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700원에서 급등할때 아무도 왜 오르는지 몰랐다. 

3000원 갈때까지 아무도 왜이렇게 오르는지 몰랐어.. 물론 SEC 소송 취하, 의장 교체 등 긍정요소만 있었지.. 50조 짜리가 5배 급등할 충분히 이유가 아니었지 .. 

근데 다 오르고, 3500원 부근에서 트럼프 정부에 돈 댔다, 고래들 연일 매수해서 지갑 이체 했다.. 이런 찌라시들 뿌리기 시작.. 

이게 진짜 갈까? 오를때 그렇게 아무도 못타게 야비하게 올려놓고, 재료 다 오픈시키고 개미들 다 태우고 갈까? 

모르겠다 난.. 일단 기본적으로 하는짓이 너무 이상하고 치졸해.. 

비트코인이야 유통량에 한계가 있는 금같은 희소성이 있어 우상향 한다지만, 리플 저거는 갤링 어쩌구 한놈이 찍어내는건데, 저게 우상향을 한다고? 언제까지 찌라시로 낚으면서 200조 짜리를 지탱할 수 있을까? 

난 모르겠다 솔직히.. 리플이 무슨 혁신 화폐도 아니고, 그냥 찌라시 정치테마코인 수준인데, 저렇게 가는게 가능한지..