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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것'에 대하여.jpg
영화 그것(It)은 3,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 세계에서 약 7억 달러에 달하는 흥행 수익을 거두며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이 작품은 공포 영화로서는 이례적인 흥행 성과를 기록하며오랜 기간 동안 최고 흥행 호러 영화로 자리매김했던 식스 센스(The Sixth Sense)의 기록을 경신하고역대 공포 영화 가운데 가장 높은 흥행 수익을 올린 작품으로 등극하였다.이 작품은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원작의 탄탄한 서사를 바탕으로 공포와 드라마를 절묘하게 조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등장인물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낸 연기력과 몰입감을 극대화한 연출력그리고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서사에 깊이를 더한 스토리텔링은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박쥐, 아가씨 등 박찬욱 감독의 대표작들을 통해 독보적인 영상미를 선보여 온 정정훈 촬영감독이 영화 그것(It)의 촬영을 맡았다. 그는 섬세한 카메라 워크와 강렬한 비주얼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으며2013년 영화 스토커(Stoker)를 통해 한국 촬영감독으로서는 최초로 헐리우드에 진출한 인물이기도 하다. 정정훈 감독의 참여는 그것의 시각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극 중 조지(조지 덴브로)는 비중 있는 주요 인물은 아니지만그가 페니와이즈에게 하수구로 끌려가는 오프닝 장면은 영화 그것(It)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시퀀스로 손꼽힌다. 짧지만 강렬한 이 장면은 관객에게 깊은 충격을 안기며이후 전개될 공포와 비극의 서사를 효과적으로 예고한다.페니와이즈가 극 중 조지를 하수구로 유인할 때 눈동자 색이 노란색에서 파란색으로 변하는 섬세한 연출이 등장한다. 이 디테일은 단순한 시각 효과를 넘어 원작 소설에 기반한 설정을 반영한 중요한 장치다. 원작에서 페니와이즈는 조지의 경계심을 풀기 위해 그가 가장 신뢰하는 인물인 형 빌의 외형적 특징을 모방하는데눈동자의 색을 빌과 같은 파란색으로 바꾸는 것도 그 일환이다. 조지를 납치하는 장면에서 페니와이즈의 눈동자를 자세히 보면한쪽 눈은 조지를 응시하고 다른 한쪽 눈은 카메라를 향해 관객을 바라보는 듯한 불균형한 시선이 포착된다. 이는 일반적인 특수효과나 연출 기법이 아니라페니와이즈를 연기한 배우 빌 스카스가드(Bill Skarsgård)의 실제 신체적 능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는 선천적으로 양쪽 눈을 따로 움직일 수 있는 드문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이 특성을 활용해 페니와이즈 특유의 기괴하고 불안정한 시선을 직접 구현했다. 페니와이즈는 단순한 외형 변화에 그치지 않고마인드 컨트롤, 환각 유도, 현실 조작 등 다양한 초자연적인 능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존재로 묘사된다. 인간의 가장 깊은 공포를 실체화시켜 공격하는 그의 본질은 단순한 괴물이 아닌, 일종의 우주적 존재에 가깝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이러한 초월적인 설정의 대부분이 생략되거나 축소되어 표현되었으며 특히 원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북이 신(Maturin)의 존재는 언급되지 않는다.
원작 소설에서 페니와이즈는 우주의 균형을 상징하는 선의 존재인 거북이 신 마투린(Maturin)과 대립하는 악의 존재로아이들이 그를 물리칠 수 있었던 것은 단지 용기나 우정 때문만이 아니라마투린의 영적 개입과 지지를 통해 정신적, 상징적인 차원에서 함께 싸웠기 때문이다. 거북이는 루저스 클럽에게 ‘진실의 의식(Ritual of Chüd)’을 안내하며그들이 페니와이즈의 본질에 맞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영화에서는 거북이신이라는 존재자체가 통편집이기 때문에곳곳에서 이스터에그식으로만 등장하는 모습을 볼수있다.페니와이즈는 겉보기에는 하수구에 사는 괴기한 광대처럼 보일 수 있지만원작 소설의 세계관에서는 훨씬 더 거대한 존재로 묘사된다. 그는 단순한 괴물이나 유령이 아니라 ‘죽음의 빛(The Deadlights)’이라 불리는 초월적이고 형언할 수 없는 우주적 존재의 일부이며사실상 은하계를 지배하는 파괴의 신절대적인 '악' 그 자체로 설정되어 있다.'죽음의 빛'은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차원의 실체로이를 직접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정신이 붕괴되고 광기에 빠지게 된다. 소설에서 페니와이즈가 보여주는 모든 형태 변화나 현실 조작 능력은 이 죽음의 빛의 일부가 지구상에서 구현된 결과물에 불과하다.
