여기까지 온김에 진짜 유명한 다리로 한번 보고가고요아홉번째 전망대로 떠납시다.어제 도쿄역인근을 보다가 시간때문에 복귀했었죠, 다시 정복하러 가봅시다. 아홉번째 전망대는 다이마루 도쿄점 大丸 東京店 입니다.문을 좀 일찍닫습니다. 좀 일찍가세요그리고 여기 1층 백화점에서 ずんだ茶寮 (즌다 쉐이크) 이거 팝니다.센다이 명물입니다 한번쯤은 드셔보세요, 저는 들릴때마다 항상 마시는편입니다바로 열번째 전망대로 떠납시다.열번째 전망대는 야에스 테라스 八重洲テラス 입니다. 야에스 테라스입니다. 딱히 뭐 없고, 조용하고, 도쿄역의 뒷편을 볼수있는 곳입니다.그리고 여기 건물위에 불가리 호텔있습니다. 뭐 숙박하라는건 아니고요, 드링크바가서 구경도 하다오세요 3만원정도면 충분한거같더라고요저는 딱히 안갔습니다.열두번째 전망대로 떠나봅시다.열두번째는 첫날에 못들렸던 아사쿠사의 하레테라스입니다.근데 병신같이 시간을 못맞춰서 또 못들어갔습니다. 내일 또 가보도록 합시다.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내일은 스카이트리 야경을 볼수 없다는 점을 깨달아서, 쥿켄 다리 十間橋 여기근처에 가서 사진을 찍어줍시다.오늘 스카이트리는 사쿠라트리네요.다시 열 두번째 전망대로 떠나봅시다.아사쿠사선을 타고 신바시로 떠납시다.열두번째 전망대는 카렛타 시오도메 46층 전망대 カレッタ汐留 46階展望スペース 입니다. [시리즈] 지각생 · 애매한 저녁시간에 도쿄에 도착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망대 시오도메 46층 전망대는 따로 필자가 적어둔 게시글에 있습니다.그냥, 레인보우 브릿지랑 도요스 시가 고층빌딩이 잘보입니다.늦은시간까지 여니까 심심하면 방문해보세요.열세번째 전망대로 떠나봅시다.시간도 늦고 그래서 그냥 편하게 야마노테선 타고 갑시다...열세번째 전망대는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타워 恵比寿ガーデンプレイスタワー 입니다. [시리즈] 지각생 · 애매한 저녁시간에 도쿄에 도착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망대 여기도 마찬가지로 제가 따로 적어뒀습니다.여기도 시간 늦게까지 문 여니까 한번 방문해보세요이제 숙소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습니다오늘 이동한 루트입니다.
작성자 : ㅁㄴㅇㄹ고정닉
[인터뷰] 아무아주 디렉터, 르노 살몽과 여자팬티
아무아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르노 살몽.골드, 디아, 주빌레이션, 리릭, 리플렉션, 에픽을 만들던 아무아쥬를라일락 러브, 블러썸 러브, 러브 튜베로즈, 러브 미모사를 만드는대중적인 서양 스타일 아무아쥬로 바꾼 장본인임.그래서 아무아쥬의 기존 팬들에게는 이완용 취급을 받고 있으나작년 1분기에만 매출을 48% 올리는 등 아무아쥬를 폭발적으로 성장시킨 능력자기도 함 ㅇ브랜드의 변화를 추구하는 디렉터 르노 살몽의 인터뷰를 보자.작년 11월 ae월드 인터뷰임말을 정말 잘 하고 목표와 역할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어서향수업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하는 일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줌하우스의 유산에 대해?아무아쥬는 1983년 고(故) 카부스 술탄 폐하께서 오만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어서 만들었긔. 손님들이 돌아가서도 오만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선물 말임.술탄 폐하는 전국 각지로 신하들을 파견하셨고, 오만 남부의 유향, 자발 아크다르 산맥의 장미, 오만 해안에 닿은 용연향을 모아 프랑스 남부 그라스에 살고 있던 조향사 기 로베르에게 의뢰해 향수를 만드셨음.그렇게 아무아주 골드 맨, 골드 우먼이 나오게 되었긔. 처음에는 판매용 향수가 아니었고 술탄 폐하께서 하사하셔야만 받을 수 있는 귀한 선물이었음.그렇지만 약 5년이 지나자, 향수를 받아갔던 손님들로부터 향수 요청이 늘어났고 결국 아무아쥬 회사를 통해 팔게 됐어. 그래서 아무아쥬는 처음부터 “술탄 폐하의 하사품”으로 알려졌다 이기야.중동 문화가 아무아쥬의 향수나 브랜드 전반에 미치는 영향?우선 오만 현지에서 생산한 재료로 우리 시그니쳐 노트를 만들기 때문에 영향이 있긔. 특히 오만산 유향을 많이 사용하고, 높은 산에서 자란 장미도 사용함. 또, 우리의 창작 시설이 오만 무스카트에 있음. 아무아쥬에서 실제로 일하는 모든 팀이 오만에 거주해야 한다는 말임. 그래서 이 나라의 일상생활에서 영감을 받은 창작물이 나오겠지.작업에 영감을 주는 것이 무엇?아무아주 오너들인 술탄 가문의 비전임. 5년 전 이곳에 합류했을 때, 나는 그들의 비전에 완전 감명받았음.“나에게 뭘 기대함?”하고 물었더니,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가장 사랑받는 향수 회사로 만들어줘엇 응기잇” 이랬거든.대담한 꿈이기도 하지만, 아무아쥬의 품질과 기술 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어서 더 감동적이었어. 처음부터 그들이 높은 목표를 설정해두었기 때문에 나에게는 그 비전이 정말로 큰 영감을 준다노.그리고 오만 자체, 이곳의 사람들과 자연 환경도 영감의 원천임. 우리는 향수의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차있고 그게 우리가 하는 일의 핵심임.이제는 전 세계 주요 럭셔리 도시에 있는 글로벌 대기업들이 우리에게 주목하기 시작했는데, 아무아쥬가 그런 관심의 대상이라는 게 자랑스럽다노. (태우의 주석: 로레알이 아무아쥬에 투자함)최근의 향수 사업에 대한 견해?역사상 어느 때보다 많은 향수가 출시되고 있긔. 최신 수치에 따르면 매년 메인스트림 시장에만 2,000종이 넘는 향수가 쏟아지고 있는데, 매일 5개 이상의 새로운 향수가 나온다는 의미지. 역사적으로 이런 적은 없었음.이런 현상이 우려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제 향수 제작을 거의 누구나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일 거임. 사실 컴퓨터만 있다면 누구나 만들 수 있어. 심지어는 재료를 실제로 만지거나 냄새 맡지 않고도 만들 수 있어.하지만 안타깝게도 최근에 생긴 브랜드 대부분은 그저 이메일 주고받기의 결과일 뿐이야. 향수업계가 잠재적으로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거라고 봄. 향수 제작이 비전문적이 되고 진부한 향수가 나오게 됨.