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 대학생이고 100만원갖고 매매를하다가 1년동안 10번넘게 청산당했었는데
이후 1년반동안 매매하면서 100만원에서 25억정도 불린 매매에 대해 말해볼까함.
20억이 넘어갔을 시점에 출금을 많이해두고 남은 시드로 거래소3개에 시드 분산해서 매매하고있고
아래 사진 25년 1월달 1개 계정에서 3만불정도 익절했는데 2만달러 수익중일때 찍은 포지션임. 보통은 비트 위주로만함.
차트분석은 진입,손절에 의미를 두고 더 이상 찾으려고 하지마라 = 이게 내가 청산당하면서 얻은 결론임
오로지 진입가, 손절가에 대해서 근거를 찾기위함으로만 보고 그 이상을 보지말라고 하고싶음.
차트 분석은 진입가, 손절가를 정할때만 쓰고 이외에 미래를 예측하고 확신하는 용도로 쓰지 말아야함.
이상한 유투브 보면서 엘리어트파동, 하모닉패턴, 피보나치 등등 잡다한 걸 보지도, 쓰지도 말고
정말 기본적인 지지,저항,추세선, 프랙탈로 매매하라는 말을 하고싶음.
혹여나 코린이들은 유투브를 많이보는데 유투브 보고 매매하지말고 오로지 본인만의 관점으로 매매해야함.
매매할때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리스크 관리인데 청산을 1년동안 10번넘게 청산 당하면서 깨달은 것이 리스크 관리임.
1. 출금 = 내 기준 기존 시드가 2배이상 늘어났다하면 무조건 소액이라도 출금했음
2. 불타기/물타기 = 선물 특성 상 물타기를 빨리하는 문제때문에 청산이 자주일어남 내 기준 물타기는 딱1번 or 아예 안함.(애매하거나 모르는 자리를 진입 안하려고함)
불타기는 반익을 했거나 불타기를 해도본절에 걸만한 가격이라면 불타기를 함.
3. 배율= 시드가 몇 백~몇천일땐 15~25배로 했고 억단위로 넘어갔을때부터 진입하고 5~10배율로 매매를 했음
매일매일 매매하는 행위는 선물시장에서 미1친 짓이라고 생각함.
돈이 없을때 오히려 매매중독, 포지션을 계속 잡아야하는 강박관념들에 시달렸고, 포지션을 막 잡는 바람에 청산이 수도 없이 났는데
차트를 끄고 내가 정해둔 기준선까지 오지 않는다면 매매를 무조건 쉬는 방법(앞서 말한 기본적인 차트분석만을 활용)으로 바꾸고나서
오히려 시드가 계속 불어났고 지금까지 오게됨.
선물시장은 기회가 많이 오기 때문에 매일매일 매매를 적극적으로 할 필요 없다.
적극적으로 해야할 시기는 반드시 오기마련임.
선물은 무조건 스탑로스(내가 죽을 무덤)을 미리 정해놓고 가야함
그리고 그 자리에 도달하게 되면 얄짤없이 짤라야함
그래서 익절은 때마다 다르게 해도 되지만 손절 가격은 무조건 정해두고 갔음.
선물은 기회가 많기 때문에 손절이 나더라도 수익이 나는 구간은 언젠가 찾아옴.
지나간 차트이지만 내가 평소 하는 방식은
4시간/날봉/주봉을 먼저 보고나서 지지,저항,추세 긋고 1분봉으로 진입하는데
추가매수는 딱1번으로만 정하고 때마다 다르게 판단하면 되지만
손절가는 반드시 정했음. 이후 추가매수 후 추가 매수한 만큼의 물량을 덜지 말지는 본인이 판단해야하고
나같은 경우 항상 올라가면 추가매수 물량은 최소 50%정도 덜었음.(일상 생활에 집중이 안되서)
그리고 잠을 평소에 못자면서 매매에 시달릴 정도로 매매하지 않는 게 매우 중요함. 매매 흐름이 깨져버리는 이유로 이걸 생각함
보조지표는 오로지 참고용으로만 쓰고
보조지표로 차트를 분석하겠다 = 굉장히 위험한 발상임.
특히나 많이 쓰는 볼린져밴드, RSI, MACD 외에 유료지표라 온갖 보조지표들은 현재 어떤 자리에 위치해 있는가?라고만 생각하고 매매 근거로 절대 사용하지않음.
추세가 터지는 상승장이나 하락장에 많이 쓰이는 건 오로지 이동평균선만 키고 이외엔 어떠한 지표도 키고 매매하지않음.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것들 중 일부만 적었는데 궁금한거있으면 간단하게나마 말해줄 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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