흥미로운 점은, 지구에 존재하는 페니와이즈는 이 우주적 본체에서 의도적으로 분리되어 고대 공룡시대에 지구로 떨어졌고그 이후로 지구에 정착하여 주기적으로 깨어나 인간의 공포를 먹으며 생존해온 존재라는 것이다페니와이즈는 1편에서 어린 루저 클럽 멤버들에게 물리치료를 당하며 후퇴하고2편에서는 27년이 흐른 뒤 어른이 된 그들과 다시 마주하게 된다. 그는 아직도 본인의 그림자에서 못벗어난 주인공들을 위해 친히 트라우마 극복 프로젝트 차원으로 깨어나 죄책감을 자극해 심리적인 공격을 퍼붓지만이번에는 과거와 달리 물리적 힘이 아닌 '자기 극복'이라는 내면의 싸움에서 밀리게 된다.2편의 클라이맥스에서 루저 클럽 멤버들은 자신들을 괴롭혔던 공포가 실제로는 과장된 허상이었음을 깨닫고두려워하지 않고 맞서는 과정을 통해 페니와이즈를 몰아붙인다. 이 장면에서 페니와이즈는 자신을 향한 조롱과 단호한 태도즉 "너는 아무것도 아니야"라는 말빨에 심리적으로 무너지고본래의 작고 왜소한 형태로 축소되며 서서히 죽음을 맞이한다.그는 마지막 순간, 어린 시절의 공포를 극복하고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한 루저(찐따) 클럽을 바라보며 조용히 "드디어 어른이 되었구나..."라고 중얼거린다. 이는 마치 오랜 시간 동안 이들을 공포로 얽매고 있던 존재가그 역할을 끝내고 사라지는 듯한 인상을 준다.
결국 페니와이즈는 단순한 괴물이 아닌 트라우마의 상징이자 성장의 장애물이었으며주인공들이 자신을 극복함으로써 진정한 성숙에 도달하도록 ‘도와준’ 아이러니한 존재로 퇴장하게 된다.벤이 도서관에서 과거의 기록을 조사하던 중 등장하는 장면은페니와이즈의 공포 연출 중 특히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시퀀스다.
벤이 책을 집중해 읽고 있을 때 카메라가 천천히 줌 아웃되며 그의 뒷배경을 비추는데, 그곳에는 한 할머니가 무표정하고 섬뜩한 얼굴로 벤을 바라보고 있다. 그녀는 몇 초간 거의 움직이지 않은 채로 벤을 주시하다가벤이 고개를 들어 확인하려는 순간 조용히 사라진다. 그리고 그녀가 서 있던 자리는 곧 페니와이즈를 상징하는 빨간 풍선으로 대체되어 있다.데리 마을에서는 27년 주기로 반복되는 일련의 비극들이 발생하는데브래들리 갱단 사건이나 제철소 폭발 사고 등 역사 속 참사들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러한 사건들 뒤에는 항상 페니와이즈의 암묵적인 영향력이 자리 잡고 있다는 디테일이 원작과 영화 곳곳에 숨겨져 있다.
이는 페니와이즈가 단순히 어린아이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괴물이 아니라마을 전반에 걸쳐 장기간에 걸쳐 깊숙이 뿌리내린 악의 존재임을 상징한다. 페니와이즈의 존재가 27년 주기의 주기성을 갖는 이유는 그가 일정 주기로 잠에서 깨어나 인간들의 공포를 먹으며 생존하기 때문이다.페니와이즈는 대상이 가장 깊이 두려워하는 존재로 변신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어, 에디에게는 문둥병에 걸린 시체로마이크에게는 불에 타 죽은 부모로, 빌에게는 실종된 동생 조지로 나타난다. 그러나 벤이 무엇을 두려워하는지는 영화에서 명확히 묘사되지 않는다.원작 소설에서는 벤의 두려움이 ‘미라’로 구체화되어 있는데이는 당시 대중문화에서 공포의 아이콘이었던 미라라는 존재를 반영한 것이다. 하지만 영화가 제작된 현대 사회에서는 미라, 뱀파이어, 늑대인간과 같은 고전 괴물들이 대중에게 더 이상 절대적인 공포 대상으로 인식되지 않는 점을 고려해이러한 설정을 생략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작 팬들을 위한 일종의 오마주로서 마지막 결전 장면에서 페니와이즈가 잠시 미라 형태로 변신하는 장면이 삽입되어 있다. 빌이 조지로 변한 존재에게 망설임 없이 방아쇠를 당기는 장면은겉으로 보기엔 원작에서의 복잡한 감정선이 생략된 듯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분량상의 문제라기보다영어 대사의 직역과 문화적 뉘앙스 차이에서 기인한 해석상의 간극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영화 초반부에 빌이 조지에게 종이 배를 접어줄 때그 배를 항상 ‘그녀(She)’라고 부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영어권에서는 배(ship)를 여성 대명사인 ‘she’로 지칭하는 전통이 있는데이는 배를 항상 미장(페인트 칠)하는 과정을 화장하는 여성에 비유한 문화적 관습에서 비롯된 것이다. 즉, 배를 ‘she’라고 부르는 것은 단순한 문법적 관례를 넘어 배에 대한 애정과 생명력을 부여하는 표현이다.