내가 어릴 때만 해도 단 몇몇 개의 레전드급 향수 광고를 보며 자랐는데, 그때는 광고만 봐도 향수라는 물건에 마법과 신비로움이 붙어있었어. 나는 그런 마법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기야.장기적으로 성공할 브랜드는 진짜 수공예에 투자하고, 사업을 외주 용역으로 굴리지 않고, 향수 제조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기업일 거임. 물론 창의적인 방향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과감한 선택을 해야 하겠지. 개인적으로 특히 자랑스러워하는 커리어 상의 하이라이트는?알다시피, 아무아주는 향수계 중심부에서 멀리 떨어진 회사에서 현대적인 역동성을 수용하는 회사로 성공적으로 전환했어. 그게 자랑스러운 일이고.나는 고객들이 향수에 대해 더 많은 투명성, 경험, 지식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함. 더 많이 아는 고객들은 더 좋은 결정을 내릴 테고, 그러면 결과적으로 향수업계 전체와 제대로 된 일을 하는 브랜드에 이익임.그래서 나는 아무아주를 통해 향수 산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에 기여할 수 있는 것도 자랑스럽게 생각하긔. 특히 최근 조향사를 우대하고 조향사의 작업물을 표시하는 흐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 우리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이제 모두가 그렇게 하고 있고,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아티스트들에게 공을 돌리는 걸 중요하게 여김.조향사뿐만 아니라 건축가, 시각 디자인, 예술 등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이 그렇게 되어야 해. 이걸 나는 투명성이라고 부르는데, 미래를 만들어갈 중요한 트렌드를 살펴보면,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투명성이야.아무아주의 미래에 대한 비전은?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나 협업은? 최근 "아무아주 에센스(Amouage Essences)"라는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긔노. 아무아주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 향수의 미래까지도 바꾸려는 생각으로 기획한 거임. 향기의 “시간"에 초점을 맞춘 컬렉션이라 그럼.시간은 지금의 향수에 변화와 개선을 줄 수 있는 강력한 동력원임. 업계의 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놀랍게도 침묵해온 부분이 바로 시간이야. 사실 향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거든.성분 공급업체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대부분 회사들이 숙성할 필요가 없고 최대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려 한다더라고. 그래서 개별 향기의 프로필이 꽤 표준화되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말하자면 가능성의 폭이 줄어든다는 의미지.나는 향수 제작에 있어서 그 반대를 주장해. 우리가 새로 출시하는 이 컬렉션은 최소 6개월 간 이중 숙성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 향수를 적절한 조건에서 숙성시키는 데는 시간이 필요해. 이렇게 만들면 느리지만, 향기에 더 많은 가능성을 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리얼루 흥미롭게 생각하는 작업이야.아무아주가 이 분야에서 주목받기를 바란다노. 어쩌면 모방될지도 모르겠긔. 이제 향수업계에서 아무아쥬라는 회사의 역할은 향수 자체의 잠재성을 끌어올리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해. 어떤 면에서는, 예전에 있었던 향수의 마법을 지키는 수호자 역할이기도 하지. [시리즈] 조향사 시리즈 · 현대향수의 애비, 향버지를 araboza· [인터뷰] 모리야스는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인터뷰] 올리비에 크레스프는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인터뷰] 파트리샤 드 니콜라이는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인터뷰] 크리스틴 나겔은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인터뷰] 소니아 콩스탕은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인터뷰] 퀭탱 비쉬는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인터뷰] 프란시스 커정은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인터뷰] 장끌로드 엘레나는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인터뷰] 크리스틴 나겔은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2· [질싸] 크리스틴 나겔에게 질내사정한 조향사· [사진] 자크 카발리에의 작업실 풍경· 퀑탱 비쉬 최신 인터뷰· 유명 조향사들의 헤어스타일을 알아보자.araboja· 칼리스 베커와 향기의 민주주의 그리고 빨통· 도미니크 로피옹은 향수저가 아니었다· 아웃사이더 삼류 조향사의 특별한 삶· 조향사 인생스토리 중에 인상적이었던 것· 싱글벙글 조말론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 탄생비화· 조향사도 실력이 늘어난다 (feat.바이레도)· [인터뷰] 조쉬 마이어는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인터뷰] 에밀리 보지는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인터뷰] 아멜리 부르주아는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향수 디자인,,, 충격과 공포,,,, 인디 레전드.sex
작성자 : 안태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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