또한 하수구에서 빌과 조지(페니와이즈가 변신한 모습)가 나누는 대화에서빌이 “그녀는 빨랐어?”라고 묻자, 조지가 “그것에 못 따라잡았어”라고 답하는 부분이 있다. 여기서 ‘그녀’는 바로 그 종이 배를 가리키는 것이자어린 시절 두 형제 사이의 순수한 기억과 연결되는 상징적 표현이다.둘의 마지막 대화도 기억 못하는 모습에 주저없이방아쇠를 당긴것이다영화 그것(It)은 표면적으로는 강렬한 공포와 긴장감으로 가득 찬 호러 장르에 속하지만 그 이면에는 훨씬 더 깊은 주제의식이 자리하고 있다. 단순한 괴물과의 대결을 넘어서 이 작품은 트라우마, 상실, 죄책감그리고 성장이라는 보편적이고도 복합적인 인간의 감정을 중심에 둔 서사로 구성되어 있다.페니와이즈는 단순한 괴물이 아니라 등장인물 각자가 내면에 품고 있는 공포와 상처의 형상화된 존재다. 그는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기억이나 존재로 모습을 바꾸며과거에 얽매여 살아가는 인물들을 끊임없이 시험한다. 특히 어릴 적 겪은 트라우마를 외면하고 어른이 되었을 때조차 여전히 그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한 인물들이결국 그 공포와 다시 맞서 싸우게 된다는 점에서 이 이야기는 심리적 성장 서사이기도 하다.루저클럽(찐따모임)인 주인공들은 결국 거북이신과 함께 페니와이즈를 물리치지만그것은 단지 괴물을 이긴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내면에 있는 두려움과 상처를 직면하고, 극복했다는 상징적 승리다. 그리고 이는 곧 ‘진정한 어른이 되는 길’에 대한 은유로 읽힌다.
따라서 그것은 단순한 공포영화가 아니라 공포를 매개로 한 성장과 회복의 이야기이며과거의 상처를 어떻게 직면하고, 극복하고, 받아들이며 나아갈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탐구하는 깊이 있는 작품으로 평가할 수 있다.
작성자 : 네거티장애고정닉
《김해 스탬프투어2: 장유 목재문화박물관 외》
[시리즈] 김해 스탬프투어 · 《김해 스탬프투어 1: 가야왕도편 마지막》 · 《김해 스탬프투어1: 가야왕도편 3》 · 《김해 스탬프투어 1: 가야왕도편》 · 《김해 스탬프투어 1: 가야왕도편2》 남서김해권에는 김해평야하늘색코스라는 스탬프투어코스가 있다 4군데 스탬프장소가 있는데 하나가 여기 장유율하의 김해 목재문화박물관임 어떤기업에서 기증해서 만들어진곳인데 잘 홍보안된 지방박물관이라는 정도의 기대감으로 갔지만 들어간입구부터 광채나는 목재와 나무냄새가 극호감이었음 나무들 단면에 설명, 생전의 모습도 볼수있고 여러 목재들 향기 맡아보는 체험에 각종 전통 목재가구, 도구들이 어떤 나무로 만들어졌고 그래서 나무마다 어떤특징이 있는지, 무슨색인지 알기쉽게 해놓음 정말 목재에 초점을 맞춰서 오히려 이게 박물관들에서 볼수있는 고가구들 전시보다 더 생생하게 머리에 들어오는게 많았음 목재의 비중을 비교해보는 곳도있노 시... 우리나라는 옛날에 아들을 낳으면 선산에 소나무를, 딸을 낳으면 오동나무를 심어 시집보낼때 오동나무장을 만들어주던 풍습이 있었음 나무라는 주제에 전통과 겨례의 감성까지 담은거보소 전시기획은 일단 흡족스러움 그럼 여기박물관의 큰부분을 차지하는 체험시설들로 가보자 우선 놀이체험하는 곳이 여러개있음 해볼만해보이는데 늦게가서 시간상패스 모두 목재를 쓴 놀이기구들인데 종류도 많고 해볼만함 아이데리고온 부모님들이 좀 있더라 걍 성인남자둘이서 가서도 나름 해볼수있을정도고 사실 두명 노는수준이 약간 낮은걸지도모름 그래도 진짜 꽤재밌더라 부랄친구들랑 모이면 원래 이상한짓하면서 쳐웃고 노는데 딱 그러기좋았음 여튼 시간내서 가서 놀기좋은거같음 글고 목재박물관답게 목재가공 연장들 그레나다?가있노 딱 생긴게 방망이수류탄 글고 뷰가 좋다 남향으로 크게 창들이 나있는데 애들데리고온 부모들 쉬기에 딱 좋음. 의자도 특이하게자란 큰나무로 만든것들임 작은 도서관도있었고 뷰는 율하뷰. 신도시다 그리고 젤위층 이앞은 공예체험관. 옆엔 아로마휴식실. 목재에서 나오는 아로마향이 쎄더라고 좋더라 뒤엔 나무놀이터라고 또 어린이용 체험건물이 있다 애들데리고 가족단위로 가기참좋은곳임 목재광택 바래기전에 얼른 애만들어서 가야겠음 진짜 예상보다 아주 잘해놓은 곳이더라 김해시는 이제 홍보만 열심히하면 되는수준. 홍보가 부족한듯? 이날이 일욜이었는데 사람이 적었으니 아쉬움 정말어디에나있는 토덕이ㅋㅋ 이제 다시나와 신도시다운 빌라촌아파트듬성 배경을 보며 걷는데 비가 좀 와서 산뜻 김해서부문화센터에 도착함 여기도 좋은 문화공간임 도서관 수영장 헬스장 다있고 난 간김에 김해 도서관 카드도 만들고옴 글고 저녁은 장유에서 저번에 소개했던 이북음식식당. 함께아리랑에 왔음 주인장이 북한출신인데 아주 함경도 억양이 쎄다 저건 인조고기밥. 내가 먹어본 이북출신 주방장의 요리들은 되게매웠음 북한은 고추가 매운거밖에 없대 그래서 요리도 저렇다는듯. 이건 농마국수 육개장국수같은맛 찹쌀순대인데 맛있더라 그리고 간곳 괴테 파우스트의 구절인듯한 강한 맥주와 향기로운 담배 그리고 여자를 찬미하는 내용인듯 이름은 트레프풍트 사장님이 네달란드에서 맥주를 배워온사람인데 1세대급 유학양조인이다보니 아주 철학이강하고 박식하심 이날 첫잔은 벨기에네덜란드지방 전통맥주. 여러 견과나 과실의 풍미가 나는 술임 벨지안 쿼드루펠인데 벨지안중 도수를 가장틔워서 12도에 육박하는 맥주인데 이런맥주일수록 만들기어렵고 잘만든술이 표가 잘난다는 특징이있음 근데 내가마신건 진짜 잘만들어서 도수가 안느껴지는 정도. 가격은 좀나가지만 이걸 들여온데가 여기뿐인듯 하더라 네덜란드의 소규모 마이크로 양조장 코이켄호프에서 만든건데 어떻게 이걸 사왔는지도 의문임. 튤립뿌리로 효모를 배양했다고하는데 신기하노 글고 사장님의 레시피로 만든 바이첸, 필스너가 있었는데 둘다 아주 괜찮았음 필스너가 특히 탄산감가득한 체코필스너가 아니고 아주아주 드링커블한 깔끔부드러운 필스너라 내취향에 맞더라 가격이 싼곳은 아니지만 마시면서 정말 맥주에관한 여러가지얘기들을 하고 와서 재밌었다. 밤늦게 돌아오는길 장유에서 거대한 불모산을 넘으면 창원인데 그골짜기에 대청계곡이라고 운치있는 계곡이랑 자연휴양림이 있음 계곡옆으로 난 도로로 가는 버스를 타서 마지막 구경까지 넘 좋았다
작성자 : 밤은짧고목표는멀